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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이스케이프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리포터를 좋아했던 독자로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뿐만 아니라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까지 의기 투합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탈옥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서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프리즌 이스케이프 간략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리즌 이스케이프 간략 소개


장  르 : 모험, 스릴러


개봉날짜 : 2020. 05. 06 개봉


상영시간 : 106분


감  독 : 프란시스 아난


출연자 :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 웨버, 이안 하트, 나단 페이지 등




2. 프리즌 이스케이프 간략 줄거리


404일의 감금, 나가야 할 문은 15개! 

성공률 0%의 탈옥이 시작된다!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다.

둘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목숨을 건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데…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정의와 관련된 영화입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남아공 또한 오랫동안 정의가 없는 나라였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로인해서 남아공에서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인해 투옥이 되고 자유를 위해서 그들은 나무로 열쇠를 만들게 되고 15개의 강철 문을 뚫는 계획을 하게 되는데요 마침내 그것을 실현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15개의 문을 오직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서 탈출을 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실화라는 사실 ! 




실존 인물은 인권운동가 '팀 젠킨'의 스토리입니다. 극 중에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팀 젠킨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옥 탈옥 실화를 통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오랜 기간 새로운 영화를 기다려왔던 만큼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차 보도 스틸속에서는 두 인권운동가의 감옥 생활의 험난함을 그들의 얼굴을 통해서 보여주었는데요, 과연 그 계획들은 어떻게 짜여질까요?



인권운동가인 팀과 스티븐은 판결에 의해서 악명 높은 정치범 수용소에 12년간 수용을 하게 되는데요, 역시나 악명이 높은 수용소인 덕에 들어가는 문 또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중잠금장치에 문또한 어마무시하게 많지만 그들은 탈옥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곳에는 15년째 복역중인 양심수가 있었는데요 그는 탈출의 의지를 보여주며 같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계획은 바로 팀이 교도관이 소지한 모든 열쇠를 관찰을 하고 그것을 생각하여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내는 것 !


그곳에는 24시간 감시가 계속 되고 있고, 담장 높이는 무려 6m에 교도소 곳곳을 비추는 탐지조명까지 있어서 그동안에 단 한명의 탈옥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양심수이자 원로수감자였던 '골드버그'를 통해서 탈출에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을 하게 되고 목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젠킨'까지 합류를 하면서 계획에 점점 완성도를 더해갑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몇달동안 교도관들이  가지고 있는 열쇠들 39개를 모두 복제를 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영화 소식이 뜸했는데 이번에 나온 것을 보고 또 한번의 대작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내용적으로도 너무나 기대가 되고 그가 맡은 팀이라는 역할 또한 우리나라 또한 인권을 박탈 당했던 적이 있었기에 그런 부분에 대한 공감 또한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404일동안에 39개의 열쇠들을 어떻게 복제를 할 수 있을지 정말 영화지만 실화라서 너무나 믿기지도 않고 그 과정들을 보기 위해서라도 영화를 보러 꼭 가야할 것 같습니다. 탈출 영화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영화관 마스크끼구 가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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