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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 괴물의 아이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도 요즘 너무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영화는 겨울왕국2를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로는 너의 이름은과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애니메이션 영화 괴물의 아이 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괴물의 아이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개봉 날짜 : 2015. 11. 25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19분


감  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진 :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소타, 히로세 스즈 목소리 출연



2. 괴물의 아이 간략 줄거리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호소다 마모루"


일본을 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뒤를 이을 유일한 대안인 차세대 거장 호소다 마모루감독의 작품이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내용을 그려낸 판타지 대작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늑대아이>로 이어지는 장편 대작들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차세대 거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세대의 아우르는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층의 팬이 있다.


<괴물의 아이>는 일본에서는 개봉 당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한국에서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들은 흥행했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10개 미만의 소규모 개봉관에서 6만명을 불러들였다.

이후 <썸머워즈 13만> 늑대아이 33만으로 신작을 선보일때마다 흥행을했다.




주인공 렌은 부모님의 이혼과 엄마의 사고로 인해서 어린나이에 혼자가 된다. 그는 우연히 괴물 '쿠마테츠'를 만나게 되고 동물 세계에 오게 된다. 쿠마테츠는 그에게 9살이여서 일본어인 '큐타'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와 함께 항상붙어서 다니는 하얀 아이는 '치코'라는 아이로써 인간세계에서 큐타를 만나서 계속해서 붙어있는 알 수없는 귀여운 동물이다.


동물세계에서의 쿠마테츠는 싸움실력은 아무도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하지만 난폭하고 항상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탓에 누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런 쿠마테츠가 인간 제자를 갑자기 삼는다니 모두가 놀랐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역시 쿠마테츠는 난폭한 성격탓에 항상 화를 잘내고 큐타는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라서 잘 따라오지 못했다. 하지만, 큐타는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그를 따라서 하였고 점점 닮아간다.




그들은 스승과 제자에서 점점 부모와 자식이 되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숨겨진 의미가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우고, 부모는 자식을 통해 또 배운다 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쿠마테츠가 큐타를 키울 수 있었던 두 명의 조력자 하쿠슈보와 타타라 항상 옆에서 큐타가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둘의 관계도 좋게 중재를 항상 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큐타가 크면서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가 인간인지 짐승인지 그래서 그는 인간세계로 잠시 갑니다. 그곳에서 맑고 순수한 카에데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나고 그에겐 사랑이 찾아옵니다.  점점 주텐가이보다 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이 그래서 많아집니다. 그래서 글자를 배우면서 점점 공부도 하고 카에데는 입학시험을 보라고 권유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아버지가 자신을 애타게 찾았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와의 삶을 꿈꾸게 됩니다.



그리고 주텐가이에서는 쥬텐가이의 수장을 뽑는 결투를 합니다 쿠마테츠의 상대는 이오젠 성장한 쿠마테츠는 이기게 됩니다. 물론 그곳에는 큐타도 있었고,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의 패배를 인정못하던 이치로히코가 쿠마테츠의 등에 칼을 꽂습니다. 



3. 괴물의 아이 결말


이치로히코는 클수록 이오젠과는 다른 종족이라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자책해왔고 마음속 어둠은 점점 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폭발하고 쿠마테츠는 겨우 치료를 하고 그는 결심합니다. 신이 되어 큐타의 검이되는 것을 그래서 결국 스승의 힘을 빌어서 큐타는 이치로히코의 어둠을 몰아냅니다.


쿠마테츠는 큐타의 가슴속의 검이 되어서 큐타의 어둠을 잠재우는 역할을 하고 동시에 적을 물리치기도 한다. 큐타는 쿠마테츠의 몸과 마음을 모두 자신의 가슴에 둔채 인간세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리뷰"


애니메이션 영화 괴물의 아이를 보면서 정말 부모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면서 되게 뭉클하다는 느낌을 받은게 많지가 않은데 이 영화는 되게 그런게 많았습니다. 쿠마테츠와 큐타가 서로를 보면서 점점 더 성장해 나가고 쿠마테츠는 점점 부모의 모습이 보이고, 큐타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에서 혼자서도 다 잘하는 청년이 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되게 뿌듯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해피엔딩 같은 새드엔딩 인데 결국 쿠마테츠가 신이 되어서 큐타를 도와주는 것에 대해 그것도 1의 고민없이 그러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에 대해 정말 책임감이라는게 그런거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다시 한번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연출에 감동을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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