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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 심이영X서하준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아침 드라마인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맛 좀 보실래요에 나오는 심이영씨는 연기를 인정받아 2019 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상을 받는 걸 본적이 있는데요 역시나 드라마 또한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하준씨와 심이영씨의 콜라보와 여러 요소들로 인해 좋은 드라마 하나가 탄생을 한 것같아서 좋습니다. 그러면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




1. 맛 좀 보실래요 간략 소개


방송 시작 : 2019. 11. 12(화) 첫 방송~


몇부작 : 120부작


기  획 : 이용석


연  출 : 윤류해


극  본 : 김도현


출연자 :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한가림, 임채무 등




2.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 및 제작노트


언젠가부터 드라마들이 온갖 자극적인 소재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변신하고 돌아와 자신을 배신한 남편을 파멸시키는가 하면 부모, 자식, 혹은 형제나 자매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기업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가족 간의 암투가 벌어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 악녀가 알고 보니 자매였거나 엄마였다는 식이다.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이 더 강한 자극을 찾는 것에 열중하는 동안 채널을 돌려가며 모든 드라마를 챙겨보던 시청자들이 떠나갔다. 제목만 다를 뿐 엇비슷한 드라마들이 외면받고 있다. 


“맛 좀 보실래요?”의 중심에는 가족과 이웃이 있다. 




“에미야~~” 툭하면 불러대는 시아버지와 한 대 콱 쥐어박고 싶은 시누이, 그깟 놈 뭐 좋아서 시집갔냐는 친정엄마와 말만 하라며 벼르는 남동생, 남편만 바라보는 순진한 아내와 그런 아내를 두고 한눈파는 남편, 대낮에 출근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뭐하는 사람인가 싶은 옆집 남자와 저녁에 밥하지 않고 집을 나서는, 짙은 향수 냄새 풍기는 옆집 여자. 그리고 세상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샘나는 부부....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그래서 내 이야기 같고, 내가 아는 사람의 이야기만 같은. 


오랜만에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3. 맛 좀 보실래요 인물소개



맛 좀 보실래요 인물 첫번째 - 강해진(여/36세)


한번 믿으면 의심이 없이 직진을 하는 상여자입니다.


그녀는 28살에 6살 연하인 이진상이 자신과 결혼을 안해주면 죽어버리겠다고했고 그의 진심을 믿고 결혼을 했습니다. 이 남자를 제대로 키워볼 수 있다는 자신을 믿었는데요, 그 믿음대로 해진은 진상을 최고 명문대의 법대에 합격을 시켰습니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식당을 이어받아서 제법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녀는 이제 대학생이 되버린 남편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누나라고 소개를 하기도하고 식당을 그냥 넘기고 백수 생활하는 시아버지의 구박과 만나기만 하면 돈 달라는 철없는 시누이까지 받아들여가며 버텼습니다.


하지만 어느날에 남편 이진상이 바람을 피우는 걸 목격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진상보다 6살 어린 해진보다는 12살 어린 여자와 바람을 핀 것입니다. 하지만 해진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버텨가기로 마음을 먹고 살아가기로 합니다. 


남편의 외도와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강해진과 동병상련을 겪는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맛 좀 보실래요 인물 두번째 - 이진상(남/30세)


해진의 남편이자 법대생 이진상, 철이 하나도 들지 않은 남자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우등생인 철진을 따라다니다가 그의 누나인 해진에게 빠졌습니다. 이진상의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해진에게 모성을 느꼈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강해진의 노력으로 법대생이 되었고, 그 후 확 변하기 시작합니다. 대학교에 가자 빠르게 결혼 한 것을 후회하고 아내가 그저 누나로만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진에게 정이 떨어지고 오빠라고 불러주던 주리에게 빠집니다. 주리가 또 부잣집 딸이라는 것을 알고나자 더욱 더 흔들리는데요 그는 해진과 계속된 결혼생활을 할지, 행복하게 주리와 제2의 인생을 살지 어떻게 될까요



맛 좀 보실래요 인물 세번째 - 오대구(남/42세)


그는 동네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사람으로써 대낮에 출근도 하지 않고 어슬렁거리는 남자입니다. 그는 중학교 국어교사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드라마 작가로 전업을 했습니다. 그의 첫 데뷔작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고, 아름다운 여배우와도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드라마의 시청률은 바닥을 찍고, 설상가상으로 어린 아들이 있지만아내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는 계속되서 실패를 하고 둥글둥글한 성격도 뾰족한 송곳처럼 변하게 됩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여 또 한번 대본을 쓰지만 그것조차 퇴짜를 맞고나서 배달을 온 아줌마 해진과 마주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맛 좀 보실래요 줄거리는 결국 이진상이 강해진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 정주리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화난 그의 옛친구인 강철진은 이진상에게 와서 여자때문에 그의 누나를 버린 그의 얼굴을 쳐버립니다. 그는 강철진에게 상관을 쓰지 말라하지만 무슨 상관이냐고 하니 동생이라고 하며 한 방 먹이게 됩니다. 그들은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어느정도 복선을 보여줍니다.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걸 붙였는데 중간 글이 떨어지면서 "고생 시작"이 붙으며 새로운 이진상의 고생이 시작될 것을 예상합니다.


아침드라마로 인기를 몰고 있는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 보시고 줄거리 이해하시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이진상은 정주리와 잘 살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개인적으로 강해진과 오대구가 더 잘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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