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일본 영화 추천 1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이니만큼 따뜻한 하루 보내시라구 제가 재밌게 봤던 일본 영화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시국이 시국이지만... 너무나 재밌게 봤던 작품이기에 죄송한 마음과 함께

일본영화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멜로, 로맨스, 판타지


개봉 날짜 : 2017. 10. 12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10분


감  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진 : 후쿠시 소우타, 고마츠 나나 등



2. "줄거리"


남자주인공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는 여자주인공 '에미'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됩니다.


'타카토시'는 고백 한번 해본적 없는 소위 찌질이 입니다. 하지만, 그는 처음 용기를 내어 여자를 따라가서 말을 걸게 됩니다. 연락처를 묻지만 연락처가 없다고 하는 '에미' 그녀는 곧 볼거라는 말과 함께 슬픈 표정을 하며 떠나갑니다.


다음날, '타카토시'는 동물원에서 과제를 하던 도중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문드문 그녀는 슬픈 표정을 하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타카토시'가 이사를 하던 날 우연히 '에미'의 상자를 보게 되고 노트를 보게되고 그는 놀라게 됩니다. 그 노트에는 내일의 일들이 써져있고 이상한 걸 느겨 '에미'에게 물어보지만 학교에서 보자고 합니다.


'에미'는 결국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그와 그녀는 다른세계에서 살고 있고 

5년마다 한번, 30일 동안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게다가 둘의 시간은 반대로 흐른다는 것입니다.

(35살 에미= 5살 타카토시

30살 에미 = 10살 타카토시

20살 에미 = 20살 타카토시)


어릴 때 타카토시를 구해줬던 여자는 에미였고 타카토시가 처음 에미를 만났던 날은

에미가 마지막으로 타카토시를 본 날입니다.

 



"우리는 스쳐 지나가는게 아니야

끝에서 끝으로 이어가고 있어"


그렇게 충격을 받은 '타카토시'는 연락을 안하려하지만 친구의 말을 듣고 다시 에미를 만나러가게 되고 그에게 마지막날이며 에미에게 첫날인 30일째는 에미의 그림을 그려주게 됩니다.




결국은 해피엔딩같은 새드엔딩입니다...



"리뷰"


이 영화를 일본영화 추천한 이유는 저는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응?? 이러면서 여자주인공이 왜저러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도 일본의 배경을 잘 활용했고

데이트를 하는 동안에는 흐뭇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두번째 보았을 때는 '에미'의 관점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영화가 진행하는 동안 슬펐던 느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보고 두번째에는 관점을 바꿔서 보시는 것도 정말 추천해드려요!


한국에서는 크게는 흥행을 하진 못했지만 일본영화 추천을 원하신다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로맨스영화인 일본 영화 추천 2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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