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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충격의 3뱉 그 실체는?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2020년 2월 12일에 SBS에서 방송되는 골목식당은 이번에는 공릉동의 기찻길 골목에 가게 되었는데요 예고편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번에 예고편에서는 3MC들이 3뱉을 하면서 이번에 나올 골목식당 가게들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어떠한 가게들이 백종원의 손길을 필요로 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골목식당은 어떤 프로그램이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조금의 역사를 알아보고 이번에 방송될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골목식당은 2018년 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매회 골목식당은 새로운 가게들이 나올때마다 어쩔수없이 빌런들이 등장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항상 한번에 받았는데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정말 힘든 가게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은 SBS에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그 다음은 현재의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백종원 시리즈가 이어져서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맛남의 광장까지 이어졌는데요 그만큼 백종원씨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만 가고 그의 손길을 거친 가게 또한 많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골목의 가게들을 찾으면서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이번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인 공릉동에 있는 '기찻길 골목'에 가게 되었습니다. 공릉동의 '기찻길 골목'에서 문제 분석을 하기 위해서 백종원이 출발하였습니다.


2020년 2월 12일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제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최근에 경춘선 숲길 옆에 위치하고, 아기자기한 공방들과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유동인구들이 늘어나는 곳이지만 손님은 없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에 대해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게 요즘에 잘 나오지 않던 뱉기를 시전하며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공릉동 '기찻길 골목'에서의 첫 가게로써 자녀의 사교육비를 위해서 요식업에 뛰어들게 된 사연의 삼겹구이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골목식당의 MC인 김성주 또한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학부모로서 내려갈 생각은 안하고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는 사교육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공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삼겹구이집을 응원하게 되지만 가게가 아닌 마치 집에서 하는 대로 주먹구구식의 요리를 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크게 당황하고, 삼겹구이를 먹는 동시에 휴지에 뱉으면서 또 다시 힘든 곳 등장에 기대가 됩니다.



또 다른 골목식당의 가게로서는 17년째 계속해서 도전만 하고 있는 의지의 동갑내기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는 야채곱창집이 나오게 됩니다. 이 가게는 제작진이 촬영전에 무려 15번이나 사전 답사를 했는데, 단 한명의 손님만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MC 정인선이 직접 시식에 나섰고, 그녀 또한 .. 휴지에 뱉었다는..


그리고 마지막 가게에서는 오직 단골손님만 찾아오는 가게인 찌개 백반집인데요 3MC는 이곳을 보면서 단골손님들과 편하게 대화를 하는 모녀 사장님의 모습을 보던 중 특이점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같은 백반 메뉴지만 손님마다 상차림이 다르다는 것 ! 대체 이번에는 어떤 곳들이 골목식당의 손길을 거쳐 다시 태어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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