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워 : 희망의 탑 줄거리 & 솔직후기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줄거리 & 솔직후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3년 전에 나왔던 영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르에서 문지기 역할을 맡았던 '이드리스 엘바'와 매튜 맥커너히, 그리고 우리나라의 배우 수현이 나왔던 영화로써 큰 인기는 끌지 못했지만 간간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입니다. 다크타워에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평행세계 같은 세계관이 등장을 합니다. 인간세계와 다른 세계의 마법사와 건슬링어 그리고 다크타워가 주 소재 입니다.

지금부터 다크타워 : 희망의탑 줄거리 & 솔직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액션, 모험/ 2017. 08. 23 개봉/ 95분/ 미국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출연 :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수현 등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은  스티븐 킹이 33년 동안 쓴 대작 '다크타워'시리즈 중 다크타워 : 최후의 총잡이 1982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다소 관객들의 평은 좋지는 못했지만 평행세계와 다크타워 라는 소재로써 새로운 느낌과 액션씬은 마치 존윅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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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 희망의 탑 간략 줄거리

두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음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수현)에게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가는데...

건슬링어 VS 맨인 블랙 탑의 수호자 VS 악의 추종자

차원을 넘나드는 운명의 대결이 시작된다.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줄거리

이들이 사는 세상외에 또 다른 세상이 공존하는 곳이였고 매튜 맥커너히가 맡았던 맨인블랙 '월터'는 악의 세력이다. 이들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하고 이를 막아서는 건 건슬링어들이었다. 그들과 싸우다가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슬링어 '롤랜드' 그는 수호자의 역할보다 가족을 잃은 복수심에 불타서 그들을 쫓는다.

주인공인 제이크 챔버스(톰 테일러)는 모든 것을 꿈으로 꾸는 순수한 빛의 소년이다. 그는 꿈에서 다크타워가 나와서 악의 세력이 소년들과 소녀들을 이용해서 탑을 공격하고 그때 탑이 흔들리거나 공격을 받으면 자신이 사는 세계도 지진이 일어났었고 그는 꿈이 그저 꿈이 아님을 인지하게 된다.

그래서 부모님께 그림을 그리고 보여주고 설명하지만 믿지 않고 상담을 받으라고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꿈에서 보았던 표식이 있는 사람들이 집에 와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서 그는 도망을 친다. 그는 꿈속에서 보았던 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다른 세상으로 이동을 한다. 이동을 하여 건슬링어 롤랜드를 만나게 된다.

챔버스는 다른 세상으로 이동을 해서 건슬링어 롤랜드를 만나고 악의세력으로부터 도망을 치다가 마지막 예지자 (수현)을 찾으러간다. 갔더니 예지자는 건슬링어에게 자신의 숙명을 깨달으라고 하였고 그 마을까지도 악의 세력이 쳐들어와서 챔버스를 납치하게 된다.

극 중 악의세력 '월터'는 말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건슬링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악의세력이었던 '월터'는 세상의 균형을 깨기 위해서 다크타워를 계속해서 없애기 위한 노력을 했었고 그러던 중 잠재능력이 뛰어난 챔버스를 알게 되어 그를 이용하기 위해 계속 찾았던 것이다. 결국은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제목답게  결말은 희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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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실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을 보기 전에는 배우만으로 봤을 때 엄청난 대작이 될 것 이다라는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소재는 좋았지만 스토리와 액션씬은 생각보다 적기도 하였고 허술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다소 어두운 면이 있어서 지루한 부분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윅 같은 액션씬 어둡지만 볼만한 액션씬도 꽤나 있었습니다.

보신다면 한번 쯤은 볼만한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다크타워:희망의 탑 별점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