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따끈따끈한 후기 ! 줄거리 해석까지 총정리

겨울왕국2 후기

겨울왕국2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는 개봉일에 바로 보고왔습니다. 겨울왕국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터라

너무나 설렘을 가지고 영화관을 갔습니다.

유튜브도 많이 봤었는데 예고편만 보고 겨울왕국2 예측 글이 참 많더라구요

제가 봤던 영상과는 다소 달랐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 그 전에 ! <스포주의> 하세요!

주인공은 겨울왕국 1과 거의 흡사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이외의 인물로는 그 나라의 마을  아렌델의 병사들과 

엘사의 부모님, 할아버지도 등장합니다. 

제가 본 예측글로는 중간에 나오는 불길을 안나가 새로운 능력을 얻어서

사용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 또한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역시 아니였습니다. ㅠㅠ

도중에 겨울왕국2의 귀염둥이 올라프는

겨울왕국1을 총정리를 빠르게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모두 아빠미소로 그걸 보고 있었다는...

이번엔 올라프도 노래를 꽤나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아주 큰 역할은 아니지만, 독보적인 매력이 확실히 큰 것 같습니다.

겨울왕국1에서는 간단하게 나왔던 부모님의 여행과 여행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살아있읈 수도 있겠다는 아주 작은 희망을 가졌지만.. 슬펐습니다.

엘사 능력의 원천을 찾으러 여행을 떠났던 부모님들

엘사는 그것을 알고 얼마나 더 슬펐을까요

저는 확실히 1보다는 연출력, 그리고 볼 것 들이 확실히 더 많았던 느낌이였습니다.

보신 분들마다 하는 말씀들은 다 다르긴합니다만..

올라프의 자리를 탐냈던 불의 요정입니다.

보자마자 정말 너무 귀여워서 헿 거리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불을 다루는 불의 요정이였는데요

엘사를 잘따르고 얼음을 뿌려주면 그 위에 녹는 장면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속속 나오는 물의 요정, 바람의 요정, 돌 거대인간, 불의 요정

제 생각으로 멋있었던 건 물의 요정 저 말이 였는데요

처음에는 왠지 제가 물을 무서워 하기에

무섭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로 계속 엘사를 끌고 갔지만, 엘사는 그녀의 능력으로

물의 요정을 컨트롤 하게 되고 친구가 됩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엘사가.. 그렇게 될 줄은.. 

엘사의 옷이 아마 변했을 때 전국의 부모님들은 눈물을 훔치셨을 것 같습니다.

옷이 바꼈네...? 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의 눈치를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영화사에서 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엘사는 5번째인 얼음 요정이 되어 

자연을 지키는 요정이 되었습니다.

겨울왕국1에서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전개였던 것 같습니다.

왜 이생각을 못했는지..

겨울왕국2는 정말 재미있었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제가 애니를 영화로 잘 보지는 않지만, 꾸준히 나온다면 계속 볼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노래 또한 나오자마자 항상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귀의 즐거움 또한 

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매력이 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얼른 영화관으로 고고 하서서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