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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추천 Best 3 !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좀비영화에 대한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포, 스릴러 영화도 좋아하시지만 못지않게 좀비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 또한 좀비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구요


한국에서도 부산행 이후에 창궐 등 좀비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좀비 영화도 정말 잘만들고 좋지만 오늘은 외국 좀비영화 쪽으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좀비영화 추천 작품 첫번째 

월드워 Z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드라마, 스릴러, SF


개봉 날짜 : 2013. 06. 20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15분


감  독 : 마크 포스터


출연진 :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등






좀비영화 추천 작품 

2. 월드워Z 간략 줄거리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좀비 영화 추천 작품

3. 월드워Z 자세한 줄거리


딸의 생일 선물을 사려고 제리의 가족들은 시내로 간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려하고 경찰들은 그들을 막는다.  그 이유는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좀비들이 몰려오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그리고선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혼란스럽게 도망을 칩니다. 좀비들은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서 많은 민간인들을 물고 죽였으며 물린 이들은 12초 이내에 좀비가 되었습니다.

더 안전한 곳으로 가기 위해서 제리는 친구인 티에리에게 헬기를 요청하게 됩니다. 헬기가 오게 되고 올라가던 중 제리는 좀비의 피가 입에 튀었고, 그는 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2초 이상 기다렸다가 이상이 없어서 같이 다시 가게 됩니다.


티에리가 제리를 도와줬던 이유는 이번 감염병의 조사관으로 제리가 이유를 찾아줘야한다는 조건이였습니다. 그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거절하려 했지만, 티에리는 가족들을 두고 협박을 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합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리는 바이러스 전문가 파스바크와 네이비씰 대원들과 좀비바이러스의 근원지인 평택에 가게 됩니다.




어두운 밤에 수송기를 타고 평택에 도착해서, 내리는 도중 갑작스러운좀비의 출몰로 인해 파스바크 박사는 목숨을 잃게 된다. 바이러스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멘탈이 부서졌지만, 그곳의 생존자들에게 정보를 얻어서 이스라엘로 향하려고 한다.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좀비들이 있는 곳을 넘어가야하는데 겨우겨우 가다가 갑자기 제리의 부인에게서 전화가 와서 벨이 울리고 좀비들은 그들을 공격하게 된다. 그래서 수많은 군인들이 또 다시 죽게 되고, 제리는 살아서

이스라엘로 가게 된다.



이스라엘은 병이 발생하기 1주일 전에 큰 장벽을 세워서 안전한 상태였다. 하지만, 장벽 안의 도망친 난민들이 신이나서  안도감에 노래를 부르고, 단체로 확성기를 사용하자 바깥의 좀비들이 자극을 받아서 그 큰 벽을 계속 넘어오려한다. 결국은 아래에 쌓이고 쌓여서 탑이 쌓여서 좀비들이 하나둘 성벽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 제리는 큰 백신의 힌트를 얻게 된다. 좀비들이 병든 노약자나 허약한 어린아이를 피해서 다니는 것을 본것이다. 그래서 제리는 도망을 쳤고 벨라루스 항공 소속인 에어버스를 탑승하게 된다.



그리고는 세계보건기구 WHO 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제리의 가설 = 좀비들은 건강한 숙주를 찾고 허약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은 피한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실험을 하기 위해서 좀비 혈액을 연구하던 연구실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바이러스 주사를 자신이 맞음으로써 좀비는 그를 피했고 그의 가설이 맞음을 확신했다.


그리고는 백신을 제작하고 좀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월드워Z 결말은 백신을 만들고 제리가 자신의 가족을 만나서 끌어안으며 끝이난다.




월드워Z 리뷰


월드워Z는 영화 자체로도 스케일이 컸고, 한국에서는 호평을 받고 흥행이 됐던 만큼 좋았던 영화입니다. 다만 아직도 월드워Z 2를 언제 볼 수 있을지 확신을 할 수 없는것에 대한 슬픔이 큽니다.

원래 예정대로 라면 월드워Z2는 2019년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2020년,2021년에 개봉을 하는게 맞지만, 새로운 감독인 핀처 감독과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 사이에서 예산 문제로 갈등이 생겼고 우선은 촬영 중단이라고 합니다. 추후에는 제작이 재개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이르다는 판단이 듭니다.. ㅜㅜ 정말 월드워Z를 봤던 분이라면 이런 아쉬움은.. 이해하실 겁니다. 월드워Z2에 대한 소식이 들어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비영화 추천 작품 두번째

나는 전설이다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드라마, SF, 스릴러


개봉 날짜 : 2007. 12. 12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97분


감  독 :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진 : 윌 스미스, 앨리스 브라가, 찰리 타핸 등



좀비 영화 추천 작품인

2. 나는 전설이다 간략 줄거리


인류 최후의 생존자,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 !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했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좀비 영화 추천 작품 '나는 전설이다'


<반지의 제왕>,<매트릭스>,<우주전쟁> 스턴트 최정예 제작진이 선사하는 놀라운 완성도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 뿐만 아니라 <나는 전설이다>가 대단한 것은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의 면면이다. 먼저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 받은 신개념 블록버스터 <콘스탄틴>으로 일약 할리우드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신예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과 같은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로 인정을 받았다. 각 장면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자신이 직접 사후세계 상상도 25점을 그리는 등 상상력으로 이슈를 모았다.


