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SBS에서 새롭게 할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우식 배우님과 김다미 배우님이 나오는거라서 너무나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이외에도 김성철, 박진주 등 많이 알려진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최우식, 김다미의 로맨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다신 보기 싫어했던 두 남녀에게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그 해 우리는 몇부작인지와 인물소개 및 줄거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간략소개

 

1. 편  성 : SBS 2021. 12. 06 ~ (월, 화) 오후 10 : 00

2. 연  출 : 김윤진

3. 극  본 : 이나은

4. 몇부작 : 16부작

5. 출연자 :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박진주, 조복래, 안동구 등

6. 소  개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기획의도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가 있다. 공부를 잘하는 전교 1등 국연수도, 매일 잠만 자는 꼴등 최웅도, 원하면 모두 청춘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두 사람이 원하지 않았다는 것. 여기 열아홉의 여름을 강제 기록당한 남녀가 있다. 영상으로 남아 전국민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던 두 사람은 모든게 상극이다. 그들에게 공통점은 단 하나, 그 해 첫사랑에 속절없이 젖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 이야기는 10년이 흐르고서 다시 시작이 된다. 순수함과 풋풋함은 멀리 던져 두고 더 치열해지고, 더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서 다시 시절을 기록한다. 말하자면 휴먼 청춘 재회? 애증의 다큐멘터리? 10년전보다 좀 더 유치하고, 좀 더 찐득하게. 평범한 사람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그 해 두사람은, 우리는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인물소개

 

최웅(최우식)

그는 움직이지 않는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한골목을 장악한 웅이로 시작된 음식점들은 모두 그의 집안 소속이다. 모든 어른과 꼬마들이 부러워하는 밥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바쁜 부모님 때문에 자신의 처지를 싫어한다. 악착같이 일하며 피곤하게 사는 어른들의 삶이 이해가 안된다. 혼자있는게 편하고 여유로운게 좋다.
기본

 


꿈은 없고 그냥 놀고 싶었던 그에게 연수를 만나고서는 바뀌게 된다. 매사에 부딪히며 악연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첫사랑의 시작이 된다. 10년 후 최웅은 영혼 없는 삶을 살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공허하던 와중 연수가 다시 찾아온다. 성격이 변한 그와 다시 연수가 만남으로서 제 2막이 시작이 된다.

 

국연수(김다미)

 

그녀는 가난하기 너무나 싫어하는 홍보 전문가이다. 가난하기 싫은 이유는 남에게 베풀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날 때 부터 가난했던 그녀는 밥 한끼, 커피한잔 하는것도 꺼렸고 그것들에 관심없는척 살아왔다. 일찍이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할머니와 둘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버텨왔었다. 그래서 그녀의 목표는 늘 성공이었고, 고단한 짐을 잊게 만드는 최웅을 만난다.

항상 연수는 차가웠지만 최웅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하다. 자신의 손으로 최웅을 놓았고 10년이 지났다. 성공만 바라보았던 그녀는 원하던 것은 이루었고, 돈 걱정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일에 치여살면서 공허함을 느낀다. 그래서 다시 최웅을 만나게 되었고, 쿨하고, 도도하게 하려하지만 그녀가 다시 떨리기 시작하며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며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입니다. 그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지는 드라마입니다. 이나은 작가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러던 중 청춘 다큐멘터리를 보며 과거를 추억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나은 작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고, 때에 맞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괴로운 현실과 미래에서도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판타지 같은 일이지만 가끔은 일상에서 그런 일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희망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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