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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치료방법 & 증상 확인 !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비문증 치료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우리 신체중에 눈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눈은 약해서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요 눈이 아픈증상들은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의 많은 증상중에 오늘은 비문증, 처음 비문증이라 들으면 무슨 증상인지 모르는 분이 많지만 의외로 비문증 증상을 겪는 분이 많으니 비문증 치료방법을 오늘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문증이란?


우리의 눈은 동그랗게 생겼고, 눈 속은 텅 비어있거나 유리체라는 것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조직으로써 수정체와 망막의 신경층을 단단하게 지지하여 안구의 형태를 유지시키고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물체의 상을 맺힐 수 있게해줍니다. 




이러한 안구 속의 유리체는 투명도가 유지 되어야만 명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구 질환 등에 의해서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긴다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비문증이란 이름은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이지 질환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문증을 느낄시에는 나이에 따른 변화인지 병적인 원인인지는 안과진료를 통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문증의 원인


비문증의 원인은 특별한 원인은 없습니다. 보통 자연발생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듦에 따라서 유리체의 일부분이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는 '유리체 액화'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이가 먹으면서 더 자주 일어나서 8~90대가 될 때에는 유리체의 대부분이 액체로 변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경미한 혼탁을 유발하여 망막에 그림자가 지게 되고 비문증 증상을 겪게 됩니다.


보통 그래서 비문증은 40세가 넘으면 나타나기 시작해서 5~60대 분들에게는 꽤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특히 근시가 심한 분들은 청년기 이후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의 비문증 원인으로는 망막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근시가 있는 경우, 백내장 등의 눈 속 수술 후, 눈 속에 출혈이나 염증을 앓은 후에는 대부분 비문증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 안과 검사를 해야하는 이유


비문증 치료방법에 앞서서 안과 검사를 해야하는 이유로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의 생리적 변화로 인해 일어나는데, 자칫하면 시력을 잃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인 망막박리, 망막열공이 유리체의 생리적 변화로 인해서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망막박리 증상은 눈앞이 번쩍거리고 먼지 같은 물체가 보이며 이 같은 증상은 점점 위쪽, 아래쪽의 시야 결손이 나타나면서 중심시력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색각장애와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게 됩니다.




안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


1.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거나 느껴지면 심각한 질환인 망막박리, 유리체 출혈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이 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있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염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 치료방법

비문증 치료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생리적 비문증의 치료방법은 사실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생리적 비문증의 경우는 일시적으로 시선에서 없어질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대게 옅어지고 적응이 됩니다. 이 같은 비문증의 치료방법은 안과의사의 검진을 통해서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을 하고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가 여러달 동안 변화가 없을 때는 수술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숫자나 빛이 번쩍거리거나 눈 앞에 무엇이 가리는 현상이 있는 경우는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 레이저 시술 및 수술

비문증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같은 레이저 치료나 수술은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에 고려합니다. 야그 레이저는 레이저로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해서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려서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술은 부유물 뿐만 아니라 망막과 유리체까지 충격파가 전달이 되어서 손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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