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하는 수,목 드라마인 오 마이 베이비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는 정말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장나라씨와 고준, 박병은씨 등 정말 드라마에 나왔다 싶으면 대박이 나는 분들이 출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또한 저는 흥행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줄거리는 결혼을 늦게 하는 요즘 시대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드라마 일 것 같습니다. 극 중 장나라는 결혼은 포기하고 아이만 낳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그녀는 결혼을 할까요? 안할까요? 우선 오 마이 베이비 몇부작인지와 간략하게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몇부작 & 줄거리
1. 오 마이 베이비 간략 소개
편 성 : tvN 2020. 05. 13 (수,목) 오후 10 : 50 ~
연 출 : 남기훈
극 본 : 노선재
출연자 :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 조희봉 등
몇부작 : 16부작
소개 :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2. 오 마이 베이비 기획의도
스물, 서른, 마흔, 쉰.. 생애의 징검다리 위에서 마음의 성장통을 겪는 당신에게 나만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것 같고, 나만 제자리걸음 하는 것 같아 불안한 당신에게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앞날이 막막한 당신에게 모두 늦었다 말하지만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중년과 청년 사이, 불혹이라는데 전혀 불혹되지 않으며 부정할 수 없이 어른이지만 당최 어른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아직 철들지 않아 무늬만 어른인 당신을 응원하려 한다. 그럼에도 당신은 행복하리라
비혼시대, 미혼남녀들의 세대공감
2019년 기준 평균 초혼 나이는 남자 33.4세 , 여자 30.6세이다. 그러니 서른 넘은 미혼남녀를 노처녀, 노총각이라고 부르는 건 싸우자는 거다. 마흔이 다 되도록 아니 쉰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는 미혼남녀는 많다. 지금은 만혼시대이자 자의든 타의든 비혼 사회이다. 짝을 찾지만 나이가 들수록 만나기 쉽지 않아서 오랜 싱글생활로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혹은 반평생 넘게 따로 살았던 사람과 생활 습관을 맞춰가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시댁, 처가가 생기는 것이 꺼려지거나 비혼인 이유는 가지가지다.
해서 비혼시대, 싱글의 중심이 된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늦어지는 결혼에 임신과 출산뿐만 아니라 노후 걱정까지 더해진 더는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않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미혼남녀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을 할 것이다. 결혼 안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발칙한 그녀의 임신도전기는 로맨스를 꿈꿀 땐 나타나지 않더니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에 다가온 세 남자와의 선택장애 로맨스코미디입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뜨겁게 사랑하지만 이들 사랑의 시어머니는 떨어진 생식능력이니.. 웃픈 현실 로맨스 코미디 !
3. 오 마이 베이비 인물소개
장하리(장나라)
그녀는 육아지 <더 베이비>의 2인자이다 실세인 여자입니다. 직장생활 15년만큼의 능력과 재산도 있는 어딜가나 예쁘다는 소리도 매일 듣고, 모난 구석 없고, 예측 불허한 성격으로 웃기기까지 하는 그녀는 왜인지 10년 넘도록 연애를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의 VIP회원이 될 정도로 노력했었지만 마흔을 앞둔 지금은 꼭 결혼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친구 같은 엄마가 있고, 마감 후에 함께 여행을 떠나줄 동료도 있고, 외로운 밤을 달래줄 술과 영화가 있으니 심심하지는 않다. 그러나 단 하나, 아이만은 포기할 수 없는 장하리. 하리에게 아이는 그저 본능이고 그저 사랑이다. 돌아보니 결혼에 매달리던 자신은 초라하기만 했고 그래서 그녀는 결심을 한다. 결혼은 포기하고 오직 아이만 낳기로 !
윤재영
그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수월한 인생을 살았던 그는 태어나보니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타고난 머리가 좋아서 의대에 진학했고, 호감형 외모에, 무엇보다 밉지 않은 넉살 덕에 삶이 한결 편했다. 레지던트 시절에 흉부외과 여신 정원과 쪽잠을 쪼개가며 불같이 연애하다 결혼했다. 병원을 깨밭으로 만들만큼 행복한 신혼이었는데 도아의 100일 잔치 날 미용실에 다녀온다던 정원이 돌아오지 않았다. 덕분에 하루아침에 독박육아를 하게 되었고 재영은 결국 병원을 휴직합니다.
애한테 젖병을 물리고 제 입엔 소주병을 물리며 그렇게 몇 달이 지나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그는 한 노숙자와 마주한다.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 그 때, 하리의 모친 옥란이 재영을 거둬주게 됩니다. 옥란의 집에는 육아의 달인. 모태우정 하리가 있다. 정원이 때문에 절교를 했으나 염치불구. 하리의 빨래통에 쓰윽 자기 빨래 끼워 넣어놓고 밥상에 슬쩍 숟가락 얹으며 하숙, 아니 기생을 시작합니다.
한이상(고준)
그는 프리랜서이자 포토그래퍼입니다. 늘 새로운 취미를 찾아서 다니는 독신주의자 ! 한 번도 못해본 일에 집착을 하는 그를 사람들은 욜로족이라고 오해를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저 사는 게 재미없어서 재밌는 걸 찾는 것뿐이다. 염세적인데 참 열심히 살고 '싫어요', '아니요' 가 입버릇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철없이 개구지다가도 아재력이 흘러나오는 이 독신남은 한때 사랑에 헌신을 했었던 이상적인 남자였다.
이상은 스무살에 만난 첫사랑 인아를 17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을 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로 인아는 이별을 통보했고, 6개월 뒤에는 선본 남자와 결혼을 하자 한이상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사회 유지 수단인 결혼제도와 종족보존의 본성일 뿐인 출산에 놀아나는 인간들을 경멸하는 이상한 독신남
최강으뜸
그는 <더 베이비> 광고팀의 신입사원입니다. 여성학자인 으뜸의 어머니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양성쓰기가 가능해지자 최으뜸의 호적에 자신의 성을 넣었습니다. 어머니 성이 '강'씨인 관계로 '최강'이 된 그를 본 이들은 의문을 갖습니다. 어디가 최강이란 말인가? 뭐가 으뜸이란 것인가? 그러다가 서서히 알게 됩니다. 그가 최강 긍정, 으뜸 눈치쓰레기라는 것을. 취준생 2년 차로 넘어가기 직전에 <다채미디어>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옵니다. 면접장에 가서야 광고 영업부서에 지원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무조건 좋았다.
그는 신이 나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 자꾸 혼나게 되고 그는 이유를 모른다. 초긍정 으뜸이라도 좌절과 젋망속에서 쭈그러져 가는데. 그런 그에게 구원자가 나타납니다. 다름 아닌 장하리 ! 때론 혼도 나지만, 하리에게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니 하리를 위해서라면 장기라도 빼줄 수 있을 것 같게 됩니다.
오 마이 베이비 몇부작인지는 위에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극 중에 장나라씨는 결혼을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인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극으로서 박병은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윤재영'역을 맡았습니다. 약 4년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장나라는 작품 선택 이유를 '간만에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드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을 1순위 였다고' 말을 했고 특히 결혼, 육아 등의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독박육아, 워킹맘 등 시의성 높은 소재와 현실적인 대사들이 크게 와닿아서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장나라는 고준, 박병은, 정건주와의 연기 호흡을 3색 케미라고 표현을 하며 3명의 남자들이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연기 또한 뛰어나서 첫 촬영부터 편하게 호흡을 맞췄습니다. 실제 성격과는 다른 장하리를 연기하면서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외었고 단순히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갖고 싶은 캐릭터가 아닌 의지하고 삶의 원천이 되어줄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