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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OCN에서 11월 말부터 새롭게 하는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이번 출연자들이 어마무시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이전에 스카이캐슬부터 나혼자산다까지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조병규씨와 유준상, 김세정씨까지 등장을 하며 많은 남자, 여자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악귀 사냥꾼인 일명 '카운터'라고 불리는 자들이 국숫집에 잠입하여 지상에 있는 악귀들과 싸우는 히어로물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좀비, 악귀 등의 판타지물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넷플릭스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몇부작인지와 몇몇 인물 소개들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몇부작 & 줄거리




1. 경이로운 소문 간략 소개


편  성 : OCN 2020. 11. 28~ (토,일) 오후 10 : 30


제  작 : 이향봉, 배익현


연  출 : 유선동


극  본 : 여지나


몇부작 : 16부작


출연자 :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엄혜란, 안석환 등


소  개 :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기획의도


'여기 국수 한 그릇이요!' 진한 육수에 말아낸 잔치 국수가 영혼마저 따스하게 위로하는 국숫집.  명인 포스의 주방 여사 '추매옥'을 중심으로 칼자국 깊게 패인 건달 아우라의 주방 보조인 '가모탁', 반찬은 셀프! 를 외치는 시니컬한 홀서빙 '도하나', 그리고 고교생 알바인 '소문'까지 딱히 대화도 없이 눈빛만으로 합이 짝짝맞는 4명이 운영하는 국숫집은 그 맛이 정평이 나서 대기 줄로 증진시 반바퀴를 돌릴만큼 대성황이다.




하지만 국숫집 영업시간은 점심시간 단 3시간, 마감치면 얄짤없이 손님을 끊고 가게 문을 닫은 후에는 앞치마를 벗고선 그들의 임무를 시작한다. 국수 장사는 fake고 실제 직업은 '슈퍼히어로'! 그들에게 주어진것은 정전기 친화적인 100% 폴리에스테르 추리닝뿐. 추리닝처럼 친숙하고 땀내나게 인간적인, 전대미문 생활 밀착형 슈퍼 히어로! 그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 밟았다가 돌아온 기구한 자들이다. 죽음의 강을 건너다가 악귀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 사람은 살리고 악귀는 잡는 따뜻한 이웃 카운터들의 통쾌한 악귀 사냥이 시작된다.




경이로운 소문 인물소개



소문(조병규)


"저승일이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소문을 두 번 돌아본다. 잘생긴 얼굴에 한 번 돌아보고, 절뚝이는 걸음걸이에 놀라 다시 돌아본다. 소문은 불구이다. 7년 전에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쓸수 없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그 사고로 인해서 부모님을 잃고, 외조부모와 살고 있다. 어느 날에 위 세계의 부름을 받는다. 선택받았으니 사후세계에서 도망친 악귀 잡는 일을 하란다. 이 몸으로? 이다리로? 일진한테 다구리 맞다 왔는데요? 아니 대체 악귀라는게 진짜 있어? 어디에? 놀림 받고 무시당하던 소문에게 믿을 수 없는 힘이 생긴다.


절뚝이던 지팡이는 던져버리고 7년 만에 땀나도록 달린다. 자동차를 추월하는 아찔한 속도, 아득한 높이의 고가도로도 단박에 점프해서 오른다. 손아귀의 힘에 쇠 파이프가 우그러진다. 억눌려 있던 그의 에너지가 주체 할 수 없이 폭발한다. 희망, 좌절, 분노,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한 번 성장하고 빛나게 세공되는 소문, 그에겐 다른 이가 가져보지 못한 경험이 있다. 절뚝여도 한발씩은 전진하며 수도 없이 넘어지며 다시 일어서는 끈기가 있다.



가모탁(유준상)


"걱정 마 , 딱 한대씩만 때릴거니까 우리가 좀 따뜻한 이웃이거든" 그는 전기가 짜릿하게 사나운 안광, 겉으로 봤을 때는 말랐지만 고밀도로 압축된 실전근육을 가지며 그는 전직 형사다. 7년 전에 12방의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서 병원에 실려왔다. 목숨이 질긴 것인지 근육에 저장된 생명력인지 그 지경이 되고도 코마 상태로 6개월을 버티다가 마지막 숨을 뱉고 저승 문턱을 밟았다. 하늘이 그에게 '카운터'를 하라고 새 생명을 주자 그는 짐승 근육 펌핑되며 기적처럼 일어나게 된다.




이 새끼들 감히 형사를 담궈? 누구야? 누구에게 린치를 당한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는 두개골이 깨지게 되면서 몇달간의 기억이 상실 되었다. 못말리게 다혈질이며, 물면 안 놓는 집요한 수사 이빨을 가진 그였으니 원한 살만한 일이 한 두가지 였을까? 이 후에 악귀를 잡으면서 7년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국숫집 문이 열리게 되고 한 녀석이 절뚝 걸음으로 들어선다. 충원된 새 멤버인 소문. 그는 외친다 "뭐야 뉴비가 고딩이었어?"



도하나(김세정)


"죽고 싶지 않으면 건들지 말랬지, 이 양아치야" 감각이 굉장히 발달한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이다. 천리 밖의 악귀를 감지해 내는 팀 내 레이더. 경계가 많은 성격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자신을 보이지 않는다. 그 누구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도, 어떠한 인간도 믿지 않는다. 팀원들 조차도 하나의 이전 삶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순식간에 과거를 읽어내며 사건을 해결하고 악귀를 소환하려면 가장 필요한 과정이지만 상당한 데미지를 수반합니다.


살인을 목격하는 잔혹함, 죽어 가는 대상자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목도해야 하는 끔찍함과 극한의 분노를 조절해야 합니다. 멘탈을 꽉 잡아야해서 그녀만의 명상법이 있습니다. 타인과 마음의 거리만 두는것은 아니고 스킨십도 극도로 꺼립니다. 상대의 과거를 읽는 일이 성가시고 고통스러운 만큼 본인의 과거가 읽히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소문과 가까워지며 그의 몸에 손을 대고 말고 순식간에 그의 모든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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