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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터닝(The Turning) 줄거리 & 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더 터닝(The Turning)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영화관에 사람이 정말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제가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컨저링>, <그것> 제작진이 만든 공포,미스터리 영화 더 터닝이 나오게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5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컨저링> 영화의 각본가와 제작진들이 함께 해서 그런지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화 더 터닝은 100년을 뛰어넘은 고딕 호러로서 배우들도 맥켄지 데이비스부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역사상 최연소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브루클린 프린스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입니다. 더 터닝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와 함께 제작 노트 등을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더 터닝(The Turning) 줄거리 & 리뷰




1. 영화 더 터닝 간략 소개


장  르 : 공포, 미스터리


개봉날짜 : 2020. 04. 02 개봉


상영시간 : 94분


감  독 :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출연자 :  맥켄지 데이비스, 핀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바바라 마튼 등




2. 영화 더 터닝(The Turning) 간략 줄거리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해요”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나쁜 꿈꿨어요?”



3. 영화 더 터닝(The Turning) 제작 노트


공포 바이블과 공포 전문 제작진의 세기의 만남!

헨리 제임스 <나사의 회전> X <컨저링> <그것> 제작진

100년을 뛰어넘은 매혹적인 고딕 호러가 탄생했다 !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고전, 영화의 좋은 뿌리가 되어서 관객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는 밀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심리 묘사등 시간을 관통하는 메시지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데요 오는 4월 공포 소설의 원형이라 불리며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을 사로 잡았던 소설 <나사의 회전>이 더 터닝으로 태어났습니다.




영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헨리 제임스의 중편 소설인 <나사의 회전>은 1898년 초판 이래 인간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서사적 유려함과 당시의 고딕적인 분위기, 엄청난 스토리텔링으로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공포 소설입니다. 특히 연극, 오페라 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디 아더스>의 모티브가 된 것은 물론 <악몽의 별장>, <공포의 대저택> 등 수많은 영화로 재탄생 되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컨저링> 시리즈의 각본가 채드 헤이스와 캐리 헤이스는 <컨저링>의 원고를 쓸 당시부터 [나사의 회전]의 영화화에 큰 열정을 보였다. 무려 10여년 동안 공을 들인 그들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21세기 버전으로 재해석, 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공포와 긴장감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공포의 세계로 인도한다. 여기에 <그것><블레어 위치><그루지> 등을 제작한 공포 전문 프로듀서 로이 리가 합세해 불멸의 고전을 매혹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더 터닝>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코너를 돌 때 마다 당신의 모든 생각이 전복되기 때문이다”라며 스크린에 옮겨질 독보적인 미스터리 고딕 호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포 바이블 [나사의 회전]과 공포 영화 전문 제작진의 만남은 오는 4월, 수많은 공포 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영화 더 터닝은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가정교사로 가게 된 주인공 케이트는 궁전같이 넓고 엄청난 크기의 대저택과 함께 그녀를 밝게 환대해주는 플로라의 환대를 받으며 앞으로의 생활에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플로라와 다르게 오빠 마일스는 위협적인 포스로 케이트와 첫만남 부터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줍니다. 더 터닝은 대저택의 두 아이 플로라와 마일스와 케이트 사이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런 에피소드로 진행이 됩니다. 밝고 쾌활한 케이트도 갑작스럽게 변하기도 하고, 그런 그들을 감싸고 도는 가정부의 행동들까지 긴장감을 주는데요, 케이트는 이전의 가정교사 '제슬'에게 있었던 과거의 사건을 알게되면서 사건은 점점 극에 치닫습니다. 과연 케이트가 계속해서 꾸게 되는 악몽은 왜 자꾸 꾸게 되는건지 공포영화로서의 결말을 제대로 지을 수 있을지는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더 터닝은 공포스러운 느낌도 좋았지만 그 보다 배우들 맥켄지 데이비스의 연기에 정말 놀랐었고, 역시나 <원더우먼>에서 아역을 맡았던 브루클린 프린스 또한 정말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공포스러운 영화에서 어색함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에 정말 대배우로 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핀 울프하드는 저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보았는데요 그 때보다 연기실력이 점점 느는 듯한 생각이 되네요. 전체적으로 결말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배우들이 잘 살려줘서 볼만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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