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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오정세, 그는 어떤 사람인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배우 오정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정세 씨는 엄청나게 많은 영화들의 조연들을 하며 그의 입지를 다졌고, 그의 연기 실력을 늘렸습니다.

그리고는 2019년에 극한직업 이 후에 계속 된 상승세로 수면 위로 올라온 배우입니다.





배우 오정세




오정세는 어떤 사람인가?


오정세 프로필 : 174cm

소속사 : 프레인글로벌

출신 고등학교 : 성일고등학교

출신 대학교 :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2001년 수취인불명에서 경찰로써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는 그 후에도 <오! 브라더스 >, <귀신이 산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부당거래>, <퀵>, <런닝맨>, <타짜 : 신의손> 등에서 여러 조연들을 하며 그의 연기실력을 점점 더 키워왔습니다. 그리곤 2019년 대박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 역할을 하며 그의 숨겨진 면모를 세상에 더욱 더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로는 이번에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돌아왔습니다. 노규태 역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으면서 KBS에서 이 두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조연상



그는 극한직업에서는 테드창 역할을 하며 제대로 된 악역을 해주었습니다.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만의 특색있는 연기로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충분하게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오정세는 극한직업 이후에 새로운 전성기가 다가왔습니다. 


극한직업 이후로 오정세는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과 스토브리그를 하게 되었고 정말 오정세를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때 드는 생각은 정말 연기를 너무 맛깔나게 잘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어느 역할을 하던지 그 역할에 맞게 딱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2019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짠내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노규태를 연기함으로써 그는 KBS에서 큰 상을 두개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도 또한 큰 의미가 있는 드라마일 것 같고, 그의 미래의 큰 발판이 될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이 이후에도 그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한 번 드라마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야구 스토브리그 기간을 주제로 만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그는 드림즈 야구단의 조카이자 모기업 재송그룹의 상무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정세는 스토브리그에서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드림즈 구단주)를 대신 실질적인 구단주 노릇을 하고 있다. 호텔사업을 담당하며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자부하였는데, 수많은 계열사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의 돈을 굴리는 드림즈를 추가로 담당하게 됐다.




큰아버지의 아들이자 사촌동생이 아무리 무능해도 이 악물고 일하는 자신이 아래에 있어야 하는 현실을 증오하는 대신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를 향한 증오가 싹트게 되었다. 수년간 모든 팀의 아래에 있으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드림즈가 서민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아버지 같아서 불쾌하고 경멸스럽다. 


신인 단장 후보로 지원한 사람들 중에 씨름, 아이스하키, 핸드볼 단장이라는 다소 뜬금없는 이력을 가진 승수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쓰기로 맘 먹는다. 그런데 승수의 행보가 그의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고 당황한다.  최후까지 승수와 대치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우하는 악당.



오정세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엄청난 사랑꾼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을 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난 첫사랑과 계속 교제를 했고, 결혼까지 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에 짝꿍이였던 아내를 뒤뜰에 데려가서 '우리 커서 결혼하자' 라며 패기 넘치는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3개월의 냉전기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을만큼 뜨거웠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아내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 때 오정세는 아내의 소중함을 더 깨닫고 결혼을 일사천리로 진행하여 골인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그들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인 사랑꾼 중의 사랑꾼 같습니다.



오정세씨가 물론 조연하면서 주연을 뒷받침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연으로써 하나의 작품을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 매체에서는 주인공을 맡아봤으면 하는 배우를 설문조사 했었는데 그곳에서 오정세씨가 주인공을 해봤으면 하는 배우 2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오정세씨를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





드라마 스토브리그 끝난 이후에도 오정세씨는 JTBC에서 4월에 방송을 할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모범형사'는 추악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을 일망타진 하기위해서 포기는 없는 형사들의 유쾌한 수사물로써, 끝까지 범인을 잡고자 하는 형사들의 현질적인 모습들을 보여줄 작품이라고 합니다. 오정세는 '모범형사'에서 지역 거부의 아들인 '오종태', 강력팀 형사 '오지혁'(장승조)와 사촌이지만 날카로운 대립을 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배우 오정세씨의 배우 꽃길을 계속해서 걷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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