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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날아라 개천용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SBS에서 금토드라마로 하는 드라마로서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을 해주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가진 것 하나도 없는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 하나만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등의 시리즈를 연출한 곽정환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몇부작인지와 간단한 인물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10. 30 ~ (금,토) 오후 10 : 00


연  출 : 곽정환


극  본 : 박상규


출연자 : 권상우, 배성우, 정웅인, 김응수, 김주현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날아라 개천용 기획의도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서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의 초 엘리트 집단 !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는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삶을 걸고서 사법 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 누명이 벗겨지고는 했습니다. 믿기 어려운 이러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입니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인물소개



박태용(권상우)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살아갑니다"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자신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는 걸 보고 한 번에 뒤집기 위해서 고시를 보고 변호사가 된다. 엄마가 돌아가신 10대 후반, 학교를 그만 두고 방황을 시작하였고 고향 양식장에서 일하면서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면서 살았다. 분수는 몰랐지만 그는 태몽은 믿었다. 엄마는 그에게 자주 태몽이야기를 해주었고 그것은 "기차가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당게! 라며 용이라고 해주었다.




그는 그렇게 사법고시에 붙었지만, 전국에서 난다 긴다하는 사법연수원에서는 작은 조약돌 같은 존재였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1000명중 976등으로 수료한다. 수원지법에서 건당 30만원 받는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하고 변방의 온갖 잡범들을 변론하며 국선 재벌이 됩니다. 드디어 보란듯이 판 뒤집을 기회가 찾아옵니다. 노숙소녀 살인사건으로 재심에 성공을하고 화려한 비상을 앞둔 그 순간에 눈앞에 3명의 청년이 나타납니다. 발달장애인 청소년에게 살인누명! 하지만 혼자  하기엔 버거웠고 파트너를 찾다가 박삼수의 글을 보게 된다.



박삼수(배성우) 


"나를 닮아 있는 힘 약한 사람과 사물을 사랑합니다" 내가 잘한 일을 내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 안해도 세상이 다 알게하는 건 고수? 그는 나쁜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보다는 관심받고 싶어서 기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항 보신탕집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서 늘 살생과 피를 보고 자랐습니다. 한글은 초2때 겨우 깨우치며 독학으로 재수를 하며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능점수를 올려 수천대학교 입학을 합니다.


술만먹으면 이 말만 반복합니다. 에스대(S대) 그래서 그의 별명은 에스대가 되었습니다. 글은 유려하고 세련됐지만 입이 거칠고 비속어를 섞지 못하면 문장 완성이 힘듭니다. 여자도 말이 아닌 글로꼬셨고 벌써 5년째 동거중입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특종을 잡아내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백수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던 와중 박태용 변호사가 그에게 선뜻 끌리는 제안을 하게되고 그에게 낚여서 따라가게 됩니다.





날아라 개천용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공개된 에고편에서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노리는 국선변호사인 박태용과 생계형 기자인 박삼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열정과 함께 똘아이의 면모를 준비하고 돌진을 하는 이들의 반란은 시작부터 뜨겁습니다.  뒤집기의 달인이자 집념의 사나이인 박태용은 "어떻게든 진실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재심을 이끌어내고 박삼수까지 낚으며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들과 붙는 사람들은 죄를 지었지만 잘 빠져나가는 엘리트 집단!


그들은 비밀회동을 갖는 야망의 아이콘 장윤석(정웅인)검사와 강철우 시장, 대법관, 법조 설계자 까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마무시한 집단임을 예고했는데요, 과연 이들과는 정반대의 모습인 국선 변호사와 생계형 기자가 어떻게 그들에게 대역전극을 선사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합니다. 이 주인공들이 배성우와 권상우로써 코미디에 정말 잘맞는 배우들이 연기를 보여줄 거라서 너무나 많은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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