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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최윤소X설정환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현재 일일드라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꽃길만 걸어요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저녁 8시 30분에 현재 방영을 하고 있고 절반이 조금 넘는 진행을 했습니다. 시청률은 현재 거의 22%대로써 엄청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점점 스토리의 끝이 드러나고 있고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저녁에 식사하시면서나 휴식을 취하면서 드라마 보고 싶으시다면 꽃길만 걸어요 추천해드립니다!


우선 오늘은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와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현재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 보시구 꼭 한번 드라마 보시길 바랍니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1. 꽃길만 걸어요 간략 소개


편  성 : KBS1 2019. 10. 28 ~ 방영중


방송시간 : 오후 8 : 30


몇부작 : 120부작


연출 : 박기현


극본 : 채혜영, 나승현


출연자 :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


간략줄거리 :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및 제작의도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친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사고뭉치 의붓자식들만 득실대는 꼰닙네. 이 집엔 들어오기만 했다 하면 누구나 자식으로 품어주는 통 큰 시어머니 꼰닙과 바람 잘 날 없는 유별난 시집살이에 도가 튼 국민며느리 강여원이 산다.




비록 남들과 다르지만 남다른 가족애를 발휘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단단히 여물어 가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와 삶의 위로가 되는 힐링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또한 생명 나눔으로 꼰닙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청년 봉천동을 통해 베풂, 은혜 등 잊혀져 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꽃길만 걸어요 극 중에 강여원은 꼰닙의 며느리로써, 보람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삶이  너무나 힘들지만 한번도 힘든 내색 하나없이 잘살고, 생활력, 인내심 무엇하나 빠질 것없는 현대여성입니다. 그녀는 꽃다운 시절을 즐기지도 못하고 동우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꼰닙의 집에서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며느리 , 제수씨, 형수, 올케로써 살게 됩니다.


엄청나게 많은 역할에 힘들법하지만 그녀는 모두 참아내고 드디어 분가의 꿈을 이루지만 그것마저도 그녀에게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봉천동은 다섯살의 어린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져서 고아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밝은 성격으로써 그의 삶은 힘들었지만 멋지게 극복을 했었고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을 해서 겨우 사법고시 합격의 영광을 손에 얻습니다.


하지만 그는 심장병때문에 심장이식을 해야할 위기에 처했는데요, 이 때 후원자였던 음료업계의 사장인 병래가 손을 내밀었고, 봉천동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 하나음료의 대외협력 팀장을 맡게됩니다. 그러던 중 여원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고, 수지는 그런 천동에게 사랑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김지훈은 봉천동의 보육원동기로써 현재는 하나음료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세련된 매너와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는 엄청난 욕심을 가지고 있는 야심가인데요 현재와서 하나음료의 사장인 병래의 딸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그의 야심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지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봉천동에게 계속해서 가는게 신경쓰이는 지훈 과연 어떻게 될지...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는 하나음료의 사장인 병래와 윤경의 독녀인 외동딸입니다. 그녀는 팝 아티스트로써 두둑한 배짱과 인형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나음료 사장의 딸이라는 타이틀까지 엄친딸입니다. 하지만 성격은 고르지 못하고 독설을 많이 하는 금수저입니다.


김지훈이 싫은 건 아니지만 그녀는 그에게서 설렘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에게 막대하는 봉천동에게 설렘을 느끼는데, 천동은 여원에게 눈길을 자꾸줍니다. 그리고 지금은 좋아하던 봉천동이 무슨 짓을 해도 넘어오지 않고 자신을 바라봐주지도 않았고, 자신을 바라봐주던 지훈에게 청혼을 해서 여차저차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최근 줄거리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는 이번 10일에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는 계속해서 봉천동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자신을 전혀 돌아봐주지 않는 봉천동 떄문에 그녀는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내가 끝낼 거야... 더는 못해먹겠어"라며 술을 계속해서 들이키고 그녀의 옆에 김지훈이 오게되고 그에게 기대서 울게 됩니다. 다음날에 김지훈은 황수지에게 빵과 주스를 준비했고 황수지는 시끄럽다고 하면서 그 음식들을 모두 먹고나서는 김지훈에게 "오빠 , 나랑 결혼하자"며 청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지의 엄마 윤경은 지훈과 수지의 결혼을 반대하며 단식투쟁까지 합니다. 지훈은 수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재산을 보고 좋아하는 척하는거라며 투쟁을 하는 것이었고, 수지는 그런 그녀의 엄마에게 어차피 사람들 다 재산보고 온다며 자신을 그대로 바라봐줄 사람(천동)이 있었는데 별짓다해도 안되더라 하면서 아직 남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여원은 다시 가족들과 함께 시댁으로 돌아갔고 여전히 그대로인 그들의 가족으로 인해서 예전처럼 다시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보기위해 봉천동은 찾아오고 그녀의 책을 핑계로 "왜 갑자기 사라진거냐, 나 때문인거냐 나 생각해서 그런거냐"라고 물었고 여원은 이제 돌아왔다며 인연이 아닌것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번에 김지훈의 엄마가 나오게 됩니다. 수지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정숙은 아들을 만나고싶어 보육원과 접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보육원 원장은 아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었고, 정숙은 아들 사진에 대고 "이 엄마 죽을때까지 용서하지 않기로 한거니?"라고 중얼거리며 과거를 떠올리는데 그의 모습은 지훈이였습니다.


과연 지훈이 수지와 결혼을 앞두고 집에 가서 도우미와 마주치고 나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까지 보시구 꼭 본방 사수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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