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몇부작 & 줄거리

스타트업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tvN에 새롭게 할 드라마인 스타트업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10월 12일에 첫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는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등 벌써부터 시청률 높아지는 소리가 절로 나는 드라마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드라마 스타트업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청춘 시작과 함께 성장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요즘 사회에서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최근에는 로또 맞을 확률이라고들 하는데요, 과연 이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어떠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어떤 성공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드라마 스타트업 몇부작인지와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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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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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스타트업 간략소개

편  성 : tvN 2020. 10. 17 ~ (토, 일) 오후 09 : 00

연  출 : 오충환

극  본 : 박혜련 

몇부작 : 16부작

출연자 :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서이숙 등

소  개 :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로맨스가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의 로맨스는 삼각 로맨스입니다. 서달미(배수지)를 둘러싼 남도산(남주혁)과 한지평(김선호) 두명의 묘한 기류를 보여주었는데요,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극 중에 서달미는 어린 시절에 손편지를 주고 받았던 남도산을 '멋진 첫사랑'으로 추억을 하며 성인이 된 현재도 이따금씩 떠올리고 있습니다. 비록 한 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그에게 애틋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도산'이라는 이름을 써보낸 것은 다름아닌 '한지평'이었다는 비밀

서달미는 공개된 티저속에서는 한지평과 남도산 모두 마주하고 있음으로써 흥미진진함을 주었습니다. 모태솔로인 남도산은 공대를 다니며 앨리트 코스를 밟았고, 조심스럽게 서달미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한지평은 서달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남도산을 가장했던 한지평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 상황이 나중에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스타트업을 설명할 수 있는 해시태그 키워드를 통해서 표현을 하였는데요 먼저 배수지씨는 #지도_없는_항해 #코스모스 # 리모컨_도둑 이라는 표현을 하며 청춘들의 도전을 빗댄 지도없는 항해를 표현하였고 봄을 지나서 활짝 피어날 코스모스를 통해서 조금 늦지만 반드시 피워나게 될 그들의 성공을 암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모컨 도둑을 함으로써 본방사수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 남주혁씨는 #시작 #과정 #결과 라는 표현을 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스타트업을 통해서 그 안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김선호씨는 #한지평 #투자천재 #핫도그를 표현하였는데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암시를 한 것 같습니다. 투자를 잘하며 과연 왜 예전에 남도산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냈는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핫도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꼭 본방사수를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한나씨는 #청춘 #꿈 #응원을 표현하며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벅차오르는 설렘을 주었습니다. 저마다의 꿈을 품은 사람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표현하고 특히 #응원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현실속의 많은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네준 것 같습니다.

수지와 남주혁은 이미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서 청춘의 시작과 풋풋한 두근거림을 선사하였는데요, 톡톡 튀는 개성과 함께 핵심 키워드를 담은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이미 캐릭터에 동화된 수지의 은은한 미소와

함께 남주혁의 부드러운 눈빛을 통해서 그들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춘들의 패션 답게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을

섞은 그들의 다양한 의상을 통해서 청춘들을 표현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수지는 또 한번 국민여동생으로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스타트업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응원받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