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굿캐스팅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인 '굿캐스팅'은 통쾌한 액션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에서 정말 오랜만에 최강희씨와 유인영씨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굿캐스팅은 스파이 요원이었던 여자 3명이서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하는 스파이 액션물인데요, 밖에서는 아무도 그녀들의 정체를 알지못하지만 한 때 국정원에서 날라다녔던 3명이서 다시 한번 현장에 잠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로 전개가 됩니다. 과연 현장 복귀한 그녀들은 정체가 무엇인지, 4월 27일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굿캐스팅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굿캐스팅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04 . 27~ (월, 화) 오후 09 : 40
연출 : 최영훈
극본 : 박지하
출연자 :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우현, 이종혁 등
몇부작 : 16부작
소개 :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2. 드라마 굿캐스팅 기획의도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
국정원에서 한참 전에 밀려나서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잘못 걸려서 현장 요원으로 차출이 되고 위장 잠입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 한 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요원이었던 여자, 과거에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게 꿈이었던 여자,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엄마로 당당히 어깨피고 싶었던 여자.
굿캐스팅은 단순한 첩보액션 드라마가 아니다. 사명감보다 생존본능에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팀웍으로 뭉치며, 가족애를 되찾는 감성 휴먼 드라마 ! 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리얼 석세스 드라마입니다. 피말리는 작전 속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심쿵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결단코 국정원을 떠날 수 없는 여자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뛰어든 스파이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근심걱정을 유쾌,상쾌,통쾌하게 날려줄 것이다. 권총보다 시장바구니가, 고공활강보다 등짝스메싱이 어울리는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 나라까지 구한다.
백찬미(최강희)
백찬미는 가명 백장미로서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 있다가 일광하이텍 대표이사실 비서를 하고 있다. 인생은 한방이고 사랑은 몰빵인 여자. 재고 빼는 스타일은 딱 질색이며 밀당을 싫어하는 여자. 두 마리 토끼 쫓을바에는 굵고 실한 놈, 딱 하나만 찍어서 지구 끝까지 쫓는다.
3년전에 찬미는 전설의 블랙요원이었다. 실력은 최고에 성격은 최악으로 후배들에게 기피 대상 1호였던 최연소 팀장. 독단적인 작전 수행은 매번 위험수위를 넘나들었지만 깔끔하고 완벽한 일처리로 아슬아슬하게 자리를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백찬미의 과잉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고 범인까지 놓치게 됩니다. 한 놈 죽자고 쫓다가 두 사람 다 잃어버리고 다시는 현장에 복귀하지 못할 거라 마음을 접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임예은(유인영)
그녀의 가명은 임정은,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였다가 현재는 일광하이텍 광고기획팀 인턴인 여자. 비주얼은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외모지마 실상은 애 딸린 미혼모입니다. 학창 시절에 학교폭력 피해자로 떠밀리듯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패스하였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긴 시간에 묵묵히 공무원 시험에 올인을 했고, 천신만고 끝에 붙게 됩니다. 하필 많고 많은 국가직 중 국정원에 들어가고 지옥의 훈련이 끝날땐 수석 요원이었던 동기생 권민석과 연인이 되었고, 아리를 낳기전에 민석은 현장에서 사망을 합니다.
겨우 20대에 싱글맘이 된 이후에 자진해서 데스크만 전전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현장과 최대한 멀어져야만 했고, 4대보험 되는 안정된 직장, 매월 나오는 월급, 퇴직 후에 공무원 연금까지 예은이 바라던 삶이었습니다. 일광하이텍 인턴사원으로 어렵사리 잠입을 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신입의 악몽이 차츰 되살아납니다. 녹취를 따고, 염탐, 문서 빼돌리기 등을 하며 하루에 심장이 솟구치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녀는 인턴기간을 채우기도 전에 잘릴 위기에 처하게 되고 회사 밥솥 모델이자 인기 톱스타인 강우원의 전담 마크로 배정받게 됩니다.
황미순(김지영)
그녀의 가명은 기미선, 국정원 국제 대테러 대응팀이었다가 현재는 싹싹클린 파견직 청소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이웃사람들은 그녀가 보험 설계사인줄 압니다. 남편도 모르고 딸도 모르는 그녀는 사실 정부 요원, 그것도 블랙 스파이 ! 하나뿐인 딸내미는 '엄마랑 말이 안통한다'며 대화를 거부하고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인 '아줌마가 뭘 아냐'며 타박하기 일쑤. 회사에 출근해서도 다를 것 없는 그녀의 삶.
그녀는 십수 년 전 현장에서 날고 기던 블랙 요원이었고, 국제 대테러 대응팀에서 1,200원 짜리 영수증에 목숨 거는 잡무 요원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다. 권고 퇴직의 압박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다. 당장 때려치면 그녀는 대출금 이자에, 딸내미 학원비까지 걱정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는 현장에 나설 일은 없을거라 믿고 운동도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현장 잠입을 하게 된다.
굿캐스팅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 있습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서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가 현장 요원으로 차출 된 후에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액션 드라마입니다. 유인영은 재빠른 두뇌 회전을 자랑하던 국정원의 화이트 요원에서 현장 요원으로 차출되었고, 이번에는 차도녀 역할이 아닌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들이 화도 슬픔도 많았고, 이번 드라마 대본은 따뜻하고 행복하고 기분좋게 웃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목말라 있었던 그녀는 이번 역할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최강희씨는 굿캐스팅에서 실력은 최고지만 성격은 최악이었던 백찬미역으로서 액션씬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액션 연기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녀는 굿캐스팅의 유쾌한 매력에 빠져서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재미있는 대본을 찾던 도중 굿캐스팅의 대본을 보게 되었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 촬영을 하면서도 액션을 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자신을 '액션 꿈나무'라고 불러달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