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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몇부작, 박세완X곽동연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MBC 토요일 9시 5분에 방영을 하는 두번은 없다는 현재 시청률이 13%로써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두번은 없다 출연자에는 주헌, 윤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많아서 더더욱 어르신들의 사랑 또한 받고 있는 드라마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두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몇부작인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 두번은 없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1. 드라마 두번은 없다 간략소개


기  획 - 김승모


제  작 - 김희열


극  본 - 구현숙


출연자 - 윤여정, 예지원, 한진희, 박준금, 오지호 등


몇부작 - 72부작


방영시간 - 토요일 오후 09: 05



두번은 없다 제작의도


갑(甲) 들을 향한 을(乙)들의 진검 승부 어제와 같은 시련도, 실패도, 사랑의 아픔도 두번은 없다! 며 전의를 불태우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낙원여인숙에서 장기 숙박을 하고 있다


해방 전에 개업을 해서 현재까지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곳이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높이 솟은 빌딩 숲을 통과해서 5분 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막다른 골목길이 나타나고, 그 골목길 끝에 손바닥만한 마당이 딸린 적산가옥 형태의 낙원여인숙이 고고하게 서있다.




해묵어 낡고 퇴색됐지만 세월의 고고함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낙원여인숙 1936년 '시인부락'이 시작된 근대문학의 발상지인 종로구 통인동의 '보안여관'과 쌍벽을 이루며 한때는 문인들과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찬란하고 화려했던 방울방울 깃든 곳, 세월이 흘러 지금은 갈 곳없고, 기다리는 사람 없고, 세월의 상흔으로 얼룩진 복잡한 인생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달방으로 전락했지만 길을 잃은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언제든지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해주고,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보물섬과도 같은 곳이다.



두번은 없다 줄거리


극중에 낙원여인숙에는 두명의 비슷한 캐릭터인 인생역전을 노리는 두사람 방은지(예지원)과 감풍기(오지호) 어느 날, 골프장 캐디로 일을 하던 방은지는 소캐팅 남과의 해프닝으로 인해서 골프장에서 짤리게 됩니다. 그래서 열을 받아서 뛰어가던 중 호텔의 나왕삼 회장과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 신발 한짝을 버려둔채로 홀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부딪히는 과정에서 나왕삼 회장은 방은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는 죽기전에 찾아온 신데렐라 같은 사랑에 설레하고 그녀를 다시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감풍기 또한 인생 한방을 노리는 낙원여인숙의 5호실에 묵고있습니다. 그는 구성호텔에서 운영을 하는 골프클럽 티칭 프로로 일을 하면서 어머니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는 돈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어했고 그러던 중 구성호텔에 홀시아버지인 나왕삼 회장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공략을 하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결국 둘째며느리에게 작업을 걸고 점점 감풍기에게 빠져드는데..



극 중 주인공인 금박하는 안면도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강진구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던 중 구성호텔에서 갑자기 긴급한 전화를 받고 가버리게 됩니다. 그 후 갑작스럽게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금박하는 남편의 죽음으로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는데 남편이 회사 돈을 횡령했고 불을 지르고 자살을 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의심을 품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서울로 상경을 했고 남편이 죽기전 만났던 회장님에게 자초지정을 듣기위해 무작정 구성호텔로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비밀은 커녕 만나보지도 못한채 쫓겨나게 됩니다.



이후 낙원여인숙의 사장님의 도움으로 인해 열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금박하는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남편의 죽음을 캐기 위해서 마음을 굳게 먹고 쫓아다니게 됩니다.


구성호텔의 회장의 손자인 나해준은 할아버지의 총애를 받으며 경영본부장 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첫째 며느리는 나해준을 견재하기 위해서 구성리조트 횡령으로 자살한 금박하의 남편인 강진구 대리에게 비밀이있는 것을 의심하고 금박하를 개인 수행비서로 고용을 하면서 둘째 며느리를  자극합니다.




나해준과 금박하는 앙숙같은 인연이지만 사사건건 계속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미운정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해준은 아이를 키우면서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금박하에게 점점 연민의 감정을 넘어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갑니다.




낙원여인숙의 식구들중에서 감풍기의 고향후배이자 프로골퍼인 김우재는 구성호텔 손녀인 나해리의 남자친구입니다. 그는 금박하를 오빠처럼 항상 열무와 박하를 챙겨주는데 그의 뒤에는 큰 이야기가 숨어있었습니다. 나해리와 김우재는 첫째 며느리의 반대로 인해서 비밀연애를 했었는데 몰래 밤에 만났었던 날에 금박하의 남편인 강진구 대리는 중국으로 밀항을 떠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만나게 되었는데 강진구 대리가 나해리 엄마가 붙인 심부름센터 사람으로 착각을 하게 되고 몸싸움을 하면서 창고에 불이 붙게 되고 강진구대리는 그곳에서 죽게됩니다.



그 이후 신고를 하려 했지만 김우재는 결국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금박하를 우연히 낙원여인숙에서 알게 되고 그 남자가 그 남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열무와 박하를 계속해서 챙겨주기 시작합니다. 


현재 나온 줄거리로는 결국 우재와 해리가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우재는 결혼식장에서 기다리던 중 도희가 보낸 깡패들에게 두들겨 맞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게 되고 골프 선수를 계속하기 어렵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결과로써 도도희는 경찰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이로써 구성호텔을 겨냥한 낙원식구들의 반격의 거대한 서막이 올랐습니다.

과연 구성호텔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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