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메모리스트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주인공은 유승호와 이세영으로써 초능력 수사물 '메모리스트'로 8년만에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유승호는 메모리와 관련된 드라마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드라마 속에서 어떠한 인물로써 활약을 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속에서도 유승호는 동백이라는 국가 공인 초능력 형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세영은 엘리트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는데요 이 둘의 케미가 얼마나 발휘 될지 또 한번의 제 2의 '사랑의 불시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오늘은 메모리스트 몇부작인지 줄거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메모리스트 간략 소개
빈
편 성 : tvN 2020. 03. 11 ~ (수,목) 오후 10 : 50
연 출 :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 본 : 안도하, 황하나
출연자 :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전효성 등
몇부작 : 16부작
소개 :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메모리스트 기획의도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형사 "기억을 읽으면 느낄 수 있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르다. 애도, 어른도, 기자도, 범죄자들도 모두 그를 안다. 잘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행동력 덕분에 온 세상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초능력 스타 형사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탓에 동료 형사들도 치를 떠는 능력값, 인물값, 이름값 다하는 가치관 뚜렷한 꼴통. 그런 꼴통이 자신을 던져가며 범인을 쫓는 이유는 피해자의 기억과 함께 그들의 고통 역시 그대로 느끼기 때문인데...
증거로 범인을 읽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범죄심리학 박사 학위, 최연소 총경 한선미. 초능력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
그런 그녀가 예정됐던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안정적인 경찰대 교수 신분을 마다한 채 현장의 피 냄새를 쫓는 이유는
오직 그녀만의 비밀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인데...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 [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정의구현!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핵심 재미!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지옥의 투쟁기다.
동백(유승호)
드라마 속 동백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공인된 초능력자입니다. 그는 신체 접촉을 통해서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처음 몇년간은 믿지도 않고 사람들 사이에서 광적인 논쟁이 들끓었으나 그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겨우 7%밖에 되지않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장기미제사건을 포함하여 26건의 대형범죄를 완벽하게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등장한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그를 미워하고, 뒤가 항상 구린 재벌, 정치, 법조, 언론 등 온갖 기득권 세력들이 동백을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기억 스캔 금지법까지 국회에 상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동백 앞에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게 하는 범죄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또한 초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그는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것을 넘어서 기억을 지우기까지 가능한 희대의 범죄자, 일명 지우개라 불리는 사람 ! 초능력자 형사와 초능력자 범인과의 싸움 볼만 할 것 같습니다 !
한선미(이세영)
메모리스트 속 한선미는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을 좋아하는 중독자입니다. 그녀는 불과 30살만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로 어린 총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녀의 출신때문이였지만 그녀의 머리는 진짜입니다. 과거에 사법고시를 수석으로 패스를 했지만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에 경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명 '지우개'가 동백의 과거와 연결되 있는 것을 알게되고 라이벌에서 동료, 그리고 진짜 친구로 다가온 동백의 뒤를 추적합니다. 그녀는 감정적인 호불호 따위 없는 프로입니다. 12만 일반 경찰의 희망이자 모든 흉악범들이 두려워하는 저승사자 한선미 ! 그녀는 아버지의 원수이자 경찰 인생 최대의 타깃을 잡기 위한 사투를 하게된다.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연출을 맡은 소재현 감독은 '원작인 웹툰은 일반 초능력물과는 달랐다. 주인공인 동백이라는 캐릭터가 국가 공인 초능력자이고 모든 사람이 그를 아는 컨셉이라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원작의 좋은 부분은 최대로 활용했다고 했다. 원작만으로는 16부작의 드라마를 하기에 부족한 분량이 있어서 오리지널 작가들과 새로운 스토리를 많이 넣어서 또 다른 재미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서 기존 웹툰을 아시던 분에게도 정말 색다른 느낌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승호는 '동백은 피해자의 아픔이 동시에 느껴 범죄자를 보면 참지 못하고 몸이 먼저 반응하는 캐릭터'라며 초반에는 악랄한 범죄자들이 당하는 통쾌한 모습을 많이 보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진중한 형사의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세영은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역할이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전문직에 능력있는 여자 캐릭터다, 민폐 여주인공에서 벗어나 남자 주인공과 공조해서 극을 끌고 나가고 싶었다'라며 이번 메모리스트의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준비하면서 최연소 총경이기에 나이가 많은 분들을 통솔하고 관리하는 태도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