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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JTBC에서 새롭게 하는 드라마인 공작도시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대한민국의 정재계를 뒤흔드는 성진그룹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오늘은 공작도시 몇부작인지와 간단한 인물소개 및 줄거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공작도시 간략소개

 

1. 편  성 : JTBC 2021. 12. 08 (수, 목) 오후 10 : 30

2. 연  출 : 전창근

3. 극  본 : 손세동

4. 몇부작 : 20부작

5. 출연자 : 수애, 김강우, 김미숙, 이이담, 이학주, 김주령 등

6. 소  개 :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

드라마 공작도시 기획의도

 

드라마의 현실반영은 필연적이다. 사람 살이를 이야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다. 세상 도처에 만연한 고통과 불의와 불공정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탄식하고 분노한다.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더 깊은 수령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때가 많다.

선량한 주인공이 거대 악을 물리치는 드라마의 통쾌한 엔딩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아버릴 수는 없다. 보잘 것 없지만 선명한 희망.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희망을 이야기 할 때가 되었다.

 

드라마 공작도시 인물소개

 

윤재희(수애)

"무향산이면 무향심이죠. 가난이 사랑을 좀 먹는 겁니다." 
그녀는 아트스페이스진의 실장이다. 미술관 '아트스페이스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의 둘째 며느리 입니다. 무향신이면 무향심. 가난을 싫어하는 그녀는 오래된 연인을 버리고 성진의 혼외자와 정략결혼을 하였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차기 검찰 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의 측천무후 시어머니인 서한숙과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본

 

정준혁(김강우)

"인간은 딱 두 부류야. 욕망하는 인간, 혹은 욕망 따윈 없는 척 하는 인간" 그는 윤재희의 남편이자,
JBC의 보도국 앵커이다. 정필성의 친아들이자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JBC의 간판앵커이다. 혼외자라는 꼬리표가 평생의 열등감이지만 결코 내색하지 않는다. 욕망하는 인간, 욕망 신경안쓰는 인간들을 비웃으면서, 더 이상 욕망이 필요하지 않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날을 기다린다.

 

드라마 공작도시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속에는 시작부터 윤재희(수애)가 팔에 와인을 피처럼 연출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극 중 수애, 김강우, 이이담의 삼각구도로 진행이 됩니다. 단란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던 윤재희와 정준혁은 점점 위태로워지며 김이설로 인해 아찔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사람은 쓸모가 있어야 한다는 정준혁의 엄마인 서한숙(김미숙)과 시키는 건 모든지 하겠다는 윤재희의 팽팽한 대립, 며느리인 윤재희에게 망설임 없이 총구를 겨누는 서한숙, 그들은 욕망을 가진 여자들. 하이라이트에서도 느껴지는 공작도시의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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