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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SBS에서 8월에 새롭게 할 드라마인 앨리스 몇부작인지와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원씨의 복귀작이자 정말 오랜만에 김희선씨가 드라마에 나오셨는데요, 이번 드라마 앨리스는 시간여행에 대한 내용을 말합니다. 최근 드라마의 추세가 판타지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드라마는 '시간'을 소재로 해서 미래에서 온 자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자들의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오늘은 SBS 드라마 앨리스 몇부작인지와 간략한 소개, 줄거리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앨리스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앨리스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08. 28~ (금,토) 오후 10 : 00


연  출 : 백수찬


극  본 : 김규원, 강철규


출연자 : 김희선, 주원, 과시양, 이다인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 앨리스 기획의도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삿에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서 세상은 혼란에 빠지게되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서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서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드라마 앨리스 인물소개



윤태이(김희선)


그녀는 32살이자 1989년생의 한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 막강한 자존심과 건강한 까칠함, 한번 친해지면 더 까칠하게 구는 예측불허. 화려한 외모에 넘치는 열정으로 인해 오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사실은 오해 받을짓을 많이한다. 태이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과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여성 과학자다.


이런 그녀 앞에 정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자신을 한참 예쁠 때라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혹시 쉰 살이 넘었냐고 묻고, 혹시 아들을 출산한 적이 없냐고 묻는 재수 없는 형사가 나타난 것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다가도 가끔씩 자신을 보면서 우는 진겸의 정체가 이제 궁금할 지경. 그러던 중 태이는 진겸과 함께 범인의 정체를 알 수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게 된다. 그로인해 태이는 큰 위기에 빠지고, 시간여행자들이 그녀의 목숨을 노린다. 아직 자신은 모르지만 시간여행의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자신인걸 모른채.



박선영(김희선)


그녀는 같은 얼굴이지만 다른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윤태이'인 박선영입니다. 2010년에 사망당시에 40대 초반이며, 진겸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2050년에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과학자입니다. 그런데 앨리스에 관한 예언이 담긴 책이 1992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태이는 예언서의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동료이자 연인인 민혁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한 뒤, 예언서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장박사를 찾아갑니다.


태이는 민혁과 예언서를 가지고 2050년으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복귀를 망설입니다.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통과한 태아가 정상일 확률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민혁은 아기를 지워야한다고 주장하지만, 태이는 결정을 내리지못하고 망설이다 아기의 미래를 위해서 1992년에 홀로 남아서 '박선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겸을 출산합니다.





박진겸(주원)


그는 29살의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의 경위인 박진겸. 그는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6살이 되던 해에 무감정증 진단을 받게되고,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조차 이해하고 공감할수가 없어서 항상 외톨이로 지내지만, 진겸의 엄마 선영은 유일하고 완벽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2010년 10월, 자신의 엄마인 선영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채 발견이됩니다. 무감정증인 진겸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간절함을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그런 진겸에게 간절한 목표가 생깁니다.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 ! 자신을 위해서 한 평생을 희생한 엄마를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래서 진겸은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이 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엄마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던 중 한 여자가 운명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엄마 선영과 똑같은 모습인 윤태이를 만나게 됩니다.



SBS 새로운 드라마 앨리스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방송을 하는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와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드라마입니다. 앨리스가 이토록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 중심에 군 전역 후에 3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주원과 김희선씨가 출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원은 이전에도 보여줬듯이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하든 늘 완벽한 캐릭터로 연기력과 흡입력을 자랑하는 배우였습니다. 


이번 티저에서는 "제가 원하는 건 언제나 단 하나뿐이었습니다"라는 주원의 대사와 함께 김희선이 주원의 품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 것을 시작으로 주원의 인생이 뒤바뀌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자신의 엄마와 똑같이 생긴 '윤태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시간 여행에 대한 단서들을 찾으며 시간여행에 관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이번 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주원이 어떠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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