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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줄거리 & 결말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아직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에 대해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는 정말 개봉한지도 오래되었는데도 우리에게는 옛 추억이자 아직까지도 방영하고 있는 살아있는 기억 같습니다.


10월에 개봉을 하면서 또 한번 이슈를 몰아온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이번에 다시 돌아온 린다 해밀턴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았던 만큼 영화 후기 또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낸 것 같습니다.


그럼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SF, 액션


개봉 날짜 : 2019. 10. 30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28분


감  독 :  팀 밀러 감독


출연진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등



2. 간략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 모두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는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제임스 카메론이 2편이후에 지금가지 만든 작품들에 이어서 영화가 나온게 아니라 터미네이터2와 바로 이어지는 속편입니다.

터미네이터2의 세계관을 연결하면서 새로운 판을 뒤집는 세대 교체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새로운 현대 트렌드를 잘 반영한 영화입니다. 이번의 빌런은 Rev-9로써 순간순간의 추격씬으로 긴장감을 물씬 받을 수 있었고, 중간중간에 센스가 넘치는 유머들을 집어넣어서 재미또한 잡을 수 있었던 영화 같습니다.


전체적인 영상과 스토리 모두 밸런스를 잘 맞춘것 같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연기력 , 그리고 터미네이터2와 이야기가 잘 잇게 해주는 핵심적인 역할로써 회상과 아직도 멋짐을 유지한다는 것에 놀라웠다.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도 내용은 비슷합니다. 미래에서 터미네이터가 와서 멕시코에서 일하는 미래의 지도자 '대니'를 죽이려 하고 구하기 위해서 미래에서 인조인간 '그레이스'가 오게됩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세계관은 이전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전에 있던 인공지능 스카이넷은 사라졌고 '리전'이라는 인공지능이 새로 등장하였습니다. 리전이 보낸 Rev-9는 과거의 액체 금속과는 다르게 진화된 터미네이터로써 자신을 둘로 분리하거나 합체를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Rev-9는 대니를 죽이기 위해서 미래에서 왔고, 이는 계속해서 대니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레이스와 대니의 위기속 미래 로봇을 잡는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가 등장합니다.

그 후 겨우 도망을 치고 그녀는 그녀에게 메세지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멕시코 국경을 넘어서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사라 코너'는 그레이스와 대니에게 이전의 일들을 모두 설명해줍니다. 자신의 아들인 '존 코너'와 스카이넷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터미네이터들은 이제 '대니'를 노린다고 말해줍니다. 존 코너가 죽으면서 스카이넷이 사라지고 모든 미래는 바뀐겁니다.


미국에 가서 메세지의 주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역시나 T-800이었고, 가정을 꾸려서 시골의 오두막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인간처럼 살다보니 자신도 인간의 감성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레이스와 사라코너와 함께 대니를 도와서 Rev-9를 없애서 인류를 지키기로 합니다.




3.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의 결말


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다시피 해피엔딩으로 끝이납니다. 대니는 그레이스의 동력원을 빼서 Rev-9 하나를 없애고 T-800은 Rev-9와 싸우다가 그와 떨어져서 없애게 됩니다.


그 후에는 대니는 그레이스를 찾아가게 되고 어린 그레이스가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더이상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사라코너와 함께 떠나면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리  뷰"


많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터미네이터2만큼의 명작은 아니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번에 나온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또한 호평을 받을 만큼 좋은 액션씬과 현대에 맞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현대 시절에 맞는 터미네이터 2가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사라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다음 후속편에서도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기 때문에 또 나와준다면 또 다시 사람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CG로써 터미네이터의 기술 또한 증가하고 영상도 볼게 많아서 매우 좋았던 영화 입니다.


저의 후기 평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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