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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치환술 수술과정 및 주의사항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인공관절 치환술에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관절이 다쳐도 관절의 기능을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대치해서 관절의 기능을 대신하여 일상생활로 복귀시키기도 합니다. 엉덩관절이나 무릎관절로도 흔히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공관절 치환술의 수술 과정과 어떨때 인공관절 치환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인공관절 치환술은 질병이나 외상으로 관절의 파괴가 심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대치하는 수술로서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일상생활에 복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보통 엉덩관절(고관절), 무릎관절에서 가장 흔히 시행이 되며 최근에는 어깨관절, 팔꿉 관절, 발관절에도 시행이 되고 있으며 기술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인공관절 삽입 후에 약 10 ~ 20년간 인공관절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 기간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수되는 흔한 원인은 인공관절 해리, 감염, 인공관절 주위 골절 등이 있습니다. 해리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인공 관절과 마모산물인 플라스틱이나 금속 입자가 관절 주의의 뼈를 녹여서 흔들리게 됩니다.



인공관절 치환술 수술과정은?


1. 마취과 의사의 판단 하에 적절한 종류의 마취 시행


2. 환자는 수술의 절개부위를 포함하고, 수술부위 피부소독을 실기


3. 피부 절개, 관절 개방 후 마모된 관절면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 삽입


4. 적절한 정렬과 관절 안정성을 확인 후 관절 봉합합니다.





인공관절 치환술 주의사항 및 재활


인공관절 치환술 감염의 경우는 수술한 환자의 약 1% 정도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다양한 경로가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생시 급성 감염과 만성감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재수술 시에 2단계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주위 골절은 일반 골절에 비해 수술이 복잡하고 인공관절 재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으니 낙상이나 외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활은 하지의 경우에는 일정기간 동안 보조기를 사용하여 걷기연습을 하고, 이후 보조기 없이 걷기 및 관절 주위 근력강화 운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상부의 경우는 관절 운동범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재활을 하게 됩니다. 수동적 운동부터 시작하여 능정적 운동으로 관절 운동 각도를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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