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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허혈성 심장 질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장기들은 심장의 펌프에 의해서 적절한 혈액을 공급받고 이를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얻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서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때 이러한 허혈성 심장 질환이 걸리게 됩니다. 이 질환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증상을 나타냄으로서 매우 위험한 질환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허혈성 심장 질환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우리 몸의 각 장기는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서 적절한 혈액을 공급받아서 영양분과 산소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혈액을 펌프질해주는 심장 역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 혈액을 공급받아야 되는데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은 심장 자체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혈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은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을 못할때 나타나는데요 이를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으로써는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이 쌓이게 되는 죽상경화증과 이에 동반된 혈전때문에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허혈성 심장질환의 임상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또는 심장 돌연사로 나타나게 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병


1. 협심증


협심증은 죽상동맥경화 및 혈전에 의해서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좁아지게 되어서 심장근육으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협심증 환자도 휴식중에는 어느정도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하는 경우, 또는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해서 필요한 혈액의 영양분과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협심증 환자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혈액공급을 증가시켜 영양분, 산소를 증가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부족한 상태가 되어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휴식을 취하게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2. 심근경색증


심근경색증은 보통 죽상 동맥경화로 협착이 일어난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더라도 가슴통증이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심장근육에 혈액이 30분이상 공급 되지를 못한다면 해당 부위에 근육세포가 죽게되고, 심장 근육 세포가 죽은 부위는 기능을 전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져서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급사나 심장돌연사란 증상이 나타났을 때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게 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단을 받게되면 우선 약물을 통한 치료를 하게됩니다. 약물을 통해서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혈류의 공급을 증가시키게 되고 심장 근육의 수축력과 심박 수를 줄여서 심근의 산소 소모를 줄이게 됩니다. 이 때 사용하는 약물로는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질산염제제 , 고지혈증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를 하지만 더 심각하게 된다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하게됩니다. 이러한 수술은 협착이 심하거나 여러 부위가 막혔을 때 효과적이며 다른 부위의 동맥 또는 정맥을 이용해서 관상동맥의 혈류를 유지하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이외에는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여 혈액 순환을 해주는 것, 혈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도 예방방법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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