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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2020년 3월 2일 베일을 벗는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되는데요, 이 드라마는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현대시대에 아이들을 지키는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사회적인 화두를 다루는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에는 특히 '스카이캐슬'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서형이 등장하며 이번엔 어떤 어른 역할을 보여주며 아이들을 이끌어갈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아무도 모른다 몇부작인지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몇부작 & 줄거리




1. 아무도 모른다 간략 소개


편  성 : SBS , 2020. 03. 02 첫방송 (월,화) 오후 09: 40


연  출 : 이정흠


극  본 : 김은향


출연자 :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등


몇부작 : 16부작


간략줄거리 :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 기획 의도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 가브리엘 뫼리에


‘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라고 한다. 


본받지 말아야 할 어른은 넘치고, 본받을 어른은 티클 만큼도 찾기 힘든 세상이라 한다. 책임과 배려, 희생 따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대에, ‘좋은 어른’이 되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여기, 시대를 거스르는 두 사람이 있다. ‘나쁜 어른’이 넘치는 세상에 온 몸으로 맞서는 진짜 어른이 있다.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은호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은호의 담임 선생 이선우. 사회 통념상 은호와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은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나쁜 어른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거나 자신도 여전히 아이이기 때문이다. 이 각자도생의 세상에서 15살짜리 아이 하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어차피 세상에 ‘좋은 어른’ 따윈 없다.  결국,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어른들의 싸움을 통해 세상에 버림받고 소외 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등장인물



차영진(김서형)


그녀는 광역수사대 강력 1팀의 팀장으로써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경찰공무원시험에 합격을 하였고, 이후에 모든 계급을 특진으로만 진급을 한 여경들에서도 전설인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단점은 존재했습니다. 그것은 인간관계 ! 그녀는 조직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메마르기 그지없습니다. 영진을 다들 차가운 사람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녀는 사실 따뜻한 심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녀는 18살까지는 경찰이 아닌 식물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했지만 그녀의 단짝인 수정의 전화 세통을 받지 못했는데 그 다음날에 수정은 연쇄살인의 희생자로 발견이 되면서 그녀의 꿈이 바꾸비니다. 그녀는 강력계 형사가 되고나서는 어쩌다가 한 어린 남자아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고은호, 은호는 영진을 영웅처럼 느끼며 영진 또한 그 아이에게 신경을 쓰게 됩니다.




어느날에 은호는 영진에게 선행상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지만, 영진은 예전 연쇄살인에 정신이 팔렸었고, 그 때 은호는 다른 이야기도 했었지만 그녀는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 다음날 은호는 호텔에서 추락하고 영진은 실체를 알 수없던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에 대한 퍼즐을 찾으러 은호의 흔적을 추적을 하면서 서서히 맞춰갑니다.



이선우(류덕환)


그는 신성중학교 과학교사이자 고은호의 담임선생님입니다. 신성중학교에 부임한지는 1년이 되었고, 그는 신성재단 이사장의 처남이자 초대 이사장의 아들입니다. 3년전에 어떤 고등학교에 발령을 받았지만, 1년채 채우지 못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의 학교폭력을 막다가 맞았고 마음 속 상처를 입고 교단으로 안돌아가려 했지만 신성중학교에서 다시 교직을 잡으라는 아버지의 말씀때문에 다시 부임하게 됩니다.




그가 학교에서 하는 행동들은 무성의 하고 불성실하게 보이지만 사실 가장 먼저 출근해서 모든 업무를 보고 자신이 교무실에 있으면 동료들이 신경쓰는게 보여서 칼퇴근을 했습니다. 그는 교사란 것에 대해 정을 뗏었지만 담임을 맡게 되면서 다시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가 은호를 보게 되고 은호가 다른 반의 문제아인 주동명과 예사로운 관계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지만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추락한 은호의 소식을 듣게되고 자책을 하다가 은호의 엄마를 찾으러 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영진을 만나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합니다.



백상호(박훈)


그는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이자 밀레니엄 호텔의 대표입니다. 그는 자수성가한 자산가로써 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합니다. 각종 운동을 하여 군살 없는 몸을 가지고 있고, 날카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고 그것은 어려서 어머니는 항상 상호에게 폭언을 퍼부었으며 때리기도 했고, 그러다가 떠나버렸습니다. 그렇게 상호는 아사 직전에 젊은 목사에게 발견되어서 보육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그렇게 살아남았으며 자수성가하여 지금 이사장까지 되었습니다. 좋은 어른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첫 방송 3~ 4개월 전 첫 촬영을 하는 것과는 달리 무려 7개월 전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이것으로보아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김서형을 필두로써 류덕환, 박훈, 문성근, 권해효 등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서 열연을 펼치고, 그저 좋은 어른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미스터리 추적극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까지 제공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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