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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새롭게 할 드라마인 불가살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방영전부터 캐스팅으로서 엄청난 관심을 이끌어왔는데요, 드디어 이번주 토,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불가살은 죽일수도, 죽을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동안에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오늘 불가살 몇부작인지와 간략하게 인물,줄거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불가살 간략소개

 

1. 편  성 : tvN 2021. 12. 18 ~ (토,일) 오후 09 : 00

2. 연  출 : 장영우

3. 극  본 : 권소라, 서재원

4. 출연자 :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등

5. 몇부작 : 16부작

6. 소  개 :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드라마 불가살 기획의도

 

한국형 불사의 존재 !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의 존재를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를 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입니다.

즉 그는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입니다. '불가살'은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설정입니다. 이 드라마 불가살은 새로운 불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600년동안에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600년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하는 원한, 두명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본

 


주인공들은 600년동안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혔습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의 악연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과 업보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슬픔, 진한 가족애와 삶의 회환등의 정서에 호소하려고 합니다.

 

드라마 불가살 인물소개

 

단활(이진욱)

 

그는 600년전 인간이었지만 불가살이 된 존재입니다. 수십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수가 없었고 긴 세월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뻔했지만 죽지 않았다. 절벽에 떨어지고, 불에타도 그 고통만 느껴질뿐 본래 사람으로서의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지고 있다.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복수심뿐

모든 것을 잃게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기억은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이다.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은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어서 여자를 찾아서 방량을 한다.

 

민상운(권나라)

민상운은 600년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입니다. 엄마와 언니가 괴물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게 됩니다. 그 괴물이 끝까지 쫓아와 죽일거라는 걸 알아서 도망쳤습니다. 이름과 신분을 바꾸며 도망갑니다.

불안하고 두렵기만하지만 도망만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그말에 따라서 불가살을 죽일 방법,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칼의 정체를 찾기위해 계속해서 뒤지고 있습니다. 가족을 죽인 불가살이 찾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칼을 찾고 있습니다.

 

불가살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불가살의 연출포인트는 '불가살이 가지고 있는 서사 자체가 워낙 풍성하고 감성적이어서 시청자들이 그 감정을 쭉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한국적인 정서와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극의 600년전에서 현대로 오면서 말투, 의상, 건물등의 환경들을 신경 썻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전제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꼭 이러한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tvN에서 토,일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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