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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SBS에서 새롭게 하는 월화드라마인 펜트하우스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합니다. 펜트하우스란 아파트, 호텔, 주상복합 등의 고층 건물 상층부에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서, 대게 꼭대기 층에 위치하였으며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초고위층 사람들의 삶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과연 높은 곳만 바라보며, 높은 곳에 도달하였을 때 인간은 비로소 그 행복을 찾을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 드라마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몇부작 & 줄거리




1.드라마 펜트하우스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10. 26~ (월, 화) 오후 10 : 10 


연  출 : 주동민


극  본 : 김순옥


출연자 :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등


몇부작 : 20부작


소  개 :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드라마 펜트하우스 기획의도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서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있을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세 여자가 있다. 




내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피의 눈물을 흘리는 펜트하우스 쌍둥이의 엄마, 심수련. 자신에 비해서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물려주려 애쓰는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출신 엄마 천서진,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해라팰리스 입성을 목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해가는 엄마, 오윤희. 그들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악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소개



심수련(이지아)


심수련은 주단태의 아내로서 주석훈,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헤라팰리스 입주자 모두가 인정을 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입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재벌가에서 태어나서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면서 곱게 자랐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서는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위해서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본인의 행복을 포기한 채로 펜트하우스에서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천서진(김소연)


천서진 그녀는 하윤철의 부인이자 하은별의 엄마입니다. 그녀 또한 타고난 금수저로서 청아재단의 실세이자 유명 소프라노입니다. 그녀의 별명은 헤라클럽의 여왕벌 !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이고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습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그래서인지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고,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 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부모님의 뒷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청아유치원, 청아초등학교, 청아예중까지 항상 1등만을 차지를 했던 그녀! 남편인 윤철 또한 야망이 있는 남자입니다. 집안은 형편이 없었지만 차기 병원장을 노릴만큼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VIP 전담 외과 과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서진도 나름의 내조를 했고 모든 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듯 보였지만..



오윤희(유진)

그녀는 배로나 엄마이자 자격증이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입니다. 내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서는 안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에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서 성악을 포기하게 된다. 그때부터 오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대학의 문은 넘보지도 못하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으며 소개로 만난 고시생 남편은 바람피다가 술에 취해서 난간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허영을 불치병으로 달고 살던 시어머니는 손녀딸 금반지까지 내다팔며 돈을 탕진했고 그 때 딸 배로나가 태어났습니다. 딸 만큼은 돈에 허덕이며 살게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억척스럽게 살며 안해 본 알바가 없었다. 그렇게 몇년 전부터 졸부들을 대상으로 비밀 아지트를 구해주며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윤희에게 배로나는 삶의 모든 이유였고 모든 걸 해주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런 로나가 성악을 하겠다고 하고, 그녀의 딸에게 성악을 시키고 싶지 않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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