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4가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신장은 정말 살아가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장기중에 하나인데요 이는 콩팥이라고도 부르며 노폐물 배설 및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장기입니다.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지만 콩팥이 기능이 저하되거나 소실이 될경우에는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이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 몇가지와 신장이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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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콩팥)이란?
신장은 아래쪽 배의 등쪽에 두개가 위치하며 노폐물을 배설을 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중에 하나입니다. 양쪽 콩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해당하지만 콩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될 경우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총 심박출량의 20 ~ 25%가 콩팥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콩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이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본 단위가 됩니다.
정상인에게 하루에 콩팥에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가 됩니다. 하지만 이 중 대부분은 재흡수되고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량은 1 ~ 2L에 불과합니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서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신장의 길이는 약 10 ~ 14cm이고, 폭은 5 ~6cm , 두께 2.5~3cm이며 한쪽 콩팥의 무게는 120 ~ 19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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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기능은?
1.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배설 기능을 한다.
2.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기능을 한다.
3.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킨다.
콩팥은 체내 대사과정의 노폐물 등 생체에 유독하고 불필요한 물질들을 소변으로 배설하며 인체의 약 50 ~ 60 %인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를 일정하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또한 호르몬이나 그와 관련된 물질을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생성하여 칼슘과 인대사, 혈압 유지등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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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 수족냉증 -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는 수족냉증이 있습니다. 이는 신장에 양기가 부족하게 되면 사지 말단까지 열이 가지 않아서 손과 발이 차게 되는 수족냉증이 생기게됩니다.
2.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 -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는 소변에 거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품이 맥주 거품처럼 양이 많고 오래 남았을 때는 신장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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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옆구리 통증 및 혈뇨 - 옆구리 통증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보통 신장암이 진행되었을 때의 증상입니다. 또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보게 됩니다. 혈뇨가 좁은 요관을 빠져나오면서 옆구리의 통증이 같이 오게 됩니다.
4. 만성피로 -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는 만성피로도 있습니다. 신장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관인데 이같은 기능이 저하된다면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 않아 독성이 쌓이고 이는 몸의 피로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