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새롭게 할 드라마인 고스트 닥터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두 배우들이 드라마에 등장을 하면서 너무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두분은 바로 비와 김범씨 입니다. 신들린 의술을 가진 천재 의사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의사가 급작스러운 일로 인해서 한 몸으로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고스트 닥터 몇부작인지와 줄거리,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고스트 닥터 간략소개

 

1. 제  작 : 문석환, 오광희

2. 연  출 : 부성철

3. 극  본 : 김선수

4. 출연자 : 비, 김범, 유이, 손나은, 윤다경, 이태성 등

5. 몇부작 : 16부작

6. 소  개 :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드라마 고스트 닥터 기획의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악귀, 흉측한 몰골로 불쑥 나타나서 소리를 지르게 만드는 무서운 귀신. 사람 몸에 들어가서 악행을 저지르고, 억울함을 풀거나 나쁜 놈을 잡거나, 이런 못되고 등골 서늘하고 한 많은 귀신들 말고 지금까지 많았던 퇴마. 수사. 멜로 장르와는 다른 병원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장르에 의사가 귀신인 이야기를 접목한 드라마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좋은 의사 한명을 키우려면? 온 병원, 나아가 병원안에 깃든, 지나간 자들의 영혼의 힘까지 필요한 일 아닐까.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를 떠나지 못하는 의사들의 영혼, 그들이 일으키는 자그마한 기적과 우여곡절 성장을 통해서 이 시대에도 가치를 잃지 않는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어쩌면, 지금도 우리 곁 어딘가에서 환자와 병원을 지키고 있을지도 모를 어느 이름 모를 의사의 영혼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처럼.

 

드라마 고스트 닥터 인물소개

 

차영민(비)

그는 38세의 흉부외과 전문의이다. 은상대병원 연봉 탑에 빛나는 간판스타입니다.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 '저 비주얼, 저 피지컬로 왜 의사를?' 의문을 자아내는 외모와 함께 지금껏 아무도 풀지 못한 인턴시절 모종의 비밀까지 품고 있는 미스터리의 남자. 잘생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 미소와 친절은 커녕 냉소와 독설과 오만 뿐. 오직 실력이 의사의 최고 가치라고 생각하며, 의학적으로 가망없다 판단되면 돌아보지 않는다.

그런 영민의 권위를 깔아뭉개며 나타난 신입 레지던트 고승탁. 그 녀석을 '손 까닥 못하고 입만 나불대는 똥손'으로 만들어 응급실로 내쫓은 것까진 좋았는데, 그것이 인생 최대의 패착이 될 줄이야. 중요한 수술에 성공한 날 잠시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된 채로 실려온다. 그로부터 그토록 눈엣가시였던 고승탁이 그의 유일한 희망이 되는 고스트와 빙의를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된다.

 

고승탁(김 범)

 

그는 28세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입니다. 인턴 면접 당시에 '왜 의사가 됐습니까? 의례적인 질문에 남들 다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돕고싶어서요 라는 대답을 할 때 이는 '할아버지가 시키시니까 엄마가 시켜서요'라는 대답을 한 레전드 일화의 주인공이다. 할아버지가 무려 설립자이시고 엄마는 현 재단 이사장이신 의료계의 황금수저
기본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이나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흉부외과 신입 레지던트. 지난 28년 인생이 그랬듯 앞으로도 특권과 우대 속에 4년 레지던트 과정 대충 보내고 시험 봐 전문의 자격증만 따면 된다는 생각으로 왔다가 하필 자신보다 싸가지 지수 높은 차영민이라는 복병을 만나서 똥손이라는 굴욕적인 딱지를 달게 된다.

 

오는 1월 3일에 방영을 할 고스트 닥터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차영민의 의문의 교통사고와 함께 시작된 영상에서는 "모든 것은 그날 시작됐지. 이 자식이 처음 나타난 그날"이라 말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고승탁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격도 극과 극인 그들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 정이 드는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됩니다.

어쩌다가 두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몸을 공유하게 되는지 그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과연 그들은 서로 몸을 공유하면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들은 과연 다시 본래의 몸으로 나뉘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네요. 이번 1월 3일 본방사수하시길 바랍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