전례에 없는 뉴욕 도심 전면 통제

한 달 동안의 대규모 이동 촬영


전인류가 멸망한 상황으로 설정 되었기 때문에 뉴욕 거리에는 인간들의 모습이 사라져야만 했다. 또한 영화 속 인류가 사라진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이기 위해 대낮의 실제 뉴욕거리에서 촬영해야만 했다. 하지만 영화의 유일한 생존자가 세상에서 가장 분주한 도시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것을 연출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지금까지 누구도 카메라에 담지 못한 뉴욕 촬영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뉴욕시장에게 촬영허가를 얻어냈다. 이에 경제, 문화의 중심지답게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중 하나인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워싱턴 스퀘어 파크, 맨하튼 5번가 블록들을 전면 통제해 거리 한복판에서 오직 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은 적막한 도심을 표현해 낼 수 있었다.



3.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시작은 바이러스에 걸린 1만명 이상을 치료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하지만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모든 인류가 멸망했고, 과학자 로버트와 그의 반려견 그는 계속해서 실험을 하였었다. 지하실에 들어가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를 했고 바이러스에 걸린 여자 또한 잡아서 실험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사회성이 퇴화 되었고 비인간적이여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생존하게 된다. 그는 더 있을 생존자를 찾기위해서 계속해서 특정 라디오 주파수에 선착장으로 오면 음식과 잠자리를 주고 보호해주겠다는 방송을 송신하였다.



그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나 동물들에 대한 백신 연구를 하고 있었다.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빛에 약해서 아침에는 활동하지못한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네빌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3마리의 감염된  강아지들이 그를 물려고 할때 대신에 반려견이 싸우다가 물려버리고 만다.  그래서 그는 강아지를치료하려하지만 결국 치료하지못하고 그를 죽이고 묻어준다. 그리고는 화가나서 감염자들을 모두 죽이러 가다가 차가 전복되면서 위험에 빠지지만 생존자의 도움을 받아 살게된다. 그곳에서 그의 방송을 듣고 온 안나라는 여자로써 생존자 기지가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한다. 그는  아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전설이다 결말 감독판 VS 극장판


그리고 결말은 감독판과 극장판이 다르다

우선 극장판의 결말은 실험에 결국 성공을 했었고 치료제를 만든상태에서 네빌 집으로 감염자들이 쳐들어오게 된다. 네빌은 실험을 하던 여성의 피를 뽑아 치료제라고 말하며 안나에게 건네주고 숨겨준다. 그리고는 자신은 유리 안에있다가 그들이 들어오자 수류탄을 터뜨려서 그들과 함께 죽는다. 그리고는 목숨을 건진 안나와 에단은 차를 끌고 생존자들을 찾고 치료제를 주며 우리는 그의 유산이고 그는 전설이 됐다는 말을 남기고 끝이난다.


감독판은 강화유리를 박살 내는 장면까지는 동일하고 그들은 네빌이 데려간 감염된 여자를 데리러왔을뿐 인간에게 해를 가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네빌은 그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사죄를 하고 감염자들은 이를 받아주고 네빌을 죽이지 않는다. 그리고는 네빌과 안나 에단은 생존자들이 있다고 알려진곳으로 떠나며 영화는 끝이난다.






좀비 영화 추천 작품 세번째는

웜바디스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코미디, 공포, 멜로


개봉 날짜 : 2013. 03. 14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96분


감  독 : 조나단 레빈


출연진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등




2. 웜바디스 간략 줄거리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웜 바디스>는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를 통해 영화에 대한 평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외 영화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후 무려 78%에 달하는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것. 또한 각종 외신에서는 “믿고 볼 수 있는 좀비 영화!  게다가 사랑스럽기까지!“, “<웜 바디스>는 달콤하고, 때로는 익살스럽기까지 

하다”, “<웜 바디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젊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좀비 영화와 하이틴 로맨스 영화 장르를 모두 신선하게 녹여냈다.”, “<웜 바디스>가 가진 유머와 매력에 점수를 주고 싶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웜 바디스>는 국내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개봉 전 평점 9.61(2월 25일 네이버 기준)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3. 좀비영화 추천 작품 '웜바디스' 줄거리


주인공 좀비인 R은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는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똑같이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좀비들은 사람의 뇌를 먹으면 그 먹혔던 사람의 기억까지 흡수를 하게 됩니다.  좀비를 죽이러 온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고, 좀비 R은 위험에 처한 여주인공줄리를 구해주게 된다. 그이유는 그가 먹은 뇌가 줄리의 남자친구인 페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고 줄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이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 줄리는 도망치려하지만 바깥의 좀비들을 보고  실패하고 R은 이걸보고 그녀를 다시 데려온다. 줄리를 위해서 먹을 것도 주고 다른 좀비로부터 보호해주지만, 줄리는 가족이 있어서 가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R은 더 있고 싶어서 아직안된단 말을하고 더 있게 됩니다.



그렇게 줄리는 다른 좀비들과 다른 R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러던 중 R을 수상하게 여기던 다른 좀비가 줄리의 존재를 알아채고 둘은 도망치게됩니다. R은 결국 양심에 찔려서 페리를 먹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R을 두고 줄리는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를 계속해서 보고싶어합니다. R은 다른 좀비들도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었다는 것을 알고  줄리에게 말해주러갑니다 그래서 줄리도 아빠(장군)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만 믿지않고 R을 죽이려고 하고 도망치다가 그들은 물에 빠지고 거기에서 아빠가 R을 쏘는데 피가난다. 그래서 좀비는 피가 안나느 사실.. 변했다는 걸 알게되고 좀비들을 수용하고 지내게 된다.




"리뷰"


웜바디스는 B급 영화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정말 좀비가 사랑에 빠져서 다시 사람이 된다, 심장이 뛴다 이런 소재로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감독의 도전정신도 높이사고

내용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뇌를 먹으면 그사람의 기억까지 가져서 결국 사랑에 빠진다. 라는 전제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몇번이나 본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비 영화라고 잔인한거나 무서운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보셔서 좀비 영화도 멜로적이고 재밌을수도 있구나 라는 걸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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