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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JTBC에서 새롭게 할 드라마인 18 어게인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18 어게인은 제목 그대로 또 다시 살게된 18살의 인생 , 제 2회차 인생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김하늘씨와 윤상현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들의 고교시절부터 현재 18살의 쌍둥이 자식을 두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다시 한번 고교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때 이루고자 했던 꿈을 이루려고 할까요, 혹은 이대로 똑같이 살려고 할까요? 이번 주인공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18 어게인 몇부작인지와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 어게인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18 어게인 간략소개


편  성 : JTBC 2020. 09. 21 ~ (월, 화) 오후 09 : 30


연  출 : 하병훈


극  본 :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출연자 :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8 어게인 기획의도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 답한 응답자는 80% 화려한 싱글로 살거나, 멋진 이성과의 연애를 원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다시 반하는 드라마.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직업은 고교시절 꿈꿨던 직업이 아니다 답한 응답자는 75% 고교시절로 돌아가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드라마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적이나 경제수준보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낀다' 답한 응답자는 65%, 큰 고민거리로 학업 스트레스를 뽑았지만 그 이유로 부모님의 기대와 간섭을 적었다. 역지사지를 통한 부모와 자식의 본격 소통 드라마. 꿈, 사랑, 가족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판타지 장르까지 끌어온 이 드라마는 젊을을 다시 만끽하는 '회춘' 드라마, 망가진 관계를 바로잡는 '회복'드라마,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는 '회고'드라마이다. 더불어서 지금 이 현실이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나도 니들처럼 힘들 때 있었다, 그러니 견뎌보라는 꼰대 같은 위로 대신 시원한 소다 한 잔 건네며, 그늘에서 잠깐 쉬었다 가자 말 건네는 친구 같은 드라마로 다가가고 싶다.




드라마 18 어게인 인물소개



홍대영/고우영(윤상현/이도현)


그는 순정남편이자 열혈 아빠인 사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에 홍대영은 여학생들의 첫사랑이었고, 남학생들의 워너비였습니다. 남학생 무리에 섞여있어도 빛이나서 한 눈에 띄던 그는 현재에는 아저씨 무리에 잘 섞여있는 흔한 아저씨가 되었고 고교농구대회 MVP를 휩쓸면서 농구천재라고 불린 그는 현재, 아내에게 이혼 서류를 받고, 자식들에게는 무시를 당하고 직장에서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가장이란 자부심 하나로만 살아왔지만 모든게 무너진 그날에 세상은 그대로인데, 놀랍게도 그의 몸만 18년 전의 리즈시절로 돌아 가게 됩니다.


과연 이것은 망가진 인생을 '새로고침'해보라는 신의 선물인걸까? 18살이 된 그는 새 인생을 살기위해서 고우영으로 이름도 바꾸게 되고 못 이루었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세림고에 다니게 된다. 하지만 그런 들뜬 마음도 잠시고, 학교에서는 아빠로서 몰랐던 그들의 이면을 알게 된다. 한편 몸이 젊어진 뒤에도 자꾸 마주치게 되는 와이프 정다정! 다정에게 이혼서류를 받은 이후로는 의심과 앙심만 가득했지만 이혼이유를 안 이후에는 미안하고 애잔하기만 하다.



정다정(김하늘)


그녀는 지금으로부터 18년전 남학생들의 첫사랑이었고, 여학생들의 워너비였다. 현재 20대 여자들 사이에 있어서도 최강동안이지만 알고보면 18살의 쌍둥이를 자녀로 둔 30대 후반의 애엄마입니다. 그녀는 일과 가사 모두 해치우는 워킹맘계의 에너자이저! 회식계의 폭탄제조기! 애 엄마라고 무시하면 더 열심히 하는 업계의 일개미입니다. 사회생활의 부당함을 겪으며 당찼던 성질은 죽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따스한 시선의 어른이 되었습니다. 비록 이혼을 결정했지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서 10년 넘게 아나운서 공채문을 두드렸고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공채에 실력만으로 채용됩니다.




그런데 정규직 아나운서로 가는 관문이 또있었다. 그것은 바로 수습기간! 애 엄마라는 이유로 수습기간 내에 내쫓으려는 국장과 시기질투가 많은 신입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다정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버텨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데! 사건사고에 다정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나타나서 위로해주는 남자가 있다. 그것은 바로 18살의 홍대영! 아니 홍대영을 쏙 닮은 고우영! 처음엔 그저 외모만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과거 설레는 행동들을 하게 되고 잊고 있었던 설렘을 느끼게 된다.



드라마 18 어게인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21일에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월화드라마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가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전에 드라마 '고백부부'를 만들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하병훈 감독이 또 한번 연출하는 작품입니다. 극 중 정다정과 홍대영의 고교시절부터의 연애시절을 보여주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18살에 부모가 되어버리고 자신의 꿈을 뒤로하고 가족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애쓰는 그의 모습을 보면 애잔함을 유발합니다.


또한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아내 정다정과 홍대영의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2명의 엄마지만 늦었지만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쌍둥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한때는 촉망받던 농구 천재였던 홍대영, 현재는 성공하지 못한 아저씨가 되어버리고, 갑작스럽게 18살 몸으로 돌아가 2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작품에서의 공들이고 있는 포인트는 '공감'이니 이 부부의 N년차 부부인생을 보며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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