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차 효능 및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최근들어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라는 병이 생기고 있습니다. 당뇨는 본래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걸리는 병인데 최근에는 먹을 것도 문제고, 여러가지 원인들이 더해져서 어린나이에도
당뇨라는 병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뇨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의 적인 다이어트 !!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차 돼지감자차에 대한 효능과 어떻게 먹어야 더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란?
돼지감자는 17세기에 유럽과 중국을 거쳐서 국내에 전해지고 야산이나 들판에서 자생을 하면서 한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겨울 식물입니다. 돼지감자는 말 그대로 돼지코를 닮은 감자로써 뚱딴지라고도 불려집니다.
돼지감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탁월한 음식입니다. 그 이유는 돼지감자차에는 '이눌린'이라는 천연 인슐린이 들어있습니다. 이눌린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당뇨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은 혈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춰줍니다.


TV에 나온 정보로는 일반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0.2%정도 들어있고, 돼지감자에 든 이눌린 성분은 15% 정도로써 일반감자의 무려 75배에 가까운 수치의 이눌린이 들어있습니다.
돼지감자에 좋은 성분은 크게 폴리페놀과 이눌린으로써 먼저 폴리페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폴리페놀이란?
▶ 돼지감자차에 든 폴리페놀은 채소 및 과일에 주로 함유된 성분으로써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방어물질이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를 공격하는 몸속의 활성 산소를 없애줍니다.
활성 산소 : 호흡으로 유입된 산소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하게 변형된 산소로써 활성 산소가 많으면 몸 속의 세포를 죽여서 각종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번째로 돼지감자차에 든 성분인 '이눌린' , 입에 붙지는 않은 흔하게 들어 보지는 못했던 성분인데요, 이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눌린은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다당류의 일종으로써 당질의 최소 단위인 단당류가 다량으로 결합된 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눌린의 장점으로써는 혈당을 조절해주며, 당뇨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로써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이눌린을 먹으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져서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과 뼈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돼지감자차의 효능에는 앞서 말씀드린 이눌린과 폴리페놀 이외에도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 비타민C, 칼륨, 철,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해서 최근에 피로를 느끼셨다면 좋은 효과를 발할것입니다.
돼지감자차 부작용은?
돼지감자차는 크게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점은 공복에 돼지감자차를 섭취할 경우에는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질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돼지감자차 먹기 전에 저혈당이거나 현재 혈당을 조절하는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해보고 돼지감자차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자고 돼지감자차를 먹는건데 먹다가 혈당에 더 문제가 생긴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돼지감자차를 먹을때 복통이 생길 수도 있지만 아래에 작은 팁하나 남기겠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을 더 느끼려면 어떻게 먹어야할까?
돼지감자차의 효능을 느끼시려면 돼지감자를 말려서 먹으면 효과적으로도 먹을 수 있고, 알이 작아서 먹기 힘든 부분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분말로 갈아서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말려서 먹었을 때 좋은 점은 일반감자의 75배 수치의 인슐린 15%가 말려서 먹는다면 이눌린 성분이 58%까지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차 말리는 방법은
1. 껍질 째 썰어서 70도 온도에서 약 7시간~8시간 정도 말립니다.
2. 껍질 째 말린 것을 기름을 두르지 않고 후라이팬에 적당하게 덖어서 겉이 살짝 노란빛을 띄면 완성입니다.
3. 마른 돼지감자차를 20~30분 정도 물에 끓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꿀팁 !
마른 돼지감자차를 먹고 복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돼지감자차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를 끓일 때 생강을 같이 넣고 끓이시면 찬 성질을 중화시킴으로써 복통을 방지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물 2L에 돼지감자 30g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