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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십시일반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MBC에서 새롭게 할 드라마인 십시일반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십시일반이란 열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인데요 그만큼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한 사람이 돕기 쉽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십시일반의 뜻과는 다르게 탐욕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요, 유명화가의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두뇌싸움을 그린 추리드라마입니다. 오늘 드라마 십시일반 몇부작인지 간략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 십시일반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십시일반 간략 소개


편  성 : MBC 2020. 07. 22 ~ (수,목) 오후 09 : 30


기  획 : 김호영


연  출 : 진창규


극  본 : 최경


출연자 : 김혜준, 오나라,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드라마 십시일반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탐욕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예전엔 탐욕이라는 단어가 부정적 의미로만 쓰였던 것 같다. 탐욕을 택한 주인공은 꼭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거승로 끝이 나곤 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탐욕은 꼭 나쁜 의미로만 쓰이지 않는 것 같다. 탐욕은, 인간이 스스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타고난 본능이라는 이미지도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탐욕이 인간의 본능으로써 인정될 수 있는 지점은 어디까지 이며, 넘어서는 안 될 지점은 어디일까? 하는 물음에서 이 드라마는 시작한다.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 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서 오는 또 다른 탐욕의 순간들 그 순간순간들을 쫓아가며, 과연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탐욕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 지점을 같이 찾아보고자 한다.



오는 7월 22일 MBC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이는 유명 화가의 재산을 둘러싼 아홉 명의 사람들의 두뇌싸움을 통해서 인간의 탐욕이란 무엇인지 그리는 블랙코미디 추리극입니다. 올 여름이 다가오자 시청자들의 추리능력을 시험하는 장르물로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김혜준은 극 중 유명화가인 친아버지의 딸 역할을 맡았는데요 그녀는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저택에 찾아온 대학생 유빛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는 화가의 재산을 탐내는 사람들의 두뇌싸움을 지켜보는 관찰자이자, 이 싸움의 끝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키 역할이라고 합니다.


스틸컷에서는 김혜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엇인가 쳐다보고 있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주의를 살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작진은 김혜준이 저택의 관찰자 역할로서 뛰어난 몰입도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으로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지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극 중 오나라씨는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모델로서 나오게 됩니다. 그녀는 20대 초반에 화백을 만나서 덜컥 임신을 해버리는 바람에 전성기가 길지 않았지만 아이를 낳은 후에도 화백이 보내주는 돈으로 좀 있어보이는 남자들을 만나며 화려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사기당해 재산을 탕진해버립니다. 그녀의 딸은 20살이 되는 동안 소홀했고, 이번 화백의 생일에 화백의 환심을 사서 빛나 목과 자신 몫의 유산을 확보하는것이 그녀의 계획입니다.


감독은 오나라에 대해서 '작품을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배우라서 이번에도 오나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워낙 평판이 좋아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극 중 딸인 김혜준씨와 오나라씨의 케미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캐스팅 싱크로율을 100%보여줌으로서 대본에 녹이지 못한부분까지 세밀하게 표현을 해줌으로써 드라마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22일 MBC 새로운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은 어느정도의 흥행을 할 수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이는 MBC 극본 공모 최종 심사작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 집에 모인 그들의 다양한 인간 군상이 탐욕 앞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어떤 결과를 그려나갈지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팀워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결국 서로의 상생을 위한 상속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십시일반 꼭 본방사수 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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