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3가지, 허리디스크와 다른점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허리협착증과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기도 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전달해주는 척추 !, 즉 허리가 아프면 움직이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5,60대 분들에게는 허리가 가장 아프기 쉬운곳이면서도 치료하기가 어려운 부위이기도 합니다.
허리협착증 같은 경우는 5,60대 때 더욱 심해지면서 빠르게 찾고 진단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보다 더 좋은 것은 꾸준한 관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3가지를 준비했으니 꼭 하시고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허리협착증이란?
허리협착증 :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그중에서도 요추가 좁아지면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
보통 허리질환의 증상은 허리만 아프지 않습니다. 허리 뿐만아니라 엉덩이, 다리, 그리고 발가락까지 증상이 이어집니다. 허리협착증에서 협착이라는 말은 어떤 통로나 구멍의 폭이 좁아지는 상태를 얘기합니다.
허리협착증은 그 중 척추관, 그중에서 허리 요추부위가 좁아진 상태를 허리협착증 또는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합니다. 흔히 허리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요통을 느끼면서 허리디스크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리디스크와 허리협착증의 차이라면 허리디스크는 누워서 다리들었을 때 들어올리기가 힘듭니다. 허리협착증은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점 !



허리협착증 증상
1. 허리를 굽힐 때 편하고 펴면 통증이 느껴진다.
2. 다리가 터질듯이 아프고 힘이 빠져 오래 걷기 힘들다.
3. 밤에 종아리가 아프고 저리다.
4. 날이 흐리거나 추울 때 유독 통증이 심해진다.
허리협착증은 보통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발생을 합니다. 젊을 때부터 고착된 자세, 생활습관 등이 척추의 노화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척추는 이에 변형이 되는데요, 적어도 20대때부터 시작된 퇴행으로 인해 5,60대 일때 노화된 척추로 인해서 허리협착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대때부터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을 하며 꾸준한 관리와 함께 가급적 초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허리협착증에 좋은 운동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은 보통 요가와 필라테스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코어운동이나 복부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허리협착증에 좋은 운동 동작은
1. 먼저 매트에 하늘을 보고 누워서 무릎을 접어 발바닥은 바닥을 짚어줍니다.
2. 양손은 힘을 빼고 아래로 길게 뻗어서 엉덩이 옆에 둡니다.
3. 허리가 매트에 닿게 해준 상태에서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에 힘을 주어 서서히 올립니다.
그리고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척추 윗부분부터 내려줍니다.

두번째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동작은
1. 먼저 매트에 하늘을 보고 누워서 등과 허리를 매트쪽으로 기울입니다.
2. 다리를 한쪽씩 ㄱ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이때 허리에 무리가 간다면 좀 더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3.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배에 힘을 주고 10초간 유지합니다. 그 후 한발씩 천천히 내려옵니다.

세번째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동작은
1. 이번에는 땅에 배를 대고 엎드려 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옆으로 손바닥을 짚어줍니다.
2. 팔꿈치는 옆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모아주고, 복부를 서서히 들어올립니다. 이때 5초~10초간 유지합니다.
3. 그 후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위의 허리협착증에 좋은운동 3동작은 보통 10회씩 2세트씩 하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