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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너의 모든 것> 시즌 2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앞에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인 <너의 모든 것> 시즌 1의 설명에 이어서 시즌2까지 함께 설명을 해드리려 합니다.


시즌 1 또한 잔인하지만,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써 보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주는 그런 미드였는데요, 시즌 2는 죽은줄만 알았던 '조'의 전전여친인 켄디스가 살아 돌아오면서 그에 대한 스토리가 나오게 됩니다.


'조'또한 그녀를 죽여서 땅에 묻어서 당연스럽게 죽은 줄 알았고, 드라마 시청자들은 그녀가 계속해서 너의모든것 시즌1에서 유령으로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죽은 줄 알았지만 그녀는 멀쩡히 살아서 나오게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너의 모든 것> 시즌 2





방영 일자 : 2019. 12. 26


출연 :  펜 바드글리, 빅토리아 페드레티, 앰비어 췰더스 등


<너의 모든 것> 시즌2에서는 '조'가 뉴욕의 생활을 모두 접고 LA로 떠나가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는 LA에서는 조 가 아닌 새로운 신분인 을 얻게 되고 생활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 1 줄거리 먼저 보시려면


2020/01/06 - [Movie/최신 영화 후기] -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너의 모든 것> 시즌1 줄거리 & 리뷰





너의 모든 것 시즌2의 여주인공 '러브' 또한 시즌 1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지만 매력이 넘칩니다.

그런 모습이 윌을 첫눈에 반하게 하였고 그녀는 착한 심성을 가지고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금수저였습니다. 누구나 알아주는 '퀸' 가문의 딸이었고, 윌이 일하는 곳의 사장의 딸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결혼을 했었던 사람이었고 윌은 실망을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사별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러브'는 전 남편과의 이별을 '윌'은 자신이 죽였지만 아직은 잊기 힘든 '벡'의 빈자리로 인해 서로 친구를 하기로합니다. 하지만 말로만 친구였지 사실 그들의 감정은 점점 싹트게 됩니다.




<너의 모든 것>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윌' 이 사는 곳의 아파트 관리인인 '딜라일라'

그 동생 '엘리' 엘리는 천방지축에 15살 먹은 소녀입니다. 딜라일라는 몹시 까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엘리를 계속해서 생각해주는 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인공 '윌', 계속해서 그녀의 주변에서 엘리를 도와주고 여러 사건들과 휘말리게 됩니다.


'딜라일라'에게는 큰 상처를 주고 '엘리'까지 성폭행을 하려 했던 코미디언인 헨더슨윌은 핸더슨을 지켜보다가 그의 집에서 그를 납치하려고 하지만 헨더슨이 계속해서 그를 자극해서 결국 그도 죽음을 맞이하지만 자살로 마무리가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인 <너의 모든 것>시즌2에서 가장 큰 관심이었던 켄디스

그녀는 러브의 동생인 포티를 꼬셔서 윌의 주변으로 오게 됩니다.


그녀는 윌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계속해서 그를 잡으려하고, 러브와 포티를 지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제 눈에는 그저 지키려하기 보다는 그냥 윌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켄디스는 정말 마지막의 반전을 장식할캐릭터였습니다. '러브'의 동생 '포티'

약쟁이에 천방지축인 사람입니다. 그로 인해 윌은 계속해서 위기를 맞이하고

하지만 그와 러브의 사랑을 이어주려고 노력하고 그를 착한사람이라고 믿어주는 포티를 

그냥 둡니다.



'러브'는 약이고 생활이고 모두 힘들어하는 그의 쌍둥이 동생 '포티'를 신경쓰기 때문에

'윌'은 계속해서 그를 도와주게 되고 시즌 1에서 죽은 귀네비어 벡의 책을 영화화하려고 하는 것까지 도와주게 됩니다.


도중에 '포티'의 환각제로 인해 큰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로인해 '윌'에게는 큰 갈등상황과 위기상황이 생기는데 이는 아래에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 2에서는 시즌1에서는 아주 조금 나왔던 '윌'의 어린시절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어린시절부터 '윌'의 폭력성과 잔혹성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결국 그는 옛 과거를 다시 생각함으로써 그가 했던 짓들이 사랑이 핑계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윌'의 엄마는 사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살아있을 확률이 농후합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3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도중에 '윌'이 러브를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 러브는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기도 하고, 그의 눈앞에서 키스를 하며 그의 질투심을 유발 합니다.

