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MBC에서 새로하게 될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서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썸 타듯이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에는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그리고 에이핑크의 손나은씨까지 출연을 하고, 김영철, 예지원까지 출연을 하며 연기력 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의 매력을 자랑하는 신 스틸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간략소개


편  성 : MBC 2020. 05. 25 ~ (월,화) 오후 09 :30


연  출 : 고재현


극  본 : 이수하


출연자 :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


몇부작 : 32부작


소  개 :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



2.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기획의도


"일간 식사 한 번 하자", "날 시원해지면 밥 한 번 먹자!" 이 말들의 의미는... '굳이 애써서 다시 볼 필요 없는 사람이지만, 어색하게 헤어지기 싫어 친한 척 날리는 애드립'이다. 밥이 뭐라고, 이거 한 번 함께 먹기 힘든 사회다. 돈깨지고, 시간이 깨지니..


사회생활은 그렇다 치고 가장 친밀해야 할 연인 관계는 어떨까? 말이 좋아 썸 탄다 라고 표현하지 실상은 서로 간 보기의 연속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을 올인하지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진심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계산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현존하는 최고의 호구 짓이 돼버렸다. 진짜 이게 현실이다. 거기에, 혼발, 혼술, 그 놈의 홀로문화가 매스컴과 SNS에 퍼지면서 혼자 사는게 편하고, 돈 아끼는 거다 라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장되었다.




물론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한 편으로는 타당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홀로문화는 도를 넘어 사랑, 함께하는 즐거움 까지 중성화 시키고 있다. 길고양이는 중성화가 진행된 무덤덤한 두 남녀의 사랑 회복기를 통해 함께 먹는 것,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의 소중한 의미를 되짚어 보려한다.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국의 카톡 메시지 창에 이 말이 수없이 많이 뜨게 만드는 것이다.




3.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물소개



김해경(송승헌)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것 때문에 힘들어져,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 때문에 힘들고, 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난 좋아하는 걸 안 만들어. 뒤탈도 후회도 없는 이 남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음식 심리치료사이다. <시간당 30만원, 식사장소와 메뉴는 치료사가 정함, 식대는 의뢰인 부담> 이것은 정신과의사인 해경의 음식치료조건이다. 매우 독특한 정신과의사 김해경 박사! 그는 국내에서는 희귀한 푸드테라피로 유명하다.  독특한 치료법과 젠틀하고 따뜻한 태도로 환자들의 만족도는 200%, 게다가 잘생긴 외모까지, 온갖 매체의 섭외 1순위지만 정작 본인 그런데 관심이 없다.


특히 그는 얼굴이 노출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딱 질색, 환자를 대할 때 외에는 매우 냉정, 싸가지가 없다. 해경의 독설 때문에 문 닫은 연남동, 경리단길, 이태원 맛집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이런 인간이 연애를 제대로 할리가 없다. 사실 연애 기록이 몇 년간 전무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조건 없이 사랑했던 첫사랑의 배신으로 그의 마음은 겨울처럼 얼어버렸고 홀로 서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상담을 하다가 이상하게 자신도 편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 !





우도희(서지혜)


그녀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회사의 PD입니다. 그녀는 스무 살 넘어 단 두 번의 연애였지만, 실연으로 인한 충격은 쓰나미와 허리케인 급이었다. 두 번째 남자에게 장렬하게 까인 후로는 정말 영혼이 마취 상태의 잇몸 같다. 그리고 점점 혼자가 편해지려 한다. 아니 편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위의 묘사만 보면 세상 우울한 사람 같지만 이건 어디까지 숨겨진 내면이다. 사람들은 도희를 <병맛녀>, <또라이>라고 칭한다. 당차고 엉뚱하며 발랄+지랄 맞다. 별칭에 걸맞게 콘텐츠 회사에서 병맛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뭐 주로 <방구 소리 데시벨 경연> , <귀지 파주기 방송> 같은 거다. 그야말로 도희의 성격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이고 매우 열정적으로 일을 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나타난 한 남자가 디너메이트가 돼준단다. 깔끔하게 ! 이상하게 이 사람하고 밥을 먹으면 혼자 먹을때처럼 편하고 좋다. 남자로서 감정은 안느껴지는데 말이다.



진노을(손나은)


"남녀 간에 강요하지 말아야 할 게 세가지 있어. 음식, 보증, 그리고 사랑! 이 관점에서 넌 정말 완벽한 남자야" 그녀는 섹시한 마스크와 몸매를 모두 가진 세상 혼자 사는 도도한 피트니스 트레이너이다. 이미 SNS에서는 유명셀럽이며 연예인까지도 대쉬를 하는 정도다. 하지만 뺀치 놓기 일쑤이고 뭇 남성들의 마음을 심히 벌렁거리게 만든다. 해경의 마음을 얼려버린 바로 그 못된 첫사랑이다.


해경을 만나면서 양다리도 걸치고, 양아치 짓도 하고, 독한 말도 내뱉었다. 해경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랬다. 자신이 어떤 짓을 해도 화 한번 내지 않고 받아주는 해경을 이해할 수 없었고, 결국 해경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판단하여 해경 곁을 떠났다. 몇년만에 돌아온 지금, 해경 옆엔 웬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붙어있다. 며칠 감시를 하니 데이트도 안하고, 오직 밥만 먹는다. 그 날 이후에 그간 숨겨져 왔던 강한 소유욕과 악녀 본능이 샘솟는데..






오는 25일에 첫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타나있습니다. 극 중 예지원은 2NBOX의 대표인 남아영 역으로 나오는데요 그녀는 사랑보다도 돈을 중요시하며 '슈퍼 갑'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예지원 뿐만 아니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영철 씨인데요 개그맨 김영철은 극 중 크리에이터 '쪼다맨'으로 등장을 해서 오디오가 빛 틈이 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재미를 전할 예정입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이병헌은 정신과 의사인 김해경 역으로 빛나는 비주얼과 2%모자란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미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저녁 식사만을 하며 썸을 타게 되고 또 얽히는 4각 로맨스까지 보여주려고합니다. 극 중 프리랜서 의학 전문 기자이자 서지혜의 전 연인 정재혁으로 분하는 이지훈은 첫사랑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보여주고,  핫셀럽이자 김해경의 첫사랑인 진노을(손나은)은 이별했던 서지혜, 송승헌 앞에 다시 나타나서 그들을 뒤흔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