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몇부작 & 줄거리

누가 뭐래도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KBS1에 새롭게 할 드라마인 누가 뭐래도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엄청난 시청률을 이끌었던 '기막힌 유산' 후속작으로 오는 이번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10월 12일에 첫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는 도지원, 문희경, 조미령, 이슬아와 특별 출연을 하는 이칸희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말 많은 연기파 여배우들 뿐만 아니라 신세대 배우들까지 총집합하여 또 한번의 대작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누가 뭐래도 몇부작인지와 간단한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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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누가 뭐래도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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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누가 뭐래도 간략소개

편  성 : KBS1 2020. 10. 12 ~(월 ~ 금) 오후 08 : 30

연  출 : 성준해

극  본 : 고봉황

몇부작 : 120부작(예정)

출연자 : 나혜미, 최웅, 정민아, 도지원, 김승욱 등

소  개 :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드라마

누가 뭐래도 기획의도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면서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제각기 다른 성의 자녀들이 재혼한 부모와 한 집에 살게 된다는 건 평생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이혼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뇌관이 되어 수시로 가족을 흔들어 대지만, 폭탄을 파내고, 그 자리를 함께 채우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고자한다.

이혼과 재혼으로 그 경계가 넓어진 확대가족에 대해서 해학 넘치는 캐릭터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며, 경제파탄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의 비애와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갱생의 삶으로 꿋꿋이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아울러 쉐어하우스에서 만난 청년들과 노인들이 서로 좌충우돌하는 동시에 함게 살 길을 모색하며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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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누가 뭐래도 인물소개

이해심(도지원)

이해심은 이름과도 같이 남의 얘길 잘 들어주고 이해심이 넘치지만, 뒤끝이 없고 화통한 성격으로서 할 말은 다해야 속이 풀린다. 누가 뭐래도 기죽지 않고 남 앞에서는 눈물 한 방울 흘리는 법이 없는 여인. 딸 보라를 잘 키워보겠다는 일념 하나만 가지고 새 가족을 꾸리는 일을 하는 용기가 필요했다.

중한의 딸 아리와 자신의 딸인 보라가 한 집에 같이 살면서 아줌마, 아저씨가 엄마, 아빠가 되기까지 그들은 부단히 노력을 했었다. 여전히 두 딸이 툭하면 육탄전을 벌이고 싸우지만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리가 벼리라는 애를 집에 데리고 왔는데 딸들을, 중한과의 가정을, 해심은 잘 지켜낼 수 있을까?

강대로(최웅)

그는 '못난이 도시락'대표이자 너튜브 크리에이터 입니다., 여러 알바를 다니면서 직접 보온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다가 그는 친환경 도시락 사업에 뛰어들게 된 대표. 너스레도 잘 떨고 붙임성도 좋고 오지랖 또한 넓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게 되면 뇌 회로가 정지가 되어버리는 지독한 순정남에 의리파인 청년입니다.

도시락 사업 홍보 발판으로 삼으려고 생각을 했던 너튜브 채널이 자신의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상까지 받게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고,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본격적인 창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 날에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이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그녀가 찾아오게 된다. 그녀는 기상캐스터 김보라.

이번 드라마 누가 뭐래도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먼저 도지원은 꽃집 주인인 이해심 넓은 역할인 '이해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해심은 겉보기에는 가녀리지만 꽃, 나무 등을 번적 들고 트럭운전까지 하는 여장부로서 유학 뒷바라지를 해준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고 10년 전에 같은 아픔을 겪은 초등학교 동창인 현재의 남편과 만나서 재혼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문희경은 '노금숙'역할로서 친정에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남편 제작사를 차려줄만큼 탄탄한 재력가로서 이해심의 제일 큰 고객입니다. 조미령은 왕년에 하이틴 스타로서 활동했었던 반짝 여배우 이지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교양있지만 알고보면 다혈질에 안하무인 캐릭터로서 무엇인가 일을 벌일거 같습니다. 이번 중년 여배우, 남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연기는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꼭 10월 12일에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