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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OCN에서 새로 하게 될 드라마인 번외수사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차태현씨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코미디 느낌이 풀풀 나는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 번외수사에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놈들이 모여서 범인을 집어 넣는 드라마인데요 장례지도사부터 PD, 경찰까지 가지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팀워크를 보여주며 매력만점인 인물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5명의 인물들이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진행할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번외수사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번외수사 간략소개


편  성 : OCN 2020. 05. 23 (토,일) 오후 10 : 50


연  출 : 강효진


극  본 : 이유진, 정윤선


몇부작 : 12부작


출연자 :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


소개 :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2. 드라마 번외수사 기획의도


온 국민의 분노가 쏟아져도 제대로 수사 한 번 없이 끝나고 마는 수많은 사건들. 범인이 분명한데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처벌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 각자의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다섯 아웃사이더들이 뭉쳤다.




"협박이라고? 협상이야"

강력반 꼴통 형사 진강호가 잠복 중이던 범죄 현장에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취재를 강행한 열혈 PD 강무영! 범인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둘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팀불독'을 만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 넘은 밀착 취재까지 범죄 소탕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팀 불독'이 고구마 같이 답답한 세상에 던지는 사이다 도전장! "진짜 수사는 폴리스 라인 밖에서 시작된다 ! 




3. 드라마 번외수사 인물소개



진강호(차태현)


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꼴통형사 진강호 ! 한 번 범인이라고 생각을 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넣고 마는 독종인 형사이다. 그 덕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뛰어나지는 않지만 검거율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대째 경찰인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비리 경찰로서 큰 돈을 모았던 아버지와 그를 종용한 어머니에 대한 수치스러움이 크다. 첫 사건에서 범인인 게 확실한 놈을 증거 불충분으로 놓아주고 나서 또 다시 살인 사건이 발생을 하자 다시는 잡은 범인을 놓치지 않겠다 다짐을 하게 되었다.  물증이 없으면 조작을 해서라도 범인을 만드는 형사 !



강무영(이선빈)


그녀는 정의감 100% , 시청률 1% 인 역전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인 강무영이다. 항상 "시청률 목마른 놈이 범인 판다"는 말을 하며 악바리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 PD.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건 잠입 취재와 불법 도청도 마다하지 않는 앞만 보고 뛰는 PD입니다.


한때는 국내 최고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각종 고소, 고발 탓에 진실을 끝까지 밝히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고전을 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유사한 공중파 프로그램의 짝퉁이라는 오명을 안게되고 시청률까지 바닥을 치자 결국 프로그램 폐지라는 코너에 몰리게 되는데.. 이에 시청률 4.5%를 목표로 경찰이 못잡은 범인을 잡는 프로그램을 만들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반석(정상훈)


그는 황천길 프로 배웅러인 장례지도사입니다. 시신 복원 전문가이자 3분이면 부검을 끝내버리는 망자를 고이 보내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때는 시체만 하루에 수십구씩 들여다보던 국과수의 수석 부검의였지만 극악무도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 대해서 회의와 과도한 업무,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회사원이 귀농하듯 장례지도사가 되었다.


그의 연민을 읽은 무영에게 끌려다니며 불법 부검을 하고 감쪽같이 돌려놓는 역할을 한다. 망자를 보내줄 때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따뜻한 사람이지만,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하게 돌변하는 전문가.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했던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무영, 탁원, 진강호의 수사에  큰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번외수사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드라마 번외수사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놈들'이 안방극장에 상륙하였습니다. 범인만 잡을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진강호(차태현)부터 열혈 PD 강무영(이선빈), 암흑가를 주름잡던 전설인 현재 칵테일바 사장인 테디 정(윤경호), 그리고 사립탐정과 판매사원으로 투잡을 뛰는 프로파일러 탁원(지승현)까지 정말 가지각색의 직업을 가진 5명의 아웃사이더들이 '범죄 소탕'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 불독'이라는 팀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 나온 5분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높인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고의 호흡으로 뭉친 배우, 대본, 연출의 팀플레이가 숨어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배우 차태현과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모여 속도감 있는 연출을 보여주며 영화 같은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형 오락 액션의 진행이 어느정도 되었는지는 드라마 번외수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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