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몇부작 & 줄거리, 한다감 X 한상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KBS1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요즘 시대에서 집 구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이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복을 좋은곳에 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한 여자, 그것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남편과 과연 실질적인 행복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국가대표 와이프 인물소개와 간략한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간략 소개

 

1. 편  성 : KBS1 2021. 10. 04 ~ (월~금) 오후  08 : 30

2. 연  출 : 최지영

3. 극  본 : 김지완

4. 몇부작 : 120부작

5. 출연자 : 한다감, 한상진, 심지호, 금보라, 양미경, 조은숙 등

6. 소  개 :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기획의도

 

온 나라가 부동산 얘기로 떠들썩하다. 4~50대는 물론이거니와 2~30대도 집 얘기가 이슈다. 집이 있는 사람은 나날이 뛰는 집값에 쾌재를 부르고 집이 없는 사람은 끝없이 오르는 집값에 절망한다. 집 한 채가 부와 빈의 극단적편차를 만들어 내는 현실에 가만히 있다가는 극빈층이 될 수가 있다는 공포감은 모두가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집을 사려는 광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언제부턴가는 집은 살고있는 (Live)가 아닌, 사려고 하는(Buy)게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집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어떻게든 삶의 '급'을 올리고 싶은 평범한 서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강남에 집 한 채가 있어야 한다고 미든 주인공의 웃픈 투쟁기를 통해서 행복의 실체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 과연, 강남에서 집을 살면 행복이라는 프리미엄이 자동으로 붙는걸까?

 

국가대표 와이프 인물 소개

 

서초희(한다감)

그녀는 38세의 광고회사 AE이다. 귀여운 속물, 잔머리 여왕이다 ! 열 받으면 일단 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다. 결혼 후에 시댁이 쫄딱 망해버려서,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시댁 식구들까지 건사하며 자의반 타의반 가장이 되었다. 영재 딸 리안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강남에 기반을 잡아야 하는데... 남편은 집값은 반드시 떨어진다나 어쩐다나 하며 비협조적이라서 답답하기만 하다.

 

강남구(한상진)

 

그는 41세의 서초희의 남편이자 한강대학 부교수이다. 그는 8학군의 출신으로서 현실감이 없는 이상주의자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초희가 채워주고 있는 것을 알아서 아내를 사랑한다. 몹시 사랑했고, 사랑해야하지만 특히 요새 입만 열면 돈돈, 강남강남 하는 아내의 속물스러움에 정내미가 떨어지고 있다. 솔직히 남구는 강남은 커녕, 서울에 다시 집을 살 생각이 없다. 물론, 이런 생각을 아내가 알면 당장 이혼하자고 할 것 같아서 참고 있다.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10월 4일부터 시작을 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대표 와이프는 부동산이라는 현실감이 있는 소재를 쓰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일일드라마와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도전을 하게 된 한다감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12년차 광고 회사 AE이자 강남에 집을 사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열혈 워킹맘 서초희로써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투자 실패와 직장생활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와이프는 서초희가 바람을 핀다고 오해를 받고 있고, 강남구와 갈등을 빚게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