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4월부터 시작하게 될 MBC의 금토드라마 내일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비주얼 캐스팅과 저승사자들이 나오는데요, 저승사자들이 죽은자를 인도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죽고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전에 없던 스토리라서 신선한 드라마가 나온 것 같은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힐링도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내일 몇부작인지와 간략한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내일 간략소개

 

1. 편  성 : MBC 2022. 04. 01 ~ (금, 토) 오후 09 : 50

2. 기  획 : 홍석우

3. 연  출 : 김태윤, 성치욱

4. 극  본 : 박란, 박자경, 김유진

5. 출연자 : 김희선, 로운, 이수혁, 김해숙, 윤지온, 문서윤, 김누리 등

6. 몇부작 : 16부작

7. 소  개 :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 내일 기획의도

 

'죽은 자'를 인도를 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는 죽고싶은 사람들을 살린다.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내일' 암에 걸린 누군가가 아픔에 고통스러워할 때 나약하다고 말하는 사람? 없다. 골절로 깁스를 한 누군가에게 이겨내! 얼른 털어내고 뛰어! 라고 하는사람?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마음에 병 걸린 사람들에게 되려 이겨내라, 얼른 털어내 라고 말을 해왔을까?

괴롭다. 힘들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이대로 해가 뜨지 않았으면 하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비현실적인 기대. 하지만 해는 뜬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는 그들에게는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어쩌면 내일을 포기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오해와 편견, 훈계와 충고가 아니라 그저 공감이 어린 단 한마디가 아닐까? 무엇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네 얘기를 듣고 싶어.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내일을 열어주고자 한다.

 

드라마 내일 인물소개

 

구련(김희선)

지옥에서 돌아온 저승사자인 주마등 위기관리팀 팀장. 위기관리팀의 신입 팀장으로서 팀 내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일 처리를 보여주는 능력자! 하지만 주마들 내에서는 저승과 이승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문제덩어리? 이렇게 평판이 극명하게 걸리는 건 그녀가 지옥에서 온 여자이기 때문이다. 자살자를 살리는 일을 위해 규정따위는 가뿐히 무시한다. 그런데 그게 자살자에 대한 측은지심때문인지 지옥에 다녀온 살벌한 이력때문인디 옥황과 구련빼고는 알 길이없다.

기본

 

400년동안, 살려달라는 한마디 뱉지않았던 그녀에게 옥황은 주마등에서 일하면 구련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노라 제안을 했다. 비밀스러운 과거만큼이나 알 길 없는 구련의 진짜 속마음. 위관팀에 손이 많이 가는 신입이 들어온 뒤로, 어수선해진 업무 분위기뿐만이 아니었다. 평생토록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마음이 자꾸만 흔들린다.

 

최준웅(로운)

 

주마등의 인싸인자 반인반혼 계약직 사원이다.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살아있는 인간의 몸에서 튀어나오는 영혼으로 죽은자도 산자도 아닌 반인 반혼의 존재. 코마에서 6개월 안에 깨어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서 위관팀에서 일한다. 이승에서는 최종합격까지 그리도 어려웠던 취업인데 결국 저승에서 최고 엘리트들만 간다는 주마등에 6개월 기간제로 취업.

하지만 시작부터 서툴고 눈치없고 철없는 신입, 최준웅. 머리보다는 마음과 하나 되어 몸이 먼저 나가는 그가 자살예정자를 구하면서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 이타적인 삶까지 깨달아 인성, 적성, 능력 모두 갖춘 완성체가 되간다. 업무에 익숙해질수록 자꾸만 질문이 생기는 준웅이다. 죽음은 뭘까? 그리고 그 질문들은 점차 위관팀에, 인도팀에, 급기야 구련에게까지 향한다. 팀장은 왜 이일을 하고 있는 걸까?

 

드라마 내일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오는 4월 1일에 첫방송되는 내일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서 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를 맡은 김태윤 감독과 카이로스,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희선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항상 상대역과 케미가 좋았던 점을 통해서 로운과의 이번 드라마 케미 또한 너무나 기대가 되는 부분 중에 하나이고, 저승세계를 어떻게 표현해주고, 눈 또한 호강을 시켜줄 드라마이기에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찾아서 볼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 꼭 4월 1일 본방 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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