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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OST &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중에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작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너의이름은.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우리나라에서도 히트를 쳤고 작품성과 OST로 유명했습니다.


일본 만화의 장점을 정말 잘살려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특유의 색깔과 감성이 한국의 정서에도 맞게 작품이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서도 히트 친 것 같습니다.




너의 이름은.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로맨스


개봉 날짜 : 2017. 01. 04 개봉

               2018.01. 04 재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06분


감  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진 :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등











너의이름은. 애니메이션은 정말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만큼이나

자꾸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들의 이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어떻게 이을 수 있을까 라는 스토리 구상과 함께

정말 너의이름은 OST 또한 너무나 좋았기에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하고 바로 한번 더 보았던 영화입니다.





2."너의이름은. 줄거리"


1,000여년 만에 다시 지구에 떨어진 혜성을 시작으로 영화는 시작이 된다.


한번도 만난적 없고 만날 수 없던 두 남녀가 나온다. 소년은 도쿄에 사는 <타키>

소녀는 시골에 사는 <미츠하>입니다.


둘은 서로 몸이 바뀌는 꿈을 꾸게 됩니다. 서로가 사는 곳, 환경을 마주하게 되고,

그들은 반복되는 꿈과 시간속에 서로 바뀐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뒤바뀐 동안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렇게 서로의 일상을 기억할수 있도록

기록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미츠하가 잡은 일정으로 타키가 좋아하는 선배와 데이트를 하지만, 미츠하는 그렇지 못하고

운석을 보게 됩니다.





운석이 떨어진 후 그들은 뒤바뀌는 꿈을 꾸지 않게 됩니다. 미츠하가 궁금해진 타키는 전화를 걸고 문자를 하고 결국 그녀를 찾아갑니다. 미츠하의 이름과 정보를 기억했지만 시간이 경과되면서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


그녀를 기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녀의 마을에 도착했지만 이미 그녀의 마을은 초토화되있었다. 마을이 초토화된 이유는 천년만에 떨어진 운석이였고, 미츠하도 그 사망자중 한사람이었다.




둘 사이에는 3년의 공백기간이 있었던 것이다. 3년전 그녀는 자신을 모르는 타키를 찾아와

만난적이 있었던 것을 타키는 그의 손목의 팔찌를 보고 알아채게 된다.


타키는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그녀가 만든 술을 먹고 운석이 떨어지기 전 날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모두 알리고 마을 주민 모두를 대피시켰다.

마을 방송도 하고, 정말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마을 주민들을 모두 대피 시킨다.


그 후, 서로의 이름을 잊지않고자 몸에 이름을 적으려 하지만 둘 다 기억이 희미해져 적지 못한다.


3. 너의 이름은 결말


그 마을에 운석으로 인한 희생자는 없었고 둘은 모른 채로 살아갔고 그들이 어른이 된 후 찜찜함을 항상 가지고 있던 타키는 미츠하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를 알아보고 이름을 물어보며 끝이난다.



필자는 올 해초에 일본 오사카를 갔다왔는데 너의 이름은. 영화가 생각이 났었다.

정말 그 마을처럼 주택들이 있었고 그러한 일본의 풍경을 그려낼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한 번 쯤은 너의이름은.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이라는 소재로 정말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영화 OST와 함께 들으며

뭉클함과 감동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너의 이름은. OST


너의 이름은. OST는 모두 레드윔프스 RADWIMPS가 부른 노래이고

처음에는 2곡을 부탁받았지만 그 이후 더 받았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릴 곡은 4곡으로 우선 처음에는  오프닝으로 쓰였던 곡입니다.




너의 이름은. OST - Yumetourou(꿈의 등불)


꿈의 등불 노래는 오프닝에 나온 노래로써

너의 이름은. 영화 시작을

완벽하게 도와주는 음악이였습니다.


뭔가 들으면 기타소리와 함께

활기찬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너의 이름은. OST - 전전전세(RADWIMPS)

너의 이름은 노래는 모두 RADWIMPS 노래로써
중독성 있는 노래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젠젠젠 하며 흥얼 거렸던 
제 생각이 납니다.

이 노래 또한 기타소리로
활기참을 느끼게 해줘서
참 좋았던 곡입니다.



너의 이름은. OST - 스파클(RADWIMPS)


이 노래는 잔잔하게 감성을 충만시켜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다른 곡의 기타보다는

피아노 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느껴지는 곡 입니다.



너의 이름은. OST - 아무것도 아니야(RADWIMPS)


제 생각에는 이 노래가 

너의 이름은 OST중에서는

가장 좋아하시는 곡 같습니다.


가사를 보면

그녀와 헤어지기 싫어하는

타키의 마음이 담겨있고

서로 시공간적으로 만날수 없음을

표현해주는 곡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너의이름은. 줄거리와 OST를

만나보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영화와

좋은 OST 있다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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