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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텔 레이크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호텔 레이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코로나19사태가 조금씩은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서 영화관을 찾으시는 분들도 조금은 늘어나신 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 나온 것들도 꽤나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공포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왠지 제목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같은 로맨스 영화인것 같은 느낌도 들 수 있지만 호텔 레이크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호텔을 찾았지만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입니다. 이전의 영화 1408과 같은 느낌도 들긴하지만 과연 어떠한 현상으로 관객들을 무섭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 호텔 레이크 줄거리 & 리뷰




1. 영화 호텔 레이크 간략 소개


장  르 : 공포


개봉날짜 : 2020. 04. 29


상영시간 : 101분


감  독 : 윤은경


출연자 :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박소이 등


줄거리 : 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아간 ‘유미’, 두 자매를 가족처럼 반기는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 ,호텔 레이크에서는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2. 영화 호텔레이크 제작 노트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수많은 괴담!

휴식과 힐링의 공간 호텔이 극한의 공포 진원지로!

2020년 공포 괴담의 판도를 바꾼다!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괴담은 시대와 사회적 배경을 담아내면서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병원, 학교, 아파트 등의 일상 속에 매우 밀접한 장소를 괴담의 진원지로 삼으며 인간의 원초적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괴담을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소재로 자리 매김했다. 그래서인지 초인종 괴담을 모티브로 한 <숨바꼭질>, 장산 지역에 출몰하는 괴수 괴담을 그린 <장산범>, 국내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괴담을 다룬 <곤지암>까지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호텔 레이크>는 그동안 익숙했던 괴담의 장소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호텔이 공포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는 설정으로 4월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호텔과 바캉스를 더한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현대인들의 필수 여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안전이 보장된 휴식 공간인 호텔이 새로운 괴담의 근원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극한의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과 같은 금기사항이 있으며 결국은 그것을 인간의 욕구를 자극하여 호기심을 증폭시킵니다.





차세대 호러퀸 이세영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 박지영, 독보적 신스틸러 박효주까지 신들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무섭지만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밖에 없게 하는 공포 영화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속 등장인물에게 온전히 빠져들게 하는 배우의 열연일 것이다.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이세여부터 박지영, 박효주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 <왕이 된 남자> 등의 작품으로 한계 없는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이세영이 호텔레이크에서는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중 5년 만에 호텔 레이크를 찾은 '유미'는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과 직면하게 된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지영은 자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경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다정하고 우아하지만 서늘함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냈습니다. 박효주는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역할을 맡았으며 그들의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호러 앙상블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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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호텔 레이크 줄거리 & 리뷰


영화 호텔 레이크는 인디스토리에서 지원을 한 저예산 영화이지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였습니다. 내용상 이전에 보았던 영화 1408보다는 훨씬 덜 무서웠지만 생각보다는 괜찮게 보았던 느낌입니다. 극 중에 유미(이세영)은 어머니가 죽고나서 이복동생 지유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와 알고 지냈던 경선의 호텔인 호텔 레이크에 지유를 맡기게 됩니다. 그 후 유미는 떠나려고 하지만 지유가 사라지게 되고 호텔의 메이드 또한 사라지게 되면서 점점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공포 영화이지만 무언가 보면서 점점 예상이 되는 결말이었지만 지루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이라는 소재로 만든 공포영화라서 많은 분들에게 도어락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극한의 공포감을 줄수는 없었지만 보면서 꽤나 긴장감을 가지게 해준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세영 씨는 연기를 잘하시고, 박지영씨와 박효주씨의 연기 또한 역시나 베테랑이라서 연기에 몰입이 잘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반전의 묘미를 조금 더 넣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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