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모범형사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JTBC의 새 월화드라마인 모범형사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의 이태원클라쓰에서 잠깐이었지만 역시나 연기를 멋지게 보여주셨던 손현주씨와 이엘리야, 장승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의 오정세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하는 드라마입니다. JTBC 드라마는 언제나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형사물 드라마입니다. 진실과 그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의 싸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모범형사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모범형사 간략 소개


편  성 : JTBC 2020. 07. 06~ (월, 화) 오후 09 : 30


연  출 : 조남국


극  본 : 최진원


몇부작 : 16부작


출연자 :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등


소  개 :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모범형사 간략소개


정의를 위해서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서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판단할수가 없다.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오직 범죄만을 판단할 뿐이다. 의리로 무장한 18년차 베태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인 오지혁과 만나서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가 펼쳐지게 된다.






드라마 모범형사 인물소개



강도창(손현주)


강도창은 인천 서부경찰서의 강력 2팀 형사입니다. 그는 과학수사도 아니고 뛰어난 추리능력도 없지만 땀과 발품을 믿는, 터프함과 의리로서 무장을 한 18년 차 형사입니다. 이혼한 여동생을 먹여 살리고, 범인도 잡고, 밑에 애들 용돈도 챙기고, 빡빡한 현실에 치여서 살던 어느날에 5년 전 자신이 체포해 사형까지 받게 한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납치하고 살해했다는 살인범이 자수를 한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가 날라들기 시작하고, 5년 전 수사 당시에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진다. 만약 이대철이 무죄라면, 자신뿐 아니라 함께 수사를 했던 동료 경찰부터 검사, 판사까지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로서의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서 이대철의 무죄를 향해 뛰기 시작한다. 순진하게 믿었던 정의란 가치 때문이 아니라 진범을 찾아서 죗값을 받게 한다고 통쾌한 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다. 강도창은 그 어떤 이유로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모범형사'에 대한 이상향을 찾아간다.





오지혁(장승조)


그는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의 형사입니다.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8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1년의 휴직후에 서부경찰서로 복귀를 한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 인간미는 떨어지지만, 사사로운 감정 대신에 날카로운 현장파악 능력과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으로 범인을 잡는다. 오지혁의 냉철함 속에는 칼이 있다. 어린 시절에 자신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를 당하고,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잃게 되었다. 인천 거부인 큰아버지 오정수의 집에서 사촌형인 오종태와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러한 불우한 시절과 범죄자에 대한 분노는 그를 경찰로 만들었다.


큰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서 1년간 무의미하게 자신을 소비하던 오지혁은 내면의 상처를 잊기위해 형사라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던 강도창과 강력팀 형사들, 그리고 사형수 이대철의 과거 범죄를 둘러싼 무죄의 증거들. 오지혁은 처음엔 단순히 형사로서 사건을 처리하려 하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짓밟았던 사촌형 오종태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점점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진서경(이엘리야)


그녀는 정한일보의 사회부 기자입니다. "진범이.. 이대철이라고 확신하십니까?" 남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본사가 아닌 인천 주재기자였지만 상관없다. 본사 기자가 아니라는 약간의 열등감 따윈 당찬 성격으로 극복을 한다. 진실을 파헤치고 억울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기자라는 직업, 그리고 정한일보라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 덕분이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진서경은 조직비리를 내부고발 했다가 부당한 징계를 받은 아버지를 잃고 진로를 바꿨다. 진실을 찾아 기사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준 정한일보 유정석 기자처럼 되고 싶었다.




비록 본사는 아니지만 묵묵히 혼자서 돌파하는 힘으로 김기태 인천지검장을 구속시키는 결정적인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고, 그 어렵다는 본사 입성에도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구속시킨 김기태 검사장이 전한 한마디, "이대철은 무죄" 라는 한마디가 기자 진서경을 뒤흔든다. 제보자는 숨진채 발견이 되고 사건은 미궁으로빠져든다. 고민하고 갈등하던 진서경은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하는 비겁자들에 맞서기로 한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경찰 강도창, 오지혁과 함께 하며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된다.



JTBC 모범형사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새 월화드라마인 모범형사에서는 사촌관계인 형사 오지혁과 인천제일신탁 대표인 오종태의 심상치않은 관계가 나오게 됩니다. 사촌 형인 오종태로 인해서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내고, 재산이 곧 그 인간의 가치라고 여기는 오종태에게 오지혁은 태생부터가 하찮은 존재였다. 게다가 형사가 돼서 자신과 얽혀있는 사건을 파헤치는 것도 거슬리게 된다.


이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연출 장인인 조남국 감독과 함께 연기의 신인 손현주가 흥행과 작품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오는 7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