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써치 몇부작 & 줄거리

드라마 써치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OCN에서 새롭게 할 주말드라마인 '써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공포, 스릴러 드라마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오자마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등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치밀한 비무장지대인 DMZ의 미스터리를 모두 담아낸 드라마인데요 이곳에서의 적은 사람이 아닌 정체불명의 괴물이라고 합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를 맡고 있는 군인들이 모여서 특수 임무 수색대를 만들며 그리는 이야기인데요,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서 드라마에서 밀도 높은 스토리와 날선 연출을 엿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써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몇부작인지, 인물소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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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써치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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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써치 간략소개

편  성 : OCN 2020. 10. 17 ~(토,일) 오후 10 : 30

연  출 : 임대웅

극  본 : 구모, 고명주

몇부작 : 10부작

출연자 :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 등

소  개 :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 

써치 간략 줄거리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아무도 본 적 없는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비무장지대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곳에서 도사리는 정체불명의 위협과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 구성이 된 최정예 수색대 ! 군견병 용동진 병장과 특임장교 손예림 중위, 연대 직할 수색본부중대 소속의 엘리트 팀장인 송민규 대위, 특공 연대 소속 부팀장 이준성 중위와 함께 저격반장 박기형 중사, 통신 주특기 주문철 하사, 그리고 정찰 추격견까지 모인 특수 수색대. 각자 배경도 성격도 다른 6인과 1견으로 구성이 된 북극성 특임대. 그들은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두려움에 맞서서 모두를 구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작전을 펼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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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써치 인물소개

용동진(장동윤)

적의 흔적을 쫓는, 특임대 군견병인 용동진 병장, 그는 현장을 눈앞에서 보았으며 순식간이고 처참했다고 말합니다. 수색대대 최초로 육군 최정예 워리어 군인에 선발이 되었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서는 현재는 전역 날짜만 손꼽아서 기다리는 말년 군견병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기 전에는 수의학도로서 한인 동물보호 단체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한 이력도있습니다. 최정예 특임대에 정찰 추적견의 투입이 결정되자마자 핸들러 적임자로서 수색팀 막내로서 합류를 하게 됩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군견과 함께 몸조심, 입조심을 하면서 최대한 무난하게 수색작전을 끝내고 복귀해야 하는데.. 의문이 생기게 되면 절대 못참는 그의 피가 끓기 시작합니다.

손예림(정수정)

그녀는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의 브레인 손예림, 중위입니다. "보고된 적 없는 반응입니다. 변이를 거듭하고 있어요." 여대학 군단의 출신으로 현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의 중위입니다. 학군 후보생 시절에 월등한 기량과 '미친 깡다구'로 임관성적 1위를 기록하였으며 미 육군사관학교에서 해외연수를 마치는 등 전설적인 스펙을 갖추었습니다. 비무장지대인 GP에서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제일 먼저 투입된 것도 바로 손예림. 특임장교로 합류를 한 특임대에서 하필 전 남자친구인 용동진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당황스러웠지만 특유의 집요함으로 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김다정(문정희)

"이 지역에 대해서 우리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DMZ를 지키는 특전사 예비역인 김다정은 전 특전사 709 특수임무대대 여군중대 대테러 팀장이자 현 DMZ 기념관 계약직 해설사입니다. DMZ내에 있는 유일한 민간인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 천공리에서 아들 같은 남편과 토끼 같은 딸, 세 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사건이 발생을 하자 다정은 가족과 마을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예비역 상사 출신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륜, 그리고 줌마 파워로 천공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추적해 나가는 동시에 특임대를 돕게 됩니다.

최전방 비무장지대인 DMZ에서 정체불명의 적에 쫓기다가 실종된 오진택 상병, 이후에 시작된 알수없는 의문의 사건 사고를 밝히기 위해서 최정예 대원들이 모이게 되었다. 군견병인 용동진 병장,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손예림 중위, 예리하게 적 낌새를 알아채는 예비역 현 DMZ 해설사인 김다정, 임무 하나만을 바라보는 엘리트 팀장인 송민규 대위, 인간적 면모를 가진 특공연대 출신 부팀장인 이준성 중위와 저격수  박기형 중사, 통신 주특기인 주문철 하사까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수색 대원들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갈수록 적의 흔적을 함께 밟기 시작을 한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 

벌판 한가운데에 피 범벅인 채로 저항한 흔적도 없이 오상병이 발견되었고, 그의 목에 남겨진 교상에서는 야생 동물의 흔적은 없었고, 온갖 의문 투성이일뿐이다. 결정적으로 가해자의 혈액에선 다소 설명하기 어려운 변이가 발견이 되고 손중위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보통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절대 인간이라고 할수 없다고 하며 미지의 적의 정체에 궁금증을 주게 됩니다. 이번 드라마 써치는  국내 최초의 밀리터리 스릴러로써 영화 제작자들도 드라마 제작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받고 있는데요, 써치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으니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