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 줄거리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엄마가 바람났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내 인생에 두번째 결혼 따윈 없다"며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서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입니다. 엄마가 바람났다의 감독은 고흥식 감독님으로서 '해피 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등을 연출하였고 아침연속극계의 거장으로 '내 사위의 여자'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와의 만남으로서 나오게 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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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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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05. 04 ~ (월 ~ 금) 오전 08 : 35

연  출 : 고흥식

극  본 : 안서정

몇부작 : 120부작

출연자 : 현쥬니, 이재황, 문보령, 김형범, 남이안 등

소  개 :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

2.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기획의도

능력 있어 멋있게 인생 즐기며 사는 여자들 많다 !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싱글들이다. 한 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두 번은 하지 않겠다는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만 해당되는 얘기다. 능력도 돈도 없이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 할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가혹할뿐이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재혼을 선택한다. 심신이 고달팠던 결혼생활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뒷바라지해야하는 여자가 오롯이 사랑만을 위해 재혼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척박한 현실에서 자식들과 살아내기 위해서 차선으로 선택하는 슬픈 생존 전략은 아닐까?

결혼이라면 몸서리치던 필정이 멋지고 돈 많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서 결혼이란 걸 고민한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행복보다 자식들이 원하는 아빠만 만들어주면 자식들이 행복 할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맞선 자리에 앉는다. 세상의 전부인 자식들한테 부자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한 오필정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헛바람 꿈은 이뤄질까? 여자로서 처음으로 다가온 가슴 설렌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유쾌하고 가슴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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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인물소개

오필정(현쥬니)

그녀는 기간제 체육교사입니다. "내 인생에 두 번의 결혼은 없네요!" 

그녀는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에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필정은 어린 동생을 돌보며 힘겹게 살았습니다. 고학으로 지방대 체육학과를 어렵게 졸업을 하고 나서 필정의 꿈은 체육선생님이 되는 것, 그리고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그곳의 사장이었던 태섭은 필정에게 그 꿈을 이뤄줄 남자였다. 혼자 어린 아들을 키우는 태섭의 상황도 필정에겐 그를 책임감 강한 남자로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태섭과 결혼을 했지만 그 선택은 그녀의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이 됩니다.

결혼 후에 남보다 못한 인간으로 전락한 남편은 사업 실패후에 사채업자를 피해 도망치기 일쑤인 삶에 이제 필정과 어린 아들에게 폭력까지 행사합니다. 기간제 교사를 아무리 전전해도 정교사의 꿈은 좀처럼 잡히지를 않고 뇌물 누명까지 뒤집혀 쓰게 됩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던 지옥같은 삶속에서 그의 남편이 죽게 되고, 7년 후 지금은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 사는 그녀에게 소원은 아이들의 행복

강석준(이재황)

그는 LX그룹의 차남으로서 부족함 없이 자란 로얄패밀리의 일원입니다. 그런 석준에게 어린 시절부터 부족했던 것은 단 한가지. 어머니 해정의 사랑. 석준은 자신이 해정의 친자식인 걸로 알앗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당연히 어머니의 애정은 석준이 아닌 형 석환만을 향했었고 아버지 강태수 회장이 석준을 감쌀수록 해정의 냉대는 더 심해집니다. 형이 LX그룹을 이어받길 바라는 어머니를 위해서 석준은 후계자 자리를 마다하고 사법고시에 도전을 하고 1차에 합격합니다. 하지만 해정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고 석환을 도우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된다. 하지만 어머니는 도와주지않고 상처를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7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석준은 외모부터 성격까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LX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며 거침없이 일을 추진해 가는 석준의 모습에 해정과 석환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견제에 나섭니다. LX그룹 역점사업인 복합단지 건설 부지에서 마지막까지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는 주민의 동의서를 석준이 받고 신분을 속이고 하숙생으로 위장해서 그 합의를 받고자 합니다.

이은주(문보령)

이은주는 극 중 LX그룹의 홍보팀장으로서 똑똑하고 뭐든 계산적으로 사는 여자입니다. 당연히 결혼도 계산기 먼저 찍어보고 고등학교 동창인 필정과는 같은 중학교에서 동료 교사로 만났지만 정교사인 은주의 눈에는 필정은 자기보다 급이 낮은 기간제 교사일 뿐이다. 그런 필정에게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을 들킨 것도 모자라서 도움을 받고 같잖은 충고까지 듣고 있자니 자존심이 센 그녀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진다.

불륜 사실이 나서 학교에 결국 소문이나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떠나기 전에 필정이 학부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고 누명을 씌웁니다. 그 결과 필정 또한 학교에서 해고 되고 은주는 유학길에 떠납니다. 7년 후에 영국에서 돌아온 은주는 LX그룹의 홍보팀장이 되고 영국 유학시절에 알게 된 석준에게 본격적으로 공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강태수 회장의 무한 총애를 받는 석준과 결혼해서 LX그룹의 안주인이 되는 것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에는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매번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현쥬니가 주연을 맡았구요 현쥬니는 중학교 체육교사인 '오필정'이라는 역을 맡아서 자식들을 위해서 억척같이 살아가는 싱글맘을 맡게되었습니다. 극 중 이재황은 LX그룹 회장의 아들로서 로열패밀리입니다. 아버지에게 받은 임무를 수행하다가 오필정을 만나게 됩니다.

결혼을 싫어했던 오필정은 과연 자식들에게 부자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슴 설렌 사랑으로 연결이 될 수 있을지 본방사수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