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홍천기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홍천기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8월 30일부터 새롭게 하는 드라마 홍천기는 신령의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인 하람이 그리는 로맨스 사극입니다. 홍천기는 해품달, 성균관 스캔들 등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작품으로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품달과 성균관 스캔들 모두 로맨스 사극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을 했었는데요, 과연 이번 홍천기도 이 전의 작품들과 같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김유정, 공명, 곽시양, 안효섭 등 많은 젊은 인기많은 배우들이 나오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홍천기 간략 소개"

 

1. 편  성 : SBS 2021. 08. 30 ~(월,화) 오후 10 : 00

2. 연  출 : 장태유

3. 작  가 : 하은

4. 몇부작 : 16부작

5. 출연자 : 안효섭, 김유정, 공명, 곽시양 등

6. 소  개 :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이번 드라마 홍천기는 드라마로 재탄생되었는데요, 이는 조선시대에서 가상의 국가인 단왕조로 설정한 판타지 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단왕조 안에서는 귀, 마, 신 등의 초월적 존재들이 인간의 삶에 관여를 하며, 주인공들을 둘러싼 신비로운 일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하람과 홍천기의 이름은 그대로 쓰고, 안평대군은 양명대군으로, 수양대군은 주향대군으로, 화공들이 그리는 도화원을 고화원으로 바꾸는 등의 원작 속의 인물과 장소들의 명칭들을 약간씩 수정을 했다고 합니다. 홍천기는 하람과 홍천기의 어린 시절부터의 인연부터 양명대군과의 삼각관계, 갈등관계 등으로 강화되면서 많은 스토리를 담았다고 합니다.

 

 

김유정은 극 중 유일한 여성 화공으로서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고, 사랑에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역할인 '홍천기'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효섭은 붉은눈을 가진 남자 '하람'을 맡았습니다. 그는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읽을지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들 이외에도 '홍천기'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줄 명품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하는데요, 이들은 바로 장현성, 김광규, 윤사봉, 조성하, 문숙, 채국희 등의 배우들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법한 분들이 모두 등장을 하는데요 특히나 이번 드라마 홍천기는 판타지 드라마이기때문에 어떠한 역할로 나올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먼저 백유화단과 고화원에서는 장현성, 김광규, 윤사봉이 등장합니다. 장현성은 뛰어난 그림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당대 최고의 화공인 '한건' 역을 맡았고, 김광규는 백유화단의 화단주인 '최원호'로 등장을 하였습니다. 그는 홍천기의 재능을 아껴서 화공으로 살아가게 한 인물로서 잔소리꾼이지만 인간미넘치는 인물입니다.

윤사봉은 백유화단의 살림을 맡는 '견주댁' 역할을 맡았고, 홍천기를 어릴때부터 봐준 인물입니다. 단왕조의 궁궐안에는 조성하와 채국희가 있는데요, 조성하는 성군이라고 칭송을 받는 군주인 '성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지만 마왕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채국희는 국무당의 '미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문숙은 역시나 항상 신비로운 인물을 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설화 속의 '삼신할매'로 등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홍천기의 티저 영상에서는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 대군인 양명대군이 등장하였는데요, 가마안에서 마주한 하람과 홍천기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홍천기는 그런 하람의 눈에 매료되서 고백하듯이 "눈이 예쁩니다"라고 합니다. 하람은 다른 이들은 '물괴'라고 불리우는 자신의 눈을 예쁘다고 한 홍천기를 마음에 담아둡니다.

홍천기와 양명대군은 그 반대의 분위기로서 양명대군이 멋스럽게 자신을 소개하지만 홍천기는 대군의 옷차림을 보고 피식 웃음을 터뜨립니다. 양명대군은 자신을 막대하는 홍천기를 보며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그 후 양명대군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홍천기를 업으며 그들의 삼각관계를 유추하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