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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해피니스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를 해드릴 드라마 해피니스에는 한효주씨와 박형식, 그리고 믿고보는 조우진씨 등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를 다룬 드라마라서 뭔가 공감되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하지만 또 다른 감염병이 생기고, 갇혀버린 아파트에서 공포, 생존을 위한 심리전을 드러낸 드라마입니다. 과연 이번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어떠한 감염병이 우리를 또 괴롭힐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오늘은 해피니스 몇부작인지와 간단한 인물소개와 줄거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해피니스 간략소개

 

1. 편  성 : tvN 2021. 11. 05 ~ (금, 토) 오후 10 : 40

2. 제  작 : 조문주

3. 연  출 : 안길호

4. 극  본 : 한상운

5. 몇부작 : 12부작

6. 출연자 :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박주희, 박형수 등

7. 소  개 :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

 

드라마 해피니스 기획의도

 

'코로나 이전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생활 속 방역 활동이 우리의 일상이 될 것이다.' 기본 이라고 믿었고, '일상'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사라지고 있다. 일상이 무너지고 기존의 가치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소시민들은 기존의 삶이 대단히 만족스럽진 않더라도 큰 변화 없이 삶이 유지되기를 바랄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을 추구하고 싶은 인간의 마음 뿐이다. 해피니스는 코로나가 끝난 근미래를 배경으로기존에 의미를 두었던 가치들이 생존을 위협받을 때도 변하지 않고 유지될수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세앙시 신축세앙숲 르시엘 아파트에 들어온 정이현과 윤새봄. 그리고 다양한 욕망과 개성을 가진 아파트 주민들의 인간 군상극이자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생존드라마이다. 이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아파트에서 벗어나는 탈출기이다.

 

드라마 해피니스 인물소개

 

윤새봄(한효주)

그녀는 빠른 상황판단력과 눈치를 가졌고 테러진압 기술을 가진 경찰특공대의 에이스이다. 그녀는 가난해서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에 2년간 교통사고로 인해 늦게 입학을 했고, 돈 벌기위해 간호대 합격 했지만 돈 벌기 위해서 중퇴를 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알아보던 중 시험 날짜가 가장 가까운 경찰특공대에 지원했고 붙어버렸다.
기본

 


특수부대출신 경력자만 뽑는다는 자격요건이 빠진 덕도 있지만, 체력시험을 통과한 것은 새봄의 악과 깡 덕이다. 체력시험에서 3등하고, 이후에 상황판단력과 눈치와 배짱으로 에이스가 된다. 경찰특공대가 되서 좋은점은 집을 받은것, 새봄은 노력해서 얻어낸 공간과 그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 거기서 인연이 된 사람들에겐 나름이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정이현(박형식)

 

그는 세양경찰서의 강력반 형사이다. 그는 봉황기 우승에 빛나는 고등학교 선발투수였다. 프로 2라운드 지명이 됐지만 무릎부상으로 그만두었다. 모범생에 가까운 천성을 가진 그는 가족들은 이민을 떠났지만 홀로 한국에 남아서 공무원을 하였고, 그 중 몸을 쓰는 형사가 되었다. 야구 선출에 덩치좋은 호남형이라 몸쓰는 타입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머리를 쓰는 곰같은 여우이다.

아파트가 봉쇄된 다음에도 경찰로서의 태도는 여전히 지속이 되고 처음에는 새봄과 자신이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생각을하지만 자신이 생각보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사명감과 애정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투덜거리고 필요하면 협박도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공공을 위해서 움직인다. 힘들어도 새봄과 있어서 좋은 정이현.

 

오는 11월 5일에 방송이 되는 해피니스는 신종 감염병의 실체에 다가서는 새봄과 이현의 생존 본능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서 고립된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입니다.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 아파트가 신종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생기는 스토리입니다.

이번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청춘기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의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주었던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 왓쳐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만나서 생겨난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예고편에서부터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이 느껴져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11월 5일 금요일 10시 40분에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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