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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이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포도막염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도막염이란 무엇인지 아시나요? 포도막이란 안구의 가장 바깥막인 각막, 공막 속에 있는 중간막으로서 홍채, 수정체를 잡아주는 모양체, 그리고 눈 바깥의 광선을 차단하는 맥락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망막과 공막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막으로서 생긴 모양이 마치 포도 껍질처럼 생겼다 해서 그리스 어워능로 포도막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포도막은 혈관이 많은 눈 안의 조직으로서 포도막염은 이들 부위 뿐만 아니라 안구내에서 발생을 하는 염증성이나 비염증성 염증을 모두 말합니다. 오늘은 포도막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릴테니 꼭 아시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포도막염에 대해서


포도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막인 각막과 흰자위 속에서 있는 중간막입니다. 포도막은 망막과 공막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막으로서 생긴 모양이 마치 포도 껍질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리스어원으로 포도막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포도막은 혈관이 많은 눈 안의 조직으로서 이들 부위뿐만 아니라 안구 내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 염증을 모두 포함하여 말합니다. 포도막염은 주로 포도막 혈관계의 염증에 의하여 발생하지만 인접조직인 망막, 유리체, 공막, 각막의 염증에 의해서 2차적으로 염증이 파급될 수 있습니다. 침범된 부위에 따라서 홍채염, 섬모체염, 맥락막염이라고 부릅니다.


포도막염은 일반적으로 눈병으로 알려진 결막염에 비해서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더 많고, 영구적인 시력상실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포도막염은 발생 부위나 원인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분류하게 되며, 발생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해당 원인에 대해서 적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포도막염의 발생빈도는 인종과 지역적으로 차이가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발생빈도가 높고, 옛날 비단길인 실크로드를 따라서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 많이 발생합니다.





포도막염 증상 및 원인


포도막염 증상으로는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앞포도막염의 경우는 충혈, 시력저하, 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이는 한쪽 눈에만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중간포도막염의 경우는 약간의 시력저하, 날파리증 이외에는 증상이 없을수가 있고, 국소적인 뒤포도막염은 시력저하 이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매우 심한 안통, 충혈, 시력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빠르게 악화됩니다.




포도막염의 원인으로는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뉘는데요, 비감염성에는 자가면역과 종양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성 포도막염은 외상에 의해서 다친 경우가 아닐 경우는 면역력이 정상인 일반 사람들 에게는 흔히 볼수가 없지만 세균, 진균,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자가면역이란 내몸의 세포를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는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과로, 스트레스, 유전적요인 등이 영향을 주기도 하고, 눈에만 염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관절염이나 혈관염 등의 몸속 다른 염증질환과 동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도막염 치료


감염성 포도막염에 걸렸다면 우선 원인을 찾아내고, 그 치료를 위해서 해당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비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는 전안부 염증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염증 감소를 위해서는 스테로이드 점안약, 스테로이드 눈속 주사 및 경구약을 투여를 합니다. 하지만 포도막염이 점안약으로만으로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한쪽 눈에만 있는 눈속 주사를 시행해 볼 수가 있고, 양안에 있거나 전신 질환과 동반된 경우는 스테로이드 경구 투여를 시행합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 치료를 한 두달 했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나 반복적으로 재발이 되는 경우에는 장기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다른 면역억제제와 병용투여하거나 면역억제제를 단독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면역억제제 치료는 대개 수개월에서 수년 까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혈액검사를 포함한 정기적인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또한 스테로이드와 병용 투여해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조절마비제를 하루에 2~3회 함께 사용을하며, 종양성 포도막염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종양에 대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같이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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