하지만, '윌' 또한 그 당시의 '딜라일라'와 눈이 맞아서 거리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경찰서에 잡혀가기도 합니다.


러브의 동생 '포티'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그의 도움과 동시에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딜라일라'는 켄디스의 행동에 '윌'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집을 뒤지던 중 열쇠를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그 창고로 가서 살피게 되고 그곳에서 죽은 헨더슨의 노트북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의 썸남이자 경찰관인 '핀처'에게 말하려 하지만 '윌'에게 들켜서 유리관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윌'은 딜라일라의 동생 '엘리'가 계속 해서 신경쓰였기 때문에 그녀를 믿고 놔주고, 그는 LA를 떠나려했습니다. 하지만 '포티'가 그를 납치하고, 환각제를 먹이는 바람에 그의 계획은 엄청나게 뒤틀리게 되고 환각제가 깨고 갔을 때 딜라일라는 이미 살해당한 상태가 되어있습니다.


그는 환각제에 취해서 그가 죽였는지 누가 죽였는지 계속해서 시간의 행방을 찾으며 범인을 찾으려합니다. 하지만 정황상 자신인 것 같아서 자신이 '딜라일라'를 죽인 죄책감에 엘리에게 어찌할바를 모르게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인

<너의 모든 것>의 가장 큰 반전!!


'윌'이 '딜라일라'를 유리관 속에서 보고 있을 때 켄디스가 등장하게 되고 그를 가두게 됩니다.

그리고는 이 사실을 모두 '러브'에게 보여주고 처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가장 큰 반전


'러브'는 '켄디스'를 죽이게 됩니다. 러브는 정말 진심으로 윌을 사랑했고, 그에 대한 방해물을 모두 죽이려고 합니다. 윌은 러브에게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라며, 헨더슨, 딜라일라, 벡 모두 내가 죽였다, 켄디스 말이 맞다" 했는데 러브의 한마디 "딜라일라는 내가 죽였어" 이 말 듣고 응???했었던.. 드라마 속 러브는 여자 윌이였던 것이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하는 윌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알고보니 어렸을 때 '포티'를 성추행했던 가정부를 죽였던 것은 약에 취했던 포티가 아닌 러브 였던 것이다. '윌'은 그런 그녀를 보면서 벡의 기분을 잠시나마 알게 되고 당황을 하고 기회를 틈타 그녀를 죽이려하지만 그녀는 '윌'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그는 러브를 죽이지 못하고 '포티'는 켄디스의 말을 듣고 계속해서 벡의 소설을 캐고, '윌'이 진짜 범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러브'에게 계속 도망치라는 말을 하지만

러브는 그런 그를 만나서 일하는 곳에서 그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포티'는 윌을 죽이려 하고

그러던 중 밖에 엘리를 미행하고 있던 형사 '핀처'에게 총을 들고있다가 총 맞고 죽게 된다.


그리고는 모든 죄를 포티가 뒤짚어쓰고 퀸가문에서 덮어버린다. 그리고는 윌과 러브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그곳에서 옆집 여자를 보고 사랑에 빠진건지 그의 엄마를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시즌2가 마무리가 되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

<너의 모든 것>

"리뷰"


 사실 <너의 모든 것>시즌 1과 시즌 2중에 더 재밌었던 걸 고르라고 한다면 난 시즌 2를 고를 것 같다. 생각치 못했던 반전과 시즌 1에서 느끼지 못했던 긴장감과 정말 변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게 했던 '윌'의 행동들 그리고 캐릭터가 정말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 3에서는 옆집 여자가 그의 엄마인지 아니면 다른 사랑을 찾게 된건지, 하지만 '러브' 또한  윌'과 같은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또 한번 피바람이 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의 모든것 시즌3는 아마 제 생각엔 2020년 말에 다시 우리를 찾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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