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출사표 몇부작 & 줄거리

드라마 출사표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출사표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출사표는 KBS2에서 새롭게 하는 수목드라마인데요 엘리트 사무관과 취준생 두명이 만나서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을 하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구세라 역에는 나나씨가 맡게 되었고 사무관인 서공명역에는 박성훈씨가 맡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안내상, 안길강 배우님도 함께하셔서 재미를 더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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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사표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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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사표 간략 소개

편  성 : KBS2 2020. 07. 01 ~ (수, 목) 오후 09 : 30

연  출 : 황승기, 최연수

극  본 : 문현경

몇부작 : 32부작

출연자 : 나나, 박성훈, 유다인, 한준우, 안내상, 안길강 등

소  개 :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드라마 출사표 기획의도

2019년 서울특별시 oo구 예산은 6,326억원 이다. 구청은 그 돈으로 도서관을 짓고, 보도블록을 교체하고 복지 수당을 지급을 한다. 이 때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고 제대로 쓰는지 감시하는 사람이 바로 구의원이다. 서울특별시에만 25개의 구가 있고, 약 400여명의 구의원들이 일한다. 4년간 평균 연봉 4~5천만원을 받으면서 겸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동네 구의원의 이름도, 얼굴도, 소속 정당도 모른다. 심지어 내가 뽑은 후보조차도 ! 그리고 그들만의 잔치는 계속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구의원을 하고 있을까? 초짜 정치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한표'를 꿈꾸며! "출사표"는 1년짜리 계약직 구의원이 된 청춘의 취업기이자 생활밀착형 정치극이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적 야심이 아닌 1승이 간절한 취준생의 마음에서 시작한다. 노머니 저스펙 흙수저인 정치 무식자가 구의원이 되어 불량 저치인들의 잔치판을 통쾌하게 뒤엎는 바보의 1승을 꿈꾼다. 우리 동네를 위해 악으로 깡으로 싸우는 구의원 1명쯤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아,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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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사표 인물소개

구세라(나나)

마원구에서 29년간 산 토박이, 그녀는 지난 15년간 '불나방'이라는 아이디로 구청에 각종 민원을 넣어온 자칭 세금 파수꾼, 오지랖 대마왕이다. 허세와 능청은 기본이고 한량 기질이 다분하며 뭘 배워도 빠른 학습능력을 가졌다. 그래도 불나방 같은 열정과 집념으로 일도, 사랑도 겁 없이 뛰어든다. 잘못된 일에 분노를 하면 현실은 해고였다. 세라만 연쇄 퇴사러가 되었다. 인턴, 계약직, 파견직, 사무보조 등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며 갑은 꿈도 못꾸고 을도, 병, 정도 아닌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청춘이다.

어느덧 29살, 이제 서류 통과율도 낮아졌다. 잦은 퇴사 탓에 경력은 꼬일대로 꼬였고, 바쁜 남자친구 민재는 애인이아니라 랜선 친구에 가깝다. 세라의 머리에 공명이 했던 말이 스쳐 지나간다. 신도 만들어 놓고 잊어버렸다는 꿀 직장 구의원! 나 같은 정치 무식자가 오히려 꼰대 아저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돈 한푼 안되던 민원왕 '불나방'타이틀로 취업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취업 대신 택한 출마! 이번에는 쫓겨나지 않고 임기 마지막까지 버티리라!

서공명(박성훈)

그는 칼퇴근을 목숨처럼 사수하는 명문대 출신의 마원구청 5급 사무관입니다. 국가, 정의보다 내 인생, 내 행복이 더 중요한 사람이며 퇴근 후에 원룸에서 새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 개인주의자, 잘생긴 얼굴, 완벽한 비율로 마우너구청 원탑 미남 공무원으로 손꼽히지만 정작 공명과 잠깐이라도 일했던 사람은 고개를 흔든다. 지독한 원칙주의자. 칼 같고 모난 성격 탓에 스스로 동지보다는 적을 만드는 지적질 대마왕.

아니나 다를까 구청장에서 찍혀서 민원실 안내 데스크로 좌천된다. 구청장이 재선을 한다면 앞으로도 왕따의 길만 걸어야 한다. 특히나 전설의 민원인, 갑질 민원인인 민원왕 '불나방'이 나타난다. 민원실 4개월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면접장에서 다시 마주친다. 이력서를 보니 알겠다. 지금의 공명이 울보 공명이던 초등학교 시절에 '세라 누나'라고 부르라고 강요했던 깡패 같던 앙숙 구세라다. 여전히 대책없는 구세라, 별생각 없이 한 말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니..

출사표 몇부작인지와 줄거리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7월 1일 밤 9시 30분 KBS2 새 수목드라마인 '출사표'가 첫방송 됩니다. '출사표'는 구청에 굴러들어온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로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인데요, 로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로맨스에 빠지게 될 남녀 주인공의 케미가 뛰어날 것 같습니다. 드라마 '출사표'의 구세라(나나)와 서공명(박성훈)은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수차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의 남다른 친밀감을 보여줬습니다.

나나는 드라마 출사표 속 선배 배우분들에게 "모든 선배님들께서 현장 분위기를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었고, 충분히 상의 하고 맞춰가며 준비한 것들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박성훈과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감독님과 함께 자주 만나서 리딩을 하며 맞춰보았고, 그래서 현장에서 더욱 편하며 즉흥적으로 나오는 애드리브나 아이디어들을 서로 상의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서 이 둘의 케미는 정말 드라마의 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