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개봉작 BEST 4 줄거리 & 리뷰

최신영화 개봉작 BEST 4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최신영화 개봉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재미있는 영화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왔는데 정말 실화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더욱 더 집중이 되기도 했고 요즘 배우들은 연기도 너무나 잘해서 넋을 놓고 봤던 것 같습니다. 오늘 최신영화 개봉작 포스팅에는 남산의 부장들을 포함한 4개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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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개봉작 1 - <남산의 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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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드라마

영화 개봉 날짜 : 2020. 01. 22 개봉 

상영 시간 : 114분

감 독 : 우민호

출연자 :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미

최신영화 개봉작인 <남산의 부장들>은 실제 인물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저 박대통령이 가까운 인물에게 암살을 당했다 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 이후에는 물론 각색을 했지만, 큰 틀로는 이유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계엄령이나 우리가 아는 인물들이 또 몇몇 더 나오기 때문에 더 집중이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남산의 부장들 전장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두환 입니다. 극 중에서는 마지막에 전장군이 중앙정보부장 방에 가서 돈을 모두 훔쳐 나오면서 끝이 나게 되는데 이 돈으로 또 얼마나 무엇을 했을지... 저 때 박대통령이랑 같이 처단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서 역사적인 것들을 더 배우는 느낌이라 좋았고, 정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누구 하나 특별할 거 없이 정말 모두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특히나 이성민씨의 그 대통령 분장이 너무나 잘어울리기도 하고 무섭기 까지 했다는... 쨋든 너무나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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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작 2 - <히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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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코미디, 액션

영화 개봉 날짜 : 2020. 01. 22 개봉

상영 시간 : 110분

감 독 : 최원섭

출연자 :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등

영화 <히트맨>은 맞춤읏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각각 다른 에너지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권상우는 <탐정>시리즈와 <신의 한수: 귀수편>을 찍으며 코미디와 액션을 넘나드며 관객들의 관심을

차지하였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서 맞춤형 캐릭터가 완성되었습니다.

권상우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역은 무조건 정준호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을 하며 정준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캐릭터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나왔듯이 이들의 티키타카를 보면서 이번 히트맨은 폭발적인 코믹 액션 시너지를 담아낸 영화 같습니다.

권상우씨와 황우슬혜 씨의 현실부부연기도 잘어울렸고, 특히 권상우씨가 코믹연기에 더욱 더 물이 오른듯 한 느낌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뭔가 불쌍한 '준'입니다. 본래 자신의 꿈을 이루긴 이루었지만, 그로 인해 또 다시 위기를 겪게되고 과연 그는 꿈을 계속 이룰 수 있을지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번 영화는 신선한 소재로써 가족끼리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욕이 좀 나오긴 하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 !!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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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개봉작3 - <나쁜녀석들 :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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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액션

영화 개봉 날짜 : 2020. 01. 15 개봉

상영 시간 : 124분

감 독 :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출연자 :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등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예전의 나쁜녀석들을 17년 전에 보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향수를 부를 작품입니다. 같은 인물들이 나오고 감독님도 정통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셔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회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예 처음보시는 분이라면 이런 아날로그식 방식의 액션이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두명의 주인공 이외에도 다른 조연들이 영화에 힘을 보태고 '마커스'특유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로 인해 몇번씩 빵터지는 장면들이 부분 부분 존재합니다. 크게 보면 나쁜녀석들이 조금은 순해진 녀석들이 되지 않았나 하는 영화입니다. 편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실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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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개봉작 4 - <해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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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코미디

영화 개봉 날짜 : 2020. 01. 15 개봉

상영 시간 : 117분

감 독 : 손재곤

출연자 :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등등

“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

쫄지마! 티 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로 출근한 ‘동산파크’ 5인방. 묵언수행은 기본, 어깨 결림, 근육 뭉침,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목이 타던 ‘태수’는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

 

이런 동물원 처음 봐?

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2019년 설 극장가 웃음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가 <달콤, 살벌한 연인><이층의 악당>으로 재기발랄한 감각의 코미디 영화를 선보인 손재곤 감독과 함께 신선도 100% 코미디 <해치지않아>로 돌아온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쉴 새 없이 터지는 코믹 에피소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촌철살인 대사의 향연으로 16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가 새해 극장가를 다시 한번 정조준 한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하는 마약반 형사 5인방의 짠내폭발 위장창업 수사에 이어 이번에는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위장근무하게 된 동물원 사람들이라는 한층 더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달콤, 살벌한 연인>(2006)으로 로맨스와 스릴러, 코미디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를 탄생시키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고, 서스펜스 코미디 <이층의 악당>(2010)을 통해 독창적인 유머 코드와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손재곤 감독이 <해치지않아>의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해치지 않아 영화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메세지를 전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극 중에 강소라씨가 "동물원의 주인은 동물이야"라는 말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동물원의 실질적인 주인을 동물로 생각을 하고 잘 챙겨주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저 관객들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써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박영규씨는 역시 순풍산부인과 때처럼 그만의 매력으로 해치지 않아에서 그만의 특유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보여주었스니다. 이외에도 여러 카메오들이 나오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약간 유치하기는 하지만 신선한 소재로 재미있는 영화 한